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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의 변 _ 섬에서 나를 만나다
서시 : 섬을 거닐며 1. 섬으로 가는 길 2. 섬들의 모습 3. 하늘에는 구름이 4. 바다에는 파도가 5. 섬을 거닐며 6. 섬사람들이 가는 길 7. 봄에는 꽃이 피고 8. 섬 같은 사랑을 위하여 9. 가을에는 낙엽이 지고 10. 섬에서 걸으며 배우며 섬 여행 결산서 마감을 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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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4계절 가운데 마지막 계절인 노년! 그 아름다운 마무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팔순의 저자는 섬 여행을 버킷 리스트 최종 미션으로 수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시로 담아냈습니다. 섬섬섬... 제목 그대로 수많은 우리나라 섬을 계절 따라 순례한 사연과 묵상과 환희가 가득합니다. 어떤 섬은 단 한 번, 어떤 섬은 좋아서 두세 번 다시 둘러보면서, 섬이 들려주는 이야기, 섬과 나눈 대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금싸라기 같은 구절 몇 가지를 들어볼까요? “나는 걷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모든 형상은 아름답고 모든 존재는 가치가 있다” “인생도 될 수 있으면 가벼운 것이 좋다” “지금 이곳이 천국이다. 나는 천국을 거닐고 있다.” 더 많은 섬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한 저자. 하지만 예기치 않게 찾아온 전립선암으로 섬 기행은 이것으로 멈춘답니다. 그러기에 더욱 귀한 책입니다. 인생을 의미 있게 살려는 분들에게 남기는 위로와 축복의 메시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