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인간실격
베스트
고전문학 top100 17주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일본문학 베스트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서문
첫 번째 수기
두 번째 수기
세 번째 수기
후기

역자 후기
‘사랑’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인생’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다자이 오사무 연보

저자 소개 2

다자이 오사무

관심작가 알림신청
 

Dazai Osamu,だざい おさむ,太宰 治,츠시마 슈지津島修治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1909년 6월 19일, 일본 아오모리 현 쓰가루 군 카나기무라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쓰시마 슈지[津島修治]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가진 자로서의 죄책감을 느꼈고, 부모님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성장한다.

1930년, 프랑스 문학에 관심이 있었던 그는 도쿄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하지만, 중퇴하고 소설가가 되기로 결심한다. 이후 소설가 이부세 마스지[井伏_二]의 문하생으로 들어간 그는 본명 대신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라는 필명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1935년 소설 「역행(逆行)」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35년 제1회 아쿠타가와 상 후보에 단편 「역행」이 올랐지만 차석에 그쳤고, 1936년에는 첫 단편집 『만년(晩年)』을 발표한다. 복막염 치료에 사용된 진통제 주사로 인해 약물 중독에 빠지는 등 어려운 시기를 겪지만, 소설 집필에 전념한다. 1939년에 스승 이부세 마스지의 중매로 이시하라 미치코와 결혼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

1947년에는 전쟁에서 패한 일본 사회의 혼란한 현실을 반영한 작품인 「사양(斜陽)」을 발표한다. 전후 「사양」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인기 작가가 된다. 그의 작가적 위상은 1948년에 발표된, 작가 개인의 체험을 반영한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을 통해 더욱 견고해진다. 수차례 자살 기도를 거듭했던 대표작은 『만년(晩年)』, 『사양(斜陽)』, 「달려라 메로스」, 『쓰기루(津?)』, 「여학생」, 「비용의 아내」, 등. 그는 1948년 6월 13일, 폐 질환이 악화되자 자전적 소설 『인간 실격(人間失格)』을 남기고 카페 여급과 함께 저수지에 몸을 던진다.

다자이 오사무의 다른 상품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하였다. 현재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돈 없음 꿈 없음 남친 없음』, 『보석상자』, 『요정이 있는 정원』, 『카페에서 커피를』, 『축제 만세』, 『NEW 수영교본』,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 『밀가루 없이 맛있는 프랑스 디저트 수업』, 『홍차의 시간』이 있다.

강소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258g | 128*188*16mm
ISBN13
9791188762378

책 속으로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개념과 세상 모든 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개념이 완전히 어긋나 있는 듯한 불안, 저는 그 불안 때문에 밤마다 뒤척이고 신음하며 미칠 뻔한 적도 있습니다. --- p.15~16

과연 저는 행복한 걸까요? 저는 어릴 때부터 행운아 소리를 곧잘 들어왔는데요, 정작 저는 항상 지옥에 있는 느낌이었고, 오히려 저에게 행운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저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더 평안해 보였습니다. --- p.16

어떤 꿈을 꾸는 걸까, 길을 걸으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돈? 설마, 그것만은 아니겠지요. 인간은 밥을 먹기 위해 사는 거지, 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있는데, 돈을 위해서 산다, 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군요. 아니, 하지만 어쩌면…… 아니에요,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더 모르겠고, 저만 혼자 특이한 사람 같은 불안과 공포에 사로잡힐 뿐입니다. --- p.17

‘음지인(陰地人)’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 세상에서는 비참한 패배자 혹은 악덕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 같은데, 저는 저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음지인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세상 사람들로부터 음지인 소리를 듣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는 그들에게 온화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 p.59

겁쟁이는 행복조차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솜에 맞아도 다칩니다. 행복에 상처를 받는 일도 있습니다. 상처받기 전에 빨리, 이대로 헤어지고 싶어서 서둘러 개그라는 연막을 사방에 둘러치는 겁니다. --- p.73~74

세상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인간의 복수형을 뜻하는 걸까요? 그 세상이라는 것의 실체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 p.113

‘그건 세상이 용서하지 않을걸.’
‘세상이 아니잖아. 네가 용서하지 않는 것 아냐?’
‘그런 짓을 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따끔한 맛을 보게 될 거야.’
‘세상이 아니잖아. 네가 그럴 거지?’ --- p.113

지금 저는 불행하지도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모든 건 지나가기 마련입니다. --- p.165

연애는 기회가 아닌 것 같다. 나는 연애를 의지라고 생각한다. --- p.178, 「'사랑’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중에서

인간은 사랑과 혁명을 위해 태어난 것이다. --- p.178, 「'사랑’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중에서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가는 것 외에 다른 건 없다. 내일의 일을 걱정하지 마라. 내일은 내일 스스로 걱정하리라. 오늘 하루를 기뻐하고, 노력하며, 다른 이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살고 싶다. --- p.183, 「'인생’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중에서

인간은 불행의 구렁텅이에 떨어져 뒹굴면서도, 어느샌가 한 가닥 희망의 실을 손으로 더듬어 찾고 있다.

--- p.185, 「'인생’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저는 인간을 극도로 두려워함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인간을 단념할 수 없습니다.”
다자이 오사무가 그려낸 청춘의 고독과 불안, 절망은
이 시대에도 여전히 절절하고 유효하다.

『인간 실격』은 세상과 타협할 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세상과 단절할 수도 없었던 작가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 걸작이다. 가면 속에 진짜 자신은 감춘 채 살아가는 청춘, 행복마저 두려운 겁쟁이 ‘요조’. 그는 인간에 대한 불신과 공포로 자신의 본마음은 숨기고, 구애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며 살아간다. 인간과 단절되고 싶진 않지만 소통을 어려워하는 요조의 모습은 그 자체로 오늘날 청춘의 모습과도 제법 닮아 있다.

지독한 절망이 전하는 카타르시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현대적인 감각의 번역으로 읽기 쉽게 탄생한 『인간 실격』을 만나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젊은 눈높이에 맞춰 강렬한 일러스트로 표지 작업을 한 것이 돋보인다. 〈‘사랑’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과 〈‘인생’에 관한 다자이 오사무의 말〉을 특별히 수록해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공감을 도와주는 것도 이 책의 매력이라 하겠다.

리뷰/한줄평22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8,820
1 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