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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전에 - 헉!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마비시켰어 · 4
냥 박사의 탐험대를 소개합니다 · 6 1장 도대체 바이러스가 뭔데? · 8 모든 생명체의 조상님, 미생물! / 바이러스는 어떻게 발견되었을까? 바이러스는 어떻게 생겼을까? / 바이러스는 기생충 같은 녀석이야 2장 비슷한 듯 다른 세균과 바이러스 · 24 세균의 정체를 파헤쳐 볼까? / 그 많은 세균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해로운 세균 대 이로운 세균 / 세균 대 바이러스 3장 역사를 뒤흔든 감염병 · 36 아스테카 제국을 멸망시킨 천연두 / 유럽을 암흑으로 빠뜨린 흑사병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을 망친 발진 티푸스 / 영국의 공중위생에 개혁을 가져온 콜레라 제1차 세계 대전의 승패를 뒤엎은 스페인 독감 / 미국을 강대국으로 만든 황열 4장 최근에 지구를 들썩인 신종 감염병 · 58 더 강해진 신종 바이러스! / 무서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 사스 돼지가 퍼뜨린 신종 플루 / 새들을 떼죽음으로 몰아넣은 조류 독감 돼지들을 공포에 떨게 한 구제역 / 사람의 면역력을 망가뜨리는 에이즈 중동에 사는 낙타가 옮긴 메르스 / 우리의 일상을 360도 뒤바꾼 코로나19 5장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 · 88 세균 잡는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 / 바이러스 잡는 바이러스, 백신 최초의 예방 접종, 에드워드 제너의 종두법 / 우리나라에 종두법을 보급한 지석영 아직까지도 너무 어려운 백신 개발! 6장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해지는 방법! ·106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어떻게 감염시키나? 장기적으로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 낼 예방법 / 우리 몸의 면역력 키우기 생활 습관으로 바이러스 물리치기 /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생활 습관 o x! 예방 주사, 무서워하지 말고 당당히 맞자! 가장 근본적인 예방책은 자연 생태계를 보전하는 것 바이러스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 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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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 바이러스란 존재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걸까? 바이러스를 물리칠 방법은 왜 그리 찾기 어려운 걸까?
예로부터 손자병법에 ‘지피지기 백전불패’라는 말이 있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뜻이지. 우리가 바이러스의 공격에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두려면 바이러스가 뭔지 자세히 알아야겠지? --- p. 5 바이러스는 세균보다 훨씬 작고, 세포도 없어서 미생물인 듯 생물이 아닌 어정쩡한 녀석이야. 다른 생명체의 세포에서 영양분을 빼앗으면서 증식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사람들을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는 무시무시한 존재지. --- p. 12 그렇다면 나폴레옹의 군사들 사이에 발진 티푸스가 퍼진 이유는 뭘까? 발진 티푸스는 비위생적인 환경에 여러 사람이 모여 있을 떄 생기기 쉬워. 이가 빠르게 증식하는 장마철이나 겨울철에는 더 발생하기 쉽지. 그런데 당시 상황이 딱 그랬어. 날이 무척 추운 데다 물이 부족해서 제대로 씻기 힘든 환경이었거든. 게다가 수십만 명의 병사가 모여 지냈으니 질병이 생길 만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던 거야. --- p. 45 바이러스는 ‘변이’라는 방식으로 점점 강해져. ‘돌연변이’라는 말 들어봤지? 거기서 말하는 ‘변이’와 똑같아. 바이러스가 숙주의 세포에 들어오면 숙주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을 키워서 바이러스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 이때 바이러스는 새로운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변신을 해. 자신의 유전자 특징을 바꿔서 새로운 종류의 바이러스로 다시 태어나는 거지. 이때 탄생한 신종 바이러스는 이전보다 훨씬 강력해지고 전파 속도도 빨라지곤 해. 그럼 최근에 나타나 전 세계 사람들을 벌벌 떨게 만든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볼까? --- p. 60 코로나19는 지금까지 있었던 감염병 사태와는 차원이 달라. 확산 속도와 퍼지는 범위가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어마어마해. 코로나 19가 발생한 지 1년 2개월 만에 전 세계 확진자가 1억 명을 넘어섰어. 이후 ‘델타 변이’에서 ‘오미크론’까지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하면서 더욱 확산됐지. 2021년 8월 4일에는 확진자 수가 2억 명을 돌파했어. 사망자 역시 440만 명을 넘어섰고, 감염자가 발생한 나라도 200개국이 넘어가. --- p. 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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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메르스, 신종 플루, 흑사병까지……
바이러스로 뒤덮인 지구의 역사! 그런데 대체 바이러스가 뭔데?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때문에 엄청난 혼란에 빠져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으로 ‘비대면 수업’을 듣는 일이 잦아졌다. 학교에 가더라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느라 친구들과 맘 편히 뛰놀고 수다 떨기도 어려워졌다. 매일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일이 너무 익숙해져 마스크 없이 맘껏 돌아다녔던 때를 떠올리기도 어려울 정도다. 당연하게 누려야 할 일상을 빼앗긴 어린이들한테 지금은 얼마나 어안이 벙벙한 시기일까?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은 코로나19는 대체 무엇일까? 사실 코로나19가 우리 삶을 뒤엎기 전부터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가 발칵 뒤집힌 역사는 꽤나 길다. 고대 아즈텍 문명을 멸망에 이르게 한 ‘천연두’, 중세 시대 유럽 인구의 3분의 1을 앗아 간 ‘흑사병’, 돼지로부터 퍼진 독감 ‘신종 플루’, 중동 낙타에서 옮겨온 ‘메르스’까지…….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이 수많은 감염병은 우리 인류의 역사를 쥐락펴락해 왔다. 맨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이 ‘바이러스’는 도대체 어떤 녀석이기에 이토록 무시무시한 감염병을 일으키며 지구를 휩쓰는 걸까?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을 알고 싶다면 지금부터 바이러스를 오래 연구해 온 고양이 척척박사님 ‘냥 박사’와 함께 바이러스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 보자!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에 함께한다면, 바이러스란 어떤 녀석이고, 어떻게 사람들한테 감염병을 일으키는지,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바이러스의 정체와 예방법을 알고 난다면, 혼란스러운 이 코로나19의 시기도 무사히 잘 헤어나올 수 있지 않을까? 바이러스의 개념은 물론, 감염병의 역사, 신종 감염병 뉴스와 예방법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바이러스 공부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는 바이러스의 개념은 물론, 바이러스가 일으킨 감염병의 역사, 최신 감염병에 대한 소식과 예방법까지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1장에선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겼으며 어떤 방식으로 생존하는지를 다루고, 2장에선 바이러스와 비슷한 듯 다른 세균에 대해 톺아본다. 3, 4장에선 역사를 뒤흔들었던 감염병과 최근에 지구를 들썩인 신종 바이러스를 살핀다. 5장에선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개발된 백신의 개발 과정을, 마지막으로 6장에선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 낼 수 있는 다양한 예방법을 배운다. 바이러스의 시작과 끝을 싹 훑을 수 있는 목차를 구성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모든 것을 공부할 수 있다. 특히 저자는 유머러스한 문체와 입말 형식으로 정보를 풀어내, 어린이들이 광범위한 지식을 함께 소화할 수 있게끔 이끈다.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소제목을 두어 짧게 나눈 본문 역시 방대한 과학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캐릭터 일러스트, 만화 컷, 냥 박사의 말풍선과 다양한 정보 페이지 등등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 과학 지식! 이 책은 냥 박사와 지은, 지후 남매가 탐험대를 꾸려 바이러스를 탐구하는 콘셉트로 전개된다. 바이러스 탐험대는 감염병이 창궐했던 역사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미생물이 떠도는 연구실에서 각종 미생물을 관찰하기도 한다. 바이러스 관련 현장 곳곳을 누비는 탐험대의 그림이 매 페이지에 등장해 읽는 내내 진짜 탐험을 떠나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익살스러운 말풍선을 삽입한 만화 컷과 올망졸망한 캐릭터의 일러스트 역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바이러스 탐험대를 이끄는 냥 박사는 본문과 더불어 알아 두면 좋을 정보를 칠판에 그려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준다. ‘코로나(COVID)19’의 의미를 수식(Corona+Virus+Disease+19)으로 풀어쓴다거나, 각종 감염병의 감염 경로를 칠판에 보기 쉽게 도식화해서 알려 주기도 한다. 글로 읽었을 때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을 냥 박사의 친절한 말풍선과 칠판에 핵심을 표현한 일러스트나 표를 보면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는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밌게 정리한 정보 페이지를 다채롭게 구성했다. 단계별 설명이 나와 있는 본문에는 4컷 만화를 구성해 그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신문지나 경고문, 공로상 등 세균과 바이러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팁 박스를 배치했다. 덕분에 어려운 역사나 과학 지식도 술술 읽을 수 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이해를 돕는 화려한 정보 페이지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지루해질 틈 없이 단숨에 이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