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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 4PART 1: 너를 만나 행복한 반려인이 되었어펫로스 증후군에서 살아남는 법 · 13 결혼정보회사 못지않은 가족정보회사 · 20강아지가 좀 커요 · 27우는 강아지의 마음 · 34겁주는 동물병원 · 40강아지 독박육아 · 48강아지 이름짓기 · 55생리작용도 훈련이 되나요? · 59강아지의 눈물 · 65PART 2: 울고 웃으며 우리는 함께 자랐어개헤엄을 못 치는 강아지 · 75경이로운 발바닥 · 82반려견 계의 마리 앙투아네트 · 87너와 나의 안전거리 · 93돈 버는 강아지 · 98강아지가 사람 말을 한다면? · 103우리 동네 파이터 · 108인스타그래머 모카 · 1141년짜리 견생에게 배우는 사과와 용서 · 121반려생활이 진로가 된다면 · 127PART 3: 우리가 언젠가 이별한다면‘만약’의 블랙홀 · 137꿈속의 여름이 · 145모카와 바다 프로젝트 · 151파양에 꽃길은 없다 · 158미래의 장례식 · 165지켜보는 이별 · 171epilogue ·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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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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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떠나보내야만 하는 반려동물,그 이야기는 해피엔딩이 될 수 있게『다시 쓰는 반려일기』는 반려견을 갑작스레 떠나보내고 ‘펫로스 증후군’을 겪던 저자가 다시 반려생활을 하며 이별의 아픔을 갈무리하는 이야기이다. 1장에서는 저자가 긴 세월 앓던 펫로스의 아픔을 이겨내고 다시 반려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을 기록했다. 고심 끝에 반려견 ‘모카’를 입양한 후 서로를 알아가고 훈련하는 등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야기로 구성된다. 2장은 좀 더 가까워진 모카와의 일상을 그린다. 수영 훈련, 산책, 반려견 SNS 계정 운영 등 평범한 반려생활 속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저자도, 모카도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3장은 저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준 펫로스 증후군과 반려견과의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반려견 여름이를 떠나보낸 사연부터 지인의 펫로스를 지켜보는 마음까지 반려동물의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단순히 반려생활 에피소드만 담은 것뿐만 아니라 자연스레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회 문제도 꼬집는다. 반려견의 존재, 반려인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지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저자는 모카도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을 이해한다. 그래서 마냥 기쁠 수만은 없는 반려생활이지만 함께하는 동안은 더 행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먼 훗날 이별하더라도 모카와 저자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될 수 있게 오늘도 최선을 다해 반려일기를 써 내려간다. 이 책이 펫로스로 아파하는, 다시 반려생활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비롯한 모든 반려인, 예비 반려인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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