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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을 얻은 개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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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여행길에 오르다 ― 영혼의 소리를 들어라 11
제2장 북쪽 계곡 ― 신체·에고·영혼 49
제3장 베렌산 ― 두려움을 꿰뚫어 보다 71
제4장 아마나 평원 ― 에고의 감옥 119
제5장 레구두 숲 ― 목표로 하는 자들 169
제6장 여신 샬레인 ― 용서와 치유 203
제7장 마지막 전투 ― 모든 것은 하나 251
제8장 울름산 ― 진정한 자신, 진정한 자유 299

옮긴이의 말 355

저자 소개 2

도네 다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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刀根健

1966년 지바현 출생. 도쿄전기대학 이공학부 졸업. 산업 카운슬러, TA 마스터 컨설턴트. 현 OFFICE LEELA 대표. 교육 기업에서 심리상담 자격증 취득 코스의 개발 등을 담당하고 기업·병원·관공서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 개발의 연수 강사로 활동하다가, 2016년 9월 1일 폐암 4기를 진단받았다. 2017년 6월 13일 뇌 전이 치료를 위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뇌는 물론 눈·폐·림프·간장·신장·비장·뼈 등 온몸에 전이된 종양이 새로 발견되었다. 의사는 “언제 호흡이 멈춰도 이상하지 않다”고 통고했다.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불가사의한 신비 체험을 한 후 기적적으로
1966년 지바현 출생. 도쿄전기대학 이공학부 졸업. 산업 카운슬러, TA 마스터 컨설턴트. 현 OFFICE LEELA 대표. 교육 기업에서 심리상담 자격증 취득 코스의 개발 등을 담당하고 기업·병원·관공서에서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십 개발의 연수 강사로 활동하다가, 2016년 9월 1일 폐암 4기를 진단받았다. 2017년 6월 13일 뇌 전이 치료를 위해 정밀 검사를 한 결과, 뇌는 물론 눈·폐·림프·간장·신장·비장·뼈 등 온몸에 전이된 종양이 새로 발견되었다. 의사는 “언제 호흡이 멈춰도 이상하지 않다”고 통고했다.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불가사의한 신비 체험을 한 후 기적적으로 회복하여, 2017년 7월 말 암이 거의 없어졌다. 현재 그 체험을 통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강연·세미나·집필 등에 전념하고 있으며, 저서로 『스트로크 라이프를 권함』, 『나는 죽지 않아』 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돈 없음 꿈 없음 남친 없음』, 『보석상자』, 『요정이 있는 정원』, 『카페에서 커피를』, 『축제 만세』, 『NEW 수영교본』,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 『밀가루 없이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수업』, 『홍차의 시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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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127*188mm
ISBN13
9791197332937

책 속으로

“하이랜드는 우리나 자네처럼 진정한 자신을 깨달은 자들이 지향하는 장소야. 진정한 자신을 찾는 여행…, 진정한 자유를 찾는 여행…, 그것이 하이랜드로 가는 여행이지. 하이랜드를 지향하고 여행한다고 해서 모두 다 그곳에 도달하는 건 아니야. 진정한 자신과 진정한 자유를 이해한 자만이 도달하는 장소, 그게 하이랜드니까.”
--- p.63

“그래, 도망치면 칠수록 ‘공포’와 ‘불안’은 더 따라오거든. 결국 그것에 붙잡혀서 그 진정하지 않은 자신이, 진정한 자신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거야.”
--- p.91

“공포 속에서 산다는 것은 환상 속에서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야. 이 환상을 깨닫는 것, 환상을 꿰뚫어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자신과 진정한 자유로 가는 첫걸음이지.”
--- p.108

아스라이 끝없는 지평선! 여태 걸어온 숲을 뒤돌아보았다. 시뻘건 석양은 수많은 나무들을 황금빛과 오렌지빛으로 물들이면서 웅혼한 빛의 대합창을 선사하고 있었다. 잎사귀들이 저무는 태양에게 작별의 손짓이라도 보내는 양 반짝반짝 흔들렸다.
--- p.134

“우리에게는 적도 아군도 없습니다. 저는 당신이고 당신은 저입니다. 당신들의 상처는 저의 상처입니다. 당신들의 괴로움은 저의 괴로움이지요.”
--- p.258

“말 그대로다. 감정이란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두 개로 집약된다. 그것은 사랑과 두려움이다.”
--- p.282

눈부시게 빛나던 태양이 서서히 산그늘 너머로 저물어 갔다. 연노란색에서 주황색으로…, 그리고 점점 청보라색으로…, 마지막에는 진청색의 어둠 속으로…. 쉼 없이 변하는 빛의 오케스트라가 순간순간 풍경을 색다르게 드러냈다. 성깃성깃 돋은 별들이 어느새 하늘 가득 총총히 박혀서 거대한 군무를 준비하고 있었다.
--- p.310

“저항하지 말고 판단하지 말고 집착하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자기 마음을 바라보게나.”

--- p.339

출판사 리뷰

아마존재팬 문학부문 베스트셀러!

진정한 자신이란 무엇일까?
진정한 자유란 무엇일까?

개 같은 삶을 버리고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난
필사적인 대장정!
죽음을 이겨 낸 도네 다케시의
주옥같은 인생 우화!

진정한 자신을 깨달으면 인생이 바뀐다!

니시 슈쿠의 환상적 일러스트 13점 수록!


이 우화소설의 주인공은 개 같은 삶을 버리고 진정한 나를 찾았다. 깨달음은 멀리 있지 않고 지금 여기 자신에게 있었다. 작가의 말 그대로, “우리의 본질은 자유이다. 우리는 길러지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진정한 나는 진정한 자유 위에서 진정한 영혼으로만 설 수 있다.

이 소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평생 주인의 노예로 살아온 사냥개 존은 어느 날 늑대에게 이상향 ‘하이랜드’에 대해 듣는다. 이를 계기로 존은 난생처음 ‘영혼의 소리’에 따라서 ‘진정한 자신’을 만나기 위해 드디어 주인의 울타리를 탈주하여 필사적인 대장정을 감행한다. 그는 긴 여행 내내 여러 동물들을 만나 싸우고 얘기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정신적으로 치유를 받는다. 그는 최종 목적지인 하이랜드로 가는 동안 수많은 중간 기착지를 거친다. 그 여정에서 모든 만남과 사건은 ‘영혼의 계획’으로서 의미가 있음을 깨달으며, 매 순간마다 ‘영혼의 소리’를 들으려고 집중한다.
존은 하이랜드라는 꿈나라로 가는 종점인 울름산에 이르러 늙은 늑대 레드르크를 만나 스승으로 모시며 장기간 배운다. 그는 자신의 내면(= 마음)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그저 그대로 관조하기 위해 자연 속에서 오랫동안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마침내 그토록 원하던 하이랜드를 관념상으로나마 ‘발견’함으로써 여행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추천평

작가 도네 다케시는 여느 소설가와 달리 회사 경험이 풍부하다. 그가 이 소설에서 주인과 사냥개라는 주노 관계를 실감 나게 표현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자본가와 노동자의 지배·종속 관계까지도 얼른 연상하도록 한 것은 상당한 강점이다.
늘 어딘가에 소속되어 주어지는 일만 하다가 그 일이 채 끝나기도 전에 또 다른 일들을 부여받아 오직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달려가는 사냥개 존! 바로 그 개는 자본주의의 인간 군상들을 투영하고 있는 상징물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기회에 독자들도 진정한 나를 찾아서 자기 마음에 관심을 좀 기울인다면, 이 책을 자아를 탐구하는 ‘내면 기행 소설’로 더 깊이 읽을 수 있으리라···. - 강소정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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