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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유의 스페셜 ASMR 영상
Prologue 편집되지 않는 삶의 풍경 Part 1 나만의 레시피대로 소리를 구워요 예쁜 말들만 주고받기 | 소리 기억 | 밤이 오는 소리 | 혼자 있는 시간 | 낯선 길 | 어떻게 지냈어 | 구겨진 말 | 향기가 나는 일 | 우리가 함께한 시간 | 오롯이 내가 해낸 일 | 차 한잔해요 | 내가 구워낸 소리와 함께 밤을 보낼 당신에게 | 마음을 간지럽히는 소리 | 네게도 소중한 것 | 길 위에서 |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 심야 이발소 | 못된 말 | 무례함에 웃지 않기 Part 2 오늘은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흐려도 괜찮아 | 그냥 사세요 | 맞는 마음 | 수면의 늪으로 가는 길 | 포근한 비행 | 괜찮아, 잘될 거야 | 비의 위로 |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 대로 살면 됩니다 | 눈가리개 | 우울 | 각자의 목소리 | 겨울 새벽의 향 | 할머니의 옛날이야기 | 애쓰지 않아도 돼 | 비에 젖다 | 미루고 싶어 | 할머니와 깜복이 | 영원히 잘자 Part 3 겉은 유연하게, 중심은 단단하게 조금 더 알고 싶어요 | 사랑의 시 |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 | 오늘은 함께 꽃을 사러 가야지 | 나의 가장 친한 친구 | 당신, 피어날 거예요 | 상냥한 위로 | 먹여줄까요 | 꿀 바른 정어리구이 | 자장가 | 엄마의 망치 | 깨진 유리컵 | 그날 나의 손에 끼워진 것은 | 마음이 흐려지면 | 얄미운 시간이 흐르고 난 후 | 친절의 미학 | 인어공주, 사랑 때문에 너를 포기하지 마 | 마음으로 찍는 사진 | 할머니의 양심 고백 | 영혼 청소 |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 |
유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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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잃어버린 당신의 귓속에 언제까지나 밤이 오는 소리를 들려드릴게요. 밤이 오는 순간까지 옆에 있어줄게요.
--- p.23 번번이 실패하는 삶이 힘든 게 아니라, 하고 싶은 게 없다는 게 미칠 듯 괴로웠고, 그런 시간에 익숙해지는 나를 마주하는 게 힘들었다. 어쩌면 실패할 때마다 조금은 안도했는지도 모른다. 다른 곳에 정착해 버리면 영원히 끝일 것만 같아서. 난 아직 포기한 것이 아니라며, 그렇게 위로했을지도 모른다. --- p.35 기계인간이 될지 말지 고민하는 철이에게 메텔이 이렇게 말한다. “운명의 갈림길에서 남의 말은 들을 필요가 없단다.” 남들이 하는 이야기가 아닌,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어렵지만, 조금 더 굳건한 사람이 되고 싶다. --- p.59 아주 흔한 위로의 말로 당신을 토닥여 주고 싶다. 가장 예쁜 말로만 골라 귓속에 다정하게 속삭여 주고 싶다. 언젠가 그 말들에 당신이 흠뻑 젖어 마음에 촉촉한 물기를 머금을 때까지. --- p.84 “아이, 잘 먹는다. 예쁘네.” 밥만 잘 먹어도 칭찬받던 어린 시절. 가끔은 어른에게도 그런 순간이 필요하다. --- p.149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마음도 오랜 공백에 결국 끝이 났다. 그저 그 쓰라린 달콤함에서 빠져나오는 게 두려워, 아무 느낌 없는 여운이라도 붙잡고 있었을 뿐. 얄미운 시간을 못 이겨 끝내 그 마음도 흐려지고 말았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이렇게나 쓰잘머리 없는 것이다. --- p.1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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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서툰 당신에게 다정하게 위로를 건네는
ASMR 크리에이터 미니유의 목소리 누구나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느라 치열하게 고민한다. 고민으로 쉽게 잠 못 이루는 수많은 이들을 편안한 밤으로 이끌어온 ASMR 크리에이터 미니유 역시 누구보다 치열한 고민의 밤을 보내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를 찾기 위해 분투한 여정을 풀어내며, 유영하면서도 앞으로 전진해온 시간을 되돌아본다.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잘해야 한다는 압박에 지쳐버렸다면 당신을 깊이 들여다보고 귓속말로 따뜻한 말을 속삭여주는 듯한 이 글 속에서 잠시 쉬어가도 좋다. “우리, ‘나’에게만은 진심이잖아요.” 치열한 고민의 여정을 걸어온 미니유가 던지는 절실한 응원 누구나 ‘나’를 위해 고민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아요. 나는 이렇게 치열한데 말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일은 뭘까, 좋아하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은 뭘까, 내가 잘하는 건 뭘까’ 좋아하는 일을 찾기까지 치열한 ‘나’ 찾기의 여정이 담긴 미니유의 일기장을 만나보세요. 좋아하고, 또 잘해서 인정받는 일을 찾기까지 크리에이터 미니유 또한 누구보다 기나긴 고민의 밤을 보냈습니다. 혼자 해결해야 할 고민에 끙끙대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조차 알 수 없어 어둠 속에서 헤매는 당신 곁에 미니유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할 거예요. “우리 잘하고 있잖아. 곧 피어날 거니까 걱정하지 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곱씹는 문장들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오늘만큼은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미니유의 섬세한 문장을 따라가며 엉겨 붙은 생각을 천천히 풀어보세요.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 내 발자국을 만나게 될 거예요. 마음 졸이지 않아도 내 것이면 어느새 발밑에 와 있다는 걸 당신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당신, 곧 활짝 피어날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라고 다정하게 다독거리는 미니유의 말에 의지해 더 나은 내일은 반드시 찾아온다고 믿어보세요. 미니유의 문장이 당신의 흔들리는 밤이 외롭지 않도록 토닥여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