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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네 살 넛지육아
뇌 과학자 아빠의 기발한 육아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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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I.두뇌개발의 4가지 원리

1. 아이는 나무 같은 존재다
2. 매 순간을 즐기자
3.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아이 두뇌의 ABC
4. 균형의 가치

II. 두뇌개발을 도울 도구들

5. 인내와 이해
6. 공감
7. 동기유발, 혹은 긍정 행동의 강화
8. 벌 대신 쓸 수 있는 다른 것들
9. 넘지 말아야 할 선, 한계 설정하기
10. 협력을 이끌어내는 대화법

III. 감정지능 심기

11. 유대감은 힘이 세다
12. 자신감을 선물하라
13. 두려움이 없는 아이로 키우는 법
14.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아이
15. 행복의 씨앗 심기

IV. 지성뇌의 6가지 영역 개발

16. 주의력
17. 기억력
18. 언어력
19. 시각지능
20. 자제력
21. 창의력
22.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저자 소개 2

알바로 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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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o Bilbao

스페인의 저명한 정신과의사이자 신경심리학자. 세 아이의 아버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및 케네디 크리거 연구소에서 수련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마드리드의 국립의료기관에서 뇌 가소성 전문가로서 뇌 손상 환자들의 치료와 심리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 뇌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자주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컨퍼런스를 갖는다. 많은 임상경험과 전문연구를 통해, 또 가정에서 힘든 육아경험을 한 뒤 집필한 이 책은 2015년 스페인에서 출간된 이래 7년 넘게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부모와 교사
스페인의 저명한 정신과의사이자 신경심리학자. 세 아이의 아버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및 케네디 크리거 연구소에서 수련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마드리드의 국립의료기관에서 뇌 가소성 전문가로서 뇌 손상 환자들의 치료와 심리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아이 뇌에 대한 기초지식과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자주 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의와 컨퍼런스를 갖는다. 많은 임상경험과 전문연구를 통해, 또 가정에서 힘든 육아경험을 한 뒤 집필한 이 책은 2015년 스페인에서 출간된 이래 7년 넘게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부모와 교사들의 ‘온리원’ 육아 바이블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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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남미 문학을 연구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스페인·중남미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우리가 99%』 『세상에서 가장 하얀 생쥐』 『돌연변이 용과 함께 배우는 유전학』 『꼬마 돈키호테』, [궁금한 그림책 몸] 시리즈, 『나의 우주에는 마법 바퀴가 있어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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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24g | 140*210*18mm
ISBN13
9791190872409

책 속으로

연결성
갓난아이는 태어나자마자 성인들과 거의 같은 1,000억 개에 가까운 뉴런을 가지고 있다. 어른과 아이의 뇌에서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장차 수조 개까지 만들어질 뉴런 사이의 연결 정도다. 우리 는 이 각각의 연결을 ‘시냅스’라고 부른다. 이러한 엄청나게 많은 상호연결이 단 2초 만에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어떤 것들은 이웃한 50만 개의 다른 뉴런과 순식간에 연결되는 것을 본다면 뇌가 지닌 믿기 어려운 연결 능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더 흥미로운 점은 각각의 연결이 아이의 뇌가 실현한 배움의 결과라는 것이다. 가장 좋아하는 공룡 장난감을 잡을 때의 엄지 손가락 위치, 힘, 방향이 두뇌에 있는 뉴런의 다양한 연결고리 속 에, 그리고 집중할 때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느낌에 반영되어 있다. 우리가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뽀뽀를 할 때, 멍하니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을 때도, 아이의 뇌는 성인이 되었을 때 삶을 직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뉴런의 연결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당신이 아이와 하나가 되어 가치 있는 연결을 만들어내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제시할 것이다. 아이는 이를 통해 스스로 목표를 달성하고 자기긍정감을 느끼게 해줄 의미 있는 연결을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 꼭 기억할 것은, 당신이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모든 것이 평생 동안 연결이라는 형태로 아이의 두뇌에 아로새겨진다는 점이다.
--- pp. 34~45

슈퍼마켓에서 돌아오는 긴 여행
두 살 전후의 아이들은 집 주변과 공원에서 아장아장 쏘다니며 놀 줄 안다. 이때 아이들은 언제나 똑같은 모습, 즉 엄마 손을 놓고 모래밭이나 그네, 그리고 미끄럼틀에 관심을 보인다. 이것저것 한 번씩 다 살펴본 다음에 비로소 엄마가 앉아있는 벤치로 돌아온다. 그러나 금세 다시 아이는 공원을 탐색하기 위해 엄마 곁을 떠났다가, 탐험에서 발견한 돌멩이나 금속조각을 엄마에게 가져온다. 똑같은 행동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아이는 오후 내내 걷고 또 걷는다.

아이와의 산책에 고무된 많은 부모는 이젠 유모차나 포대기를 버리고 걸어서 슈퍼마켓에 소풍을 갈 때가 되었다는 판단을 굳히게 된다. 슈퍼마켓까지 가는 여행은 어찌어찌 가능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돌아올 때가 되면 대개 아이들은 이젠 더 이상 걸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만 안아달라고 보채기 시작한다. 대다수 부모는 아이가 노력은 하지 않고 자꾸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만 하려 든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어제는 오후 내내 공원 여기저기 잘도 쏘다녔는데 말이다.

위 두 장면에서 무엇을 알 수 있을까? 만일 아이의 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직접 본다면, 전혀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첫 번째 경우인 공원에서는 언제나 기준점으로서 엄마를 곁에 두고 자유롭게 탐색을 하면서 동심원을 그리며 돌아다니고 있다. 이런 행동을 할 때는 걷기에 필요한 평형감각이나 탐구욕이 조금만 있어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슈퍼마켓에서 돌아올 때, 아이의 뇌는 확연히 다른 일을 해야 한다. 아이는 공원에서와 마찬가지로 평형감각도 필요하지만, 여기에 더해 집중력(엄마를 시야에서 놓치지 않기 위해서)과 끈기(피곤해도 멈추지 않는)를 보여주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가장 어려운 것이 이것인데, 공원에서와는 달리 한눈팔지 않고 엄마를 쫓아가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호기심과 탐구욕을 억제해야만 한다. 뇌 차원에서 봤을 때, 이는 훨씬 더 복잡하고 피곤한 작업이다. 슈퍼마켓에서 돌아올 때는 스스로 걷기 힘들 수밖에 없다.
--- pp. 52~54

막무가내로 떼쓰기
모든 부모가 반드시 한 번쯤은 경험하게 되는 장면은 아이가 막무가내로 떼를 쓰는 것이다. 떼를 쓰는 것은 전 세계 모든 나라, 모든 문화권의, 거의 모든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부모 대부분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잘 모를 뿐만 아니라, 상당수 부모는 아이가 경기를 일으킬 정도로 심하게 떼를 쓰면 아이에게 넌더리를 치거나 창피하게 여기고 이를 막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한다.

아이들이 이러한 행동을 하는 이유는 아마 엄마의 관심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두 살짜리 아이가 달리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럼 왜 보채거나 떼를 쓰는지부터 살펴보자. 두 살 전후의 아이는 자신의 욕구를 정교하게 만들어내는 정신적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는데, 이와 동시에 전두엽은 목적달성을 위해 집요하게 고집 피우는 능력을 키운다. 그렇다 보니 이 나이가 되면 대부분의 아이가 떼를 쓰기 시작한다. 아이는 마음에 드는 것을 보면, 그것을 가지고 노는 것을 상상하게 되고, 그것을 얻기 위해 싸우고 고집을 피우게 된다. 엄마 아빠는 아이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시도해보지만 통하지 않는다. 좀 더 단호하고 명확하게 ‘안돼!’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달리 선택지가 없다. 부모가 거절을 철회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아이의 뇌는 즉각적으로 전면적인 떼쓰기 전략에 돌입한다. 아이의 상상력과 고집으로 촉발된 감정의 관성이,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고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부모의 시도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는 원하는 물건은 물론 심리적 안정도 얻을 수 없다는 좌절감과도 부딪친다. 이 모든 것은 에너지의 엄청난 쇼크 상태, 즉 막무가내식의 떼쓰기를 유발한다.

설혹 아이가 욕구에 저항할 수 있는 건강한 정신력을 갖췄다고 하더라도, 두 살 즈음에 발달하는 고집스런 행동이나 주장을 도와주는 뉴런은 행동과 감정을 억제하는 뉴런과 달라서 좌절감을 진정시킬 수 없다. 두 번째 뉴런, 즉 억제 뉴런은 적어도 네 살까지는 발달하지 않는다. 아무리 협박하고 꾸짖어도 아직 억제 뉴런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은 두 살 남짓한 아이에겐 전적으로 통제가 불가능하다. 사실 좌절 같은 격한 감정을 진정시키는 것은 어른에게도 상당히 어려운 과제이다.
--- pp. 58~59

공감이 먹히는 이유
아이의 두뇌에는 두 개의 우주가 있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감정 뇌와 이성 뇌가 바로 그것인데, 두 개의 세계는 서로 독립적으로 활동한다. 아이의 뇌에서 격한 감정이 일어날 때 이를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다. 고삐 풀린 망아지와 같아서, 부모나 교사, 아이 자신조차도 감정을 가라앉힐 수 없다. 바로 이럴 때 공감이 강력한 도구가 되는데, 그 이유는 공감 어린 말을 들었을 때 두뇌에서 놀라운 일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이성 뇌와 감정 뇌가 공명을 일으켜 감정 뇌에 진정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는 공감적인 대답이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 부위를 활성화하기 때문이다. 이 다리 역할을 하는 영역은 감정 뇌와 이성 뇌 사이의 전략적인 부위에 위치하며 깊은 주름 속에 숨어 있다. 측두엽, 두정엽, 전두엽을 헤치고 들어가야 접근할 수 있다.

두 세계 사이에 존재하는 이 외딴 부위를 ‘섬엽’이라고 한다. 감정 뇌 영역이 좌절이나 슬픔 혹은 또 다른 형태의 격한 감정에 의해 지나치게 자극을 받으면 아이는 흥분된 상태를 제어할 수 없게 된다. 이 경우 부모 말을 안 듣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언행을 하기도 한다. 그야말로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아이를 진정시켜 이성적인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가장 좋은 전략은, 격한 감정을 풀 수 있는 공감 어린 포옹과 함께 두 세계를 연결하는 다리를 열어줄 몇 마디를 하는 것이다.
--- pp. 68~69

공감의 대화법
엄청 화가 난 디에고가 엄마에게 ?말했다: “나는 동생이 진짜 미워요!”
이렇게 말하지 말자: “동생을 미워해선 안 돼! 동생을 사랑해야지!”
이렇게 말해 본다: “그래! 엄마가 동생하고만 시간을 많이 보내니까 많이 화났구나. 그치? 엄마가 너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 좋겠는데 말이야.”

마리아가 기분이 안 좋다. 공원에 가고 싶은데 비가 내린다. 마리아가 목 놓아 울기 시작했다.
이렇게 말하지 말자: “마리아, 뚝 그쳐! 이리와. 이제 그만 울어! 며칠 있다가 놀러 가면 되잖아.”
이렇게 말해 본다: “아이고! 우리 아기 화났구나! 그치? 정말 공원에 가고 싶었을 텐데 말이지.”

에스트레야는 학교에서 슬픈 표정으로 집에 돌아왔다.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할 수는 없었다.
이렇게 말하지 말자: “에스트레야, 이리 오렴! 기운 내! 공주놀이 하고 싶니?”
이렇게 말해 본다: “슬픈 모양이네. 그렇지?” “예, 조금요.” “그래 얼굴이 좀 힘들어 보인다.”
--- pp. 73~74

강화 올가미
강화 올가미는 올가미를 숨기고 있는 모든 상, 보상, 강화를 뜻하는데, 언제나 역효과만 일어난다.

1.불만을 야기하는 강화. 긍정적인 상황을 이용하여 불만을 드러내거나 뭔가 그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이다. 이때 아이의 뇌는 강화의 기능을 하는 만족보다는 좌절을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앙헬라에게 ‘전부 아주 잘 치웠구나. 진작 이렇게 좀 하지, 세 번을 시켜서야 하다니.’라고 말한다면 아이는 자신의 행동이 비난 받았다고 느낄 것이고, 자포자기의 심정이 될 것이다.

2.앙심을 담았거나 잘못했던 과거 사실을 일깨우는 강화. 아이가 아침에 옷을 입으면서 적절한 행동을 했을 때, ‘잘했어, 리카르도. 다른 날과 달리 오늘은 옷을 잘 입네.’라고 말한다면, 아이의 두뇌는 즉시 비난의 느낌이 묻었음을 알아채고, 강화는 아무런 효과도 얻지 못한다.

3.의무를 담은 강화. ‘잘했어, 알리시아. 앞으로는 계속 이렇게 하렴!’이라고 아이에게 말한다면, 아이의 뇌는 즉시 그 말에는 보상보다 더 강한 요구가 숨어 있다는 것을 눈치 채게 된다.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뇌는 좌절을 맛보게 될 것이다.
--- pp. 91~93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아이
수준 높은 감정지능을 보유한 사람들에게서는 자기주장의 적극성을 볼 수 있다. ‘자기주장’이란 자기가 생각한 것을 정중하게 말할 줄 아는 능력이다.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원치 않거 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원하는 것을 분명하면서도 공손하게 말 할 줄 안다.

아이가 어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자기주장이 가능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자기주장은 자신에 대해 확신을 가질 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갈등을 줄일 수 있으며 효과적으로 목표에 다가갈 수 있게 한다. 자신감이 큰 사람일수록 다른 사람을 존중할 줄 안다. 타인을 존중하면서 대화하는 훈련을 받은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뢰를 얻는다. 자신에 대한 믿음도 크다. 더 나아가 고민도 적을 뿐 아니라 뇌에서 분비되는 코르티솔(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의 양도 적다. 흥미로운 사실은 고민에 빠진 사람도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코르티솔의 분비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리더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 pp. 175~176

언어력
두 살 정도만 되어도 형용사나 동사를 더해 좀 더 확장된 문장을 말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 아이가 비둘기 뒤를 쫓아다니는 개를 가리키며 ‘강아지!’라고 말했다면, 엄마는 동사, 형용사, 부사를 포함한 확장된 반응을 보여준다. ‘맞아! 정말 장난꾸러기 강아지구나.’ 다음 사례도 보자.

가브리엘라: 다람쥐를 보았어요.
엄마: 그래!!! 솔방울을 따려고 나무에 오르는 밤색 다람쥐를 봤어. 그렇지?
마르틴: 아빠 차가 고장했어요.
아빠: 그래 맞아! 아빠 차가 고장 나서 정비소에 가져가야 해.

아빠는 아이의 잘못을 지적한 것이 아니라, 똑같은 메시지를 다시 건네주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문장을 약간 고쳐주는 방법을 택했다. 반복적인 잘못이 아니라면 잘못했다고 콕 집어서 지적하지 말고, 그냥 잘못된 문장을 고쳐주는 것이 아이의 언어 내면화를 도와주는 좋은 방법이다. 나아가 아이가 언어 사용에서 불안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 pp. 223~232

제발, 간섭하지 마세요
정말로 개입보다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은 분야가 있다면 바로 창의력이다. 창의적인 과정은 아이가 자신만의 세계에서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이 요구된다. 아이의 ‘예술 작품’이나 아이들의 ‘기지’ ‘꾀’를 ‘잘했다’ 혹은 ‘못했다’로 평가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과정이지 결과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예를 한 번 보자. 두 엄마가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창의성을 대하고 있다.

--- pp. 257~258

출판사 리뷰

스페인 최고의 장기 베스트셀러!
스페인 독자 반응


★★★★★ 짜증의 늪에서 일상을 회복한 아빠
신경질과 분노로 이성을 잃고산 지 4년이 지난 후, 아내와 나는 어떻게든 상황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책을 샀고(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처음으로 평화를 찾았다. 아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와 함께 누워 책을 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저녁을 먹고, 함께 있는 것을 즐기고, 아이는 내게 전보다 훨씬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이 책은 나에게 필요한 지식과 도구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아들과의 관계도 바꿔놓았다. 모든 부모들께 무조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5점 만점에 6점을 주고싶다!
거의 순식간에 읽었다. 멈출 수 없었다. 나는 4살과 6살인 두 아이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원했다. 아이들은 매우 반항적이고, 안절부절 못하고, 완고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힘들었다. 이 책에서 꽤 많은 해결책을 찾았다. 나는 내가 잘못하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울음을 터뜨렸고, 그렇게 한참동안 울고 난 뒤, 바로잡을 수 있었다.

★★★★★ 거의 ‘아이 사용설명서’이다.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하는 방법을 쉬운 어휘와 방식으로 설명하고, 실용적인 예를 통해 많은 도움을 준다. 엄마로서뿐 아니라 초등 교사인 나에게 더 큰 도움이 되었다.

★★★★★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나는 이 책을 알고난 뒤 얼마나 많은 부모들에게 추천했는지 모른다. 사실, 이 책엔 출산전의 예비맘들이 알아야 내용이 많다. 산전반 필독서로 해야 할 것 같음... 2살, 3살 아이에게 많이 도움이 되었고, 일상적인 상황에 바로 적용이 가능했다.

리뷰/한줄평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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