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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내 사랑 오 감미롭고 자발적인 버펄로 빌의 항상 그렇지 않을지도 몰라; 그리고 난 말하지 상상해 봐 봄은 어쩌면 손 같다 누가 알겠어 혹시 달이 나는 내 몸이 좋다 특히 내 몸이 네 작은 트리 인류 난 너희를 사랑해 시, 즉 아름다움은 바이날 씨에게 상처를 준다 항상 지기만 하는 사람은 없어 여러분 씨 혈기 왕성할 필요가 없어요 그녀는 아주 새로 기념품 도둑들 사이에 떨어진 어떤 남자가 목소리에서 목소리로, 입술에서 입술로 “물론 위대한 아메리카 옆에서 나는 내 소중한 연로하시고 등등의 여기 작은 쥐가 있다)그리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느낌이 우선이므로 만약 내가 만들었다면,그대여,복잡하고 나는 올라프에 대해 기쁘게 큰 소리로 노래한다 만약 어떤 천국이라도 있다면 내 어머니는(스스로)하나를 그러나 만약 죽은 마음속에 살아 있는 춤이 만져도 될까 그가 말했고 동무들은 죽는다 그렇게 들었으니까) 한 남자를 상상하라, 어떤 것을 갖는다면 정말 기운찬 꿈의말이 앞으로 나아간다(부드럽게모습을드러내며) 여호와는 묻히고,사탄은 죽었고, 이 마음이 전쟁을 사랑의 기능은 미지의 것을 조작하는 것 (잊혀진)죽음이 자신의 우주를 걸치고 (언젠가-언젠가 나라를 나는 이야기한다 내 전문은 생활이야 한 남자가 만약 내가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작은 너는 그 무엇보다도 기쁘고 젊을 것이다. 붉은 헝겊과 분홍 깃발 자유는 아침식사이므로 누구가 예쁜 어떻게 마을에 살았다 내 아버지는 사랑의 파멸들을 헤치고 나아갔다 나는 어떤 세상도 이 아이들은 돌로 노래한다 그 원전 시집 목록 옮긴이의 말 편집 후기 |
Edward Estlin Cummings,에드워드 에스틀린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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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 커밍스 시집, 국내 최초 출간
전위와 서정, 두 극단의 영역을 누비는 특별한 시인 20세기 영미시의 독창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는 시인 번득이는 실험성과 언어의 불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는 커밍스의 활기찬 시편들 1960년 말년의 커밍스가 직접 선정한 대표 시선집 번역 1권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2권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 동시 출간 “시는 ‘결과물’이 아닌 ‘과정’이다.” ―E. E. 커밍스, 네 번째 시집 『이즈 5(Is 5)』 서문에서 E. E. 커밍스라는 미지의 세계, 국내 첫 상륙 E. E. 커밍스(Edward Estlin Cummings, 1894-1962)는 특별한 시인이다. 그의 독특한 위치는 미국 현대시사에서 반드시 다루어질 만큼 주요한데, 그의 실험성과 독창성이 모더니즘, 아방가르드, 시각 예술 등으로 뻗어 나가며 궁극적으로 ‘시’라는 장르의 재해석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또한 커밍스는 최고의 연애시인으로 불린다. 커밍스의 시에서 사랑은 쾌락과 성장의 개념과 동일하게 다루어져 진솔하고 순수한 감정의 발로를 낳는다. 그리고 사랑을 인간의 존엄성과 결코 뗄 수 없는 가치로 해석해내기에 이른다. 전위와 서정성, 양립하기 어려운 두 극단의 성향을 동시에 가진 이런 면모가 그의 광활한 시세계를 이룩한다. 커밍스는 언어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한 시인이다. 그는 구두점, 스펠링, 통사론을 이용해 접해본 적 없는 실험적인 시를 썼다. 또한 몇 개의 키워드를 낯설게 배치하는 식의 시도 썼는데, 그런 키워드들은 단어를 결합해서 새롭게 만들어낸 그만의 합성어였다. 한편 이런 특징은 일종의 해방감을 줄 수 있지만, 번역의 문제에서 불가능을 예고하기도 한다. 특히 알파벳의 기이한 사용이나 모순된 흐름, 나열되어 완성되는 영어 고유성을 그의 시가 비틀고 의도할 때, 번역은 무모한 도전이 되기도 한다.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았고, 20세기 영미시사에서 독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에도 난해성과 번역에의 난관 때문에 국내 소개가 한없이 미뤄지기만 했던 시인 E. E. 커밍스. 시선집 1권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 2권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은 2022년, 커밍스 사후 60년 만에 국내 첫 상륙한 커밍스 시집이다. 커밍스가 직접 선정한 대표 시선집 시선집 1권 『내 심장이 항상 열려 있기를』에는 커밍스의 초기 시 46편이, 시선집 2권 『세상이 더 푸르러진다면』은 후기 시 52편이 실렸다. 특히 이번 번역 저본으로 삼은 E. E. Cummings selected poems 1923-1958(faber and faber, 1960)은 커밍스가 직접 선정한 자신의 대표 선집으로, 첫 시집부터 시작하여 35년간 커밍스의 시 쓰기 기간 중 시인 본인이 선정한 대표 시들이 망라된 판본이다. 1960년은 커밍스 사망 2년 전으로, 당시 11권의 시집을 펴낸 커밍스가 이 선집을 자신의 시세계를 통틀어 상징하는 것으로 시사했음을 알 수 있다. 이 시선집은 사랑에 관한 시, 풍자적인 시, 자연에 관한 시 등 커밍스의 개성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들을 포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시의 형태, 단어의 배열, 활자의 배치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실험된 커밍스의 시들은 그가 표현하고자 한 철저히 개인적이면서도 즉흥적인 세계관을 보여주며, 직접 고른 자신의 대표작은 E. E. 커밍스라는 시인의 시세계와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주요한 기준점이 된다. 특히 이번 커밍스 시선집은 시인의 의도를 최대한 존중한 결과물이다. 커밍스가 의도한 시적 변칙들, 어문규범에 맞지 않는 단어와 부호의 사용, 무시된 띄어쓰기, 외국어를 차용해 활기찬 시각적 효과를 노리고 평범한 문장을 의도적으로 행갈이 해 이질적 풍경을 보여주는 등의 낯선 문법을 최대한 번역문에 구현했다. 또한 커밍스 시세계의 첫 소개인 만큼 11권의 원전 시집 목록을 수록하여 커밍스의 시 쓰기 일대기의 이해를 도왔다. 아이 같은 솔직함, 무구함, 에로틱한 시와 사랑시들은 자연의 이미지와 맞물려 독자 앞에 생생하게 펼쳐진다. 또한 화가이기도 했던 커밍스는 ‘보이는 것’의 중요성을 일찍이 이해하고 있었기에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하여 자신의 일부 시들을 그림처럼 그려내기도 했다. 커밍스의 시는 사랑, 어린 시절, 꽃과 나무 등 전통적이고 다소 진부한 주제에 태연하게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점을 찾을 수 있다. 그는 수줍어하지 않는 서정시인이자 낭만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이었다. 그러나 자연, 사랑, 상상력에 대한 그의 서정적인 찬양과 더불어 그의 시에는 저속하고 더럽고 거북한 도시의 삶과 정치적 삶, 즉 욕설과 언어적 창의성을 위해 개방된 영역에 대한 풍자적인 비난도 섞여 있어 그의 문학 세계가 어느 쪽으로 기울지 않고 평생 갱신되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다닙니다(그것은 내 마음속에 있습니다)한 번도 떨어져본 적이 없습니다” ―「나는 그대의 마음을 가지고 다닙니다(그것은 내」에서 “나는 네 몸이 좋다. 네 몸의 움직임이 좋다, 네 몸이 움직이는 방식이 좋다.” ―「나는 내 몸이 좋다 특히 내 몸이 네」에서 “장미나무야,장미나무야 ―너는 볼 수 있는 노래야:너의 모든(너는 노래할 수 있는 풍경이니)시들은 개화해 있지” ―「장미나무야,장미나무야」에서 “커밍스는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어릴 때 이미 시인이 되기로 결심하고 여덟 살 때부터 스물두 살 때까지 매일 시를 한 편씩 썼다는 E. E. 커밍스. 하버드대학교 재학 중에는 현대시에 눈을 뜨고,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시를 쓰기 시작했다. 또한 이 시기부터 시를 종이 위에 있는 시각적 대상으로 보고 다양한 실험을 진행했다. 1962년 사망했을 때 커밍스는 20세기 영미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고,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읽힌 시인이었다. 커밍스는 1917년 야전 의무대로 자원입대하여 1차세계대전에 참전했다. 당시 커밍스는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어 수용소 생활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을 내적 성장의 시기로 묘사한 『거대한 방(The Enormous Room)』(1922)이라는 소설을 집필하여 호평을 받는다. 참전하면서 경험한 유럽은 파블로 피카소 같은 다른 예술가나 시인들과의 교류를 터주었고 그 영향은 아방가르드적 성향의 단초가 된다. 첫 번째 시집 『튤립과 굴뚝(Tulips and Chimneys)』이 1923년 출판됐다. 첫 시집에서도 문법이나 구두점에 대한 독특한 사용이 나타나지만 대부분은 평이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었다. 훗날 커밍스 작품에 나타나는 독특한 스타일과 풍자적인 측면은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는데, 군중 의식, 구식의 사고 패턴, 자유로운 표현에 대한 사회의 제한을 공격하는 그의 태도는 ‘개인성’을 강하게 중시하는 그의 신념을 바탕으로 했다. “내 생각에 시와 다른 모든 예술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절대적이고 분명하게 개인성의 문제이다.” 커밍스는 현대사회에서 발견되는 군중심리를 ‘대부분사람들(mostpeople)’이라고 부르며 풍자했다. 이러한 불화는 일부 비평의 표적이 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그가 만들어낸 커밍스라는 언어세계를 부정할 순 없었다. 미국의 계관시인 제임스 디키(James Dickey)는 최종적으로 커밍스에 관해 말해야 할 것은 그가 “언어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기여했다”는 점이라고 평했다. 커밍스는 생전에도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며 대중적으로 널리 사랑받았다. 1925년 다이얼 문학상(Dial Award), 1933년과 1951년에 구겐하임 펠로십, 1945년 셸리 기념상(Shelley Memorial Award for Poetry), 1958년 볼링겐상(Bollingen Prize in Poetry) 등을 비롯해 다양한 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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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의 작품은 거대한 의미의 농축이다. - 메리앤 무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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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는 그의 전문 영역인 서정시 영역에서 우리 시대의 발명가 중 한 명이다. 커밍스는 아주 섬세하고 정확한 서술을 바탕으로 자신이 발명한 것들을 적는다. - 존 더스 패서스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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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외에는 그 누구도 일반 독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매력적인 전위적이고 실험적인 시를 쓰지 못했다. - 랜들 재럴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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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영어를 사용하는 가장 위대한 서정시인 중 하나. - 존 로건 (극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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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는 뛰어난 시를 많이 남겼으며, 그중 몇몇은 우리 시대 또는 어떤 시대에도 최고의 사랑시에 포함될 것이다. - 스탠리 에드거 하이먼 (문학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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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의 강점은 전통적인 형식과 태도를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조작하는 것이다. - M. L. 로젠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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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언제나 커밍스의 주요 관심사였다. 커밍스는 연인이 사랑을 이야기하는 전통적인 서정시에 우리 시대의 특별한 취향을 부여했다. - 노먼 프리드먼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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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는 살아 있는 다른 어떤 미국 시인보다 더 활력 넘치고 순수하며, 타협하지 않는 재능을 가진 대담하고 독창적인 시인이다. - 제임스 디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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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는 시를 시각적 대상으로 정립했고, 한 단어의 다양한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의 시는 계속해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며, 도발적이다. - 제니 펜버시 (출판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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