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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984년/동물농장 - 월드북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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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문화사 20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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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984년
동물농장
복수는 괴로워라

저자 소개 1

조지 오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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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조지 오웰의 다른 상품

역자: 박지은
한양대학 세종대학 영문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하다. '날아다니는 얼룩이'로 아동문예상을 수상하였다. 옮긴책에 제임스 알렌 '인생연금술', 토마스 칼라일 '영웅숭배론' '의상철학'. 이 책은 ‘1984년’ ‘동물농장’ 그리고 ‘복수는 괴로워라’ ‘코끼리를 쏘다’ 등 휴머니즘이 넘치는 에세이 6편을 가려뽑아 실었다. 그것 말고도 옮긴이 박지은의 ‘조지 오웰의 생애와 문학’이란 글을 통해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문학사상, 연보 등을 함께 수록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9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2.10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29쪽 ?
ISBN13
9788949705354

출판사 리뷰

제국주의 야만! 자본주의 탐욕! 인간성파괴 대경고!

우주시대가 되어도 더 새로운 휴머니즘 문제작으로 평가받는 세계 젊은이들의 열독서 '1984년(Nineteen Eighty Four, 1949)'은 제국주의 야만성 자본주의 탐욕성 인간성을 파괴하는 사이버전쟁 시대를 경고한 조지 오웰의 문제작이다. 이 작품은 권력금욕 독재권력에 의해 인간성이 얼마만큼 파괴되고, 권력자의 정보 왜곡과 통제가 얼마나 정교한지 등을 잘 보여주며 정보기술 발달에 대한 맹신을 경고한다.

윈스턴 스미스는 런던에 사는 집권당의 하급간부로, 그의 말과 행동은 모조리 TV스크린을 통해 감시당한다. 당수 빅 브라더는 윈스턴이 어디를 가든, 모조리 파악하며 그를 지켜보고 있다. 당은 정치적 반란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모든 단어를 아예 언어에서 말살하는 대신 정치적으로 무해한 ‘뉴스피크(newspeak)’를 만들어낸다. ‘생각범죄(thoughtcrime)’ 곧 반동적인 생각을 하는 것 역시 불법이다. 당에 유리하도록 역사를 날조하는 정부부처인 ‘진실성’에서 일하는 윈스턴은 자유로운 사고, 남녀 섹스, 그리고 개인성에 대한 온갖 금지와 제한 때문에 절망하고 좌절한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기 위해 법으로 금지된 일기장을 사고, 저녁마다 ‘무산자’들이 사는 빈민가를 돌아다닌다. 윈스턴은 당 동지인 줄리아와 부적절한 관계를 시작하지만, 당 간첩으로 체포되어 101호실에서 자신이 두려워했던 가장 끔찍한 상황과 마주치게 된다. 공포에 질린 윈스턴은 줄리아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고 풀려난다. 그의 영혼은 부서졌지만 당에 대한 충성심은 완벽해졌다.

'동물농장(Animal Farm, 1944)'을 오웰이 발표하자 제2차 세계대전 전후 강력한 자유의 신화가 되었다. 본디 이 작품의 목적은 또 다른 신화인 소비에트라는 사회주의국가를 파괴하는 것이었다. 오웰이 이 작품을 출판하기까지 겪어야 했던 어려움은 그즈음 영국의 좌파 인텔리들이 얼마나 허망한 사회주의사상에 심취해 있었는지를 증명한다. 한국의 젊은이들은 이 두 예언서를 읽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할 것이다.

TV·인터넷 매스미디어 권력조작 선지자적 통찰!
핵시대 서막이자 TV가 아직 문화의 주류가 되기 전인 1940년대. 오웰문학이 그의 문제작 '동물농장' '1984년'등을 통해 한 세대 앞서 예언하고 경고한 TV스크린에 의해 감시당하는 세계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그의 문학은 이러한 권력남용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는 점뿐 아니라 현대 대중매체 콘텐츠에 아이러니한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언어, 역사, 그리고 공포와 제어의 심리를 조작하는 미디어 권력에 대한 선지자적 통찰이 돋보인다.

'1984년'에서 독재체제는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스파이 장려, 보도오락 통제, 생활 획일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실을 왜곡하고 은폐하고 말살하는 것 등을 그린다. 미국 비평가 어빙 하우가 말한 것처럼 이 소설에 그려진 공포가 인간상황의 고유한 것이기는커녕 현대 특유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를 놀라게 한다. '동물농장'에서는 특별히 세뇌된 양 한 마리의 슈프레히코르에 의해 완전히 쭉정이만 남아 처음과는 전혀 딴판인 이해불가능한 것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오늘날 우리 주변에서 매스미디어를 교묘히 이용해 은연중 일반대중을 세뇌하고 의식을 바꿔가는 관리사회 지도자들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오웰문학의 이슈들은 어쩌면 그가 작품을 쓴 시대보다 오늘 사회에 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은 이러한 이유로 ‘지난 1천년간 최고 작가’로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에 이어 조지 오웰을 3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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