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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고양이와 나무 할머니 마법의 열매와 호리 마법사와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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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두려움에 맞설 용기는 어디에 존재하는가.쉽게 답할 수 없는 철학적인 질문의 답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판타지 동화로 찾아간다. 마법사를 찾아 나선 아이들 앞에는 변신 고양이의 존재만큼 신비로운 존재들이 나타납니다. 공룡이 살기 전부터 지구에 존재하던 나무 할머니부터 고양이와 앙숙이며 개이면서 사람으로도 변신할 수 있는 백산 아저씨, 마법사의 덫에 걸려 흐물흐물해진 도깨비와 호리병 안에 든 요정 호리, 마법으로 몸집이 거대해진 무서운 까마귀 병사 등이 나타나 마법사를 찾아가는 아이들을 돕거나 방해하지요. 아이들은 막다른 길에 다다를 때마다, 두려운 존재를 마주칠 때마다 선한 마음의 힘으로 함께 용기를 내어 혹은 누군가의 도움으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독자들은 이야기를 읽으면서 절대 선도 절대 악도 없고 힘에는 힘으로 맞서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리고 선한 마음이 가진 절대적인 힘을 느낄 것입니다. “작은 힘이어도 우리는 함께이기에 해낼 수 있어!”진정한 용기와 용서, 자연의 위대함을 보여 줍니다.이 책에서 눈여겨볼 점은 바로 마법사의 존재입니다. 마법사는 자연을 파괴하는 인간에 대한 미움과 증오에서 자라나 인간에게 복수하고자 마법의 힘을 키웁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마법사는 자연과 생명의 수호자인 나무 할머니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라는 차이밖에 없지요. 알고 보니 둘은 원래 한 몸이었고, 인간들이 나무 할머니의 몸을 도끼로 베어 낼 때 그 충격으로 한 몸에서 둘로 나뉜 것이었습니다. 마법사의 증오는 자연을 아끼지 않는 인간들의 잘못에서 비롯되었지만 그러한 증오를 키워 파괴로 답하는 것은 결국 모든 생명을 위험하게 합니다. 자, 마법사에게서 부모님을 구하려던 아이들은 이제는 인간 모두를 구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야 합니다. 분노에 찬 마법사의 힘은 누구도 막을 수 없을 만큼 강해졌고, 그 거대한 힘 앞에 아이들은 무력할 뿐입니다. 과연 예지와 유주 그리고 민지는 마법사에게서 예지 부모님을 구하고, 인간들을 없애려는 마법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어른들이 알려 주지 않아도 진정한 용기와 용서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아이들의 활약을 응원해 주세요. ※ 〈동화 쫌 읽는 어린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동화책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의 용기와 우정, 고민을 현실적인 요즘 이야기 혹은 판타지 동화로 전하며 아이들이 이야기 읽는 즐거움과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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