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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손안의 통일〉 시리즈를 발간하며

머리말

1장 DMZ의 지리와 생태계

1 DMZ의 지리
2 DMZ의 생태계

2장 DMZ 생태계 이야기

1 서해 연안: 백령도
2 서해 연안: 강화 갯벌
3 한강 하구: 평화와 생태가 만나는 현장
4 한강 하구: 물새의 생태 이야기
5 파주
6 연천
7 철원·화천·양구
8 인제
9 고성

3장 평화생명의 터전 DMZ

1 접경 지역의 평화적 이용과 〈인제 서화 DMZ 평화생명 특구〉
2 〈인제 서화 DMZ 평화생명 특구〉와 〈남북 경제 특구〉
3 한반도 생태·환경 협력

맺음말

저자 소개

저자 소개 1

등저(사)한국DMZ평화생명동산

관심작가 알림신청
 
DMZ 일원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와 평화·생명·통일·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2009년 9월 강원도 인제에서 개관한 이후 1,800여 개 기관과 단체, 100여 개 나라에서 군인, 학생, 지역 주민, 공무원, 시민, 외국인 등 6만여 명이 다녀갔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DMZ 일원을 <좀 더 평화롭고 생명에 이로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명의 열쇠로 평화의 문을 열어 한반도를 넘어 전 지구촌이 <생명·평화 공동체>가 되는 날을 꿈꾼다. 김담 고성군 문화재단 이사.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고 있다. 분단이 빚어낸 상처와 지역의 숲과
DMZ 일원의 생태·문화·역사적 가치와 평화·생명·통일·민주주의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배우는 곳이다. 2009년 9월 강원도 인제에서 개관한 이후 1,800여 개 기관과 단체, 100여 개 나라에서 군인, 학생, 지역 주민, 공무원, 시민, 외국인 등 6만여 명이 다녀갔다.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DMZ 일원을 <좀 더 평화롭고 생명에 이로운 고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명의 열쇠로 평화의 문을 열어 한반도를 넘어 전 지구촌이 <생명·평화 공동체>가 되는 날을 꿈꾼다.

김담
고성군 문화재단 이사. 강원도 고성에 거주하고 있다. 분단이 빚어낸 상처와 지역의 숲과 자연 생태 등을 탐구하며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숲의 인문학』, 『윈드 오브 체인지』, 『기울어진 식탁』 등이 있다.

김순래
강화도시민연대 생태보전위원장, 한국습지NGO 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갯벌, 철새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환경 교육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습지보호구역 관리, 접경 지역의 남북 공동 보전 방법, 습지와 철새 보호를 위한 국제 협력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 소장. 2004년부터 매주 1회 DMZ 일원의 생태 조사·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서부 DMZ 멸종 위기 동식물 보고서를 발간한다. 국무총리실 접경 지역 정책심의위원, 환경부 자문위원,NGO 협력 활동을 하고 있다.

박정운
인천녹색연합 황해물범시민사업단장. 2019년에 점박이물범이 서식하는 백령도로 이주하여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점박이물범 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백승광
연천지질생태네트워크 활동가. 연천 DMZ 생태 보전 활동을 하고 있으며 DMZ 생태 해설사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해설사, 문화재청 한문화재 지킴이(두루미 보전, 물거미 서식지 보전) 활동을 하고 있다.

송재진
생태평화한걸음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한강 하구 민간인 출입통제구역 습지 조사 및 생태 교육을 통해 사람과 생물과 생태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 1989년 접경 지역 야생 동물 조사를 시작하여 현재 천연기념물 사향노루와 반달가슴곰 조사·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종 복원 사업 복원팀장, 국립 생물자원관 동물자원과장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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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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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2.60MB ?
ISBN13
9788932969954

출판사 리뷰

〈통일 교육=고리타분하다〉는 편견 이제 그만!
환경을 생각하는 평화, 2021 〈손안의 통일〉


〈평화의 시대〉를 준비하는 맞춤형 통일 교육서 〈손안의 통일〉 시리즈가 시즌 3로 돌아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과 열린책들 출판사가 공동 기획·제작한 〈손안의 통일〉은 기존의 주입식 통일 교육을 탈피하고, 통일과 평화 문제를 독자 스스로 숙고하도록 이끄는 데 초점을 두고 기획된 문고 시리즈이다.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교육〉을 목표로 삼고, 평화가 왜 중요한지, 평화와 통일이 우리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독자 스스로 고민하는 힘을 길러 준다. 첫 권 『더 나은 통일을 위한 대화』(2019)를 시작으로 『분단을 건너는 아이들』(2019), 『그림으로 떠나는 금강산 여행』(2020) 등 매해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참신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통일 교육=고루하고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왔다.

이번 2021 〈손안의 통일〉(11~15권)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생태와 환경 문제를 어떻게 평화와 연결시킬지 고민한 기획들이 눈길을 끈다. 〈환경을 생각하는 평화〉라는 관점에서 종이와 인쇄 모두 친환경 제작으로 제작했고, 생태 관련 주제를 2종이나 포함시켰다. 먼저 최재천 교수의 『생태의 시대와 DMZ』는 생태학자의 관점에서, DMZ를 어떻게 보존·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과 아이디어가 담겨 있고, 지역 생태 활동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 『DMZ를 보고합니다』는 DMZ 일원의 경이로운 자연 환경을 꼼꼼히 조사하며, 인류의 자연유산 DMZ를 어떻게 지켜 나갈 수 있을지 성찰한다.

주제와 분야 면에서도 참신함이 빛난다. 전 신문기자 겸 여행감독 고재열은 『미리 써본 북한 여행 기획서』에서 북한을 뜻밖의 매력을 지닌 미지의 여행지로 소개하며, MZ 세대 독자들을 자연스럽게 평화라는 주제로 끌어들인다. 영화비평가 강성률은 『스크린으로 만나는 한반도』에서 2000년대 이후 〈분단 영화〉를 분석하면서, 북한을 바라보는 대중 관객들의 시선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흥미롭게 분석한다. 또한 이주-난민를 주제로 연구해 온 정진헌 교수는 『베를린에서 만나는 서울과 평양』에서 파독 간호사와 탈북 독일 유학생 등을 인터뷰하며 우리 안에 내재했던 〈역사적·정서적 경계〉를 해체하는 작업을 시도한다.

2021 〈손안의 통일〉은 디자인 면에서도 변화를 시도했다. 표지의 경우 각 권마다 본문에 사용된 도판을 활용했고, 색과 레이아웃을 달리하면서도 통일감을 전달하려고 했다. 퍼즐을 맞추듯 다양한 사각형을 겹치면서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본문 편집 역시 각 도서의 주제에 따라 삽화의 느낌을 달리했고,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들을 수록해 현장감을 더했다( 『DMZ를 보고합니다』, 『베를린에서 만나는 서울과 평양』). 새로 바뀐 디자인 역시, 기존 통일 교재들의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이미지를 벗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평화·통일 교육〉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손안의 통일〉 시리즈가 벌써 세 돌을 맞았다.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3년 동안 총 출간 종수는 15종에 이른다.

백준기 통일교육원장은 2021년 간행사를 통해, 보다 〈완전한 평화〉가 있어야 오늘날 우리가 이룩한 대한민국의 경제적·제도적 발전 미래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이 작은 책이 끊임없이 통일에 대해 일깨우고, 평화를 염원하며 창조적 미래를 꿈꾸게 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힌다. 이 시리즈가 시민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데 보탬이 되고, 일상 가까운 곳에서부터 평화의 감수성을 기르는 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평화의 감수성이 널리 퍼지고 평화가 일상이 된 다음에는, 통일로 가는 길이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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