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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1. 회심 끈 / 갈증 / 똥고집 / 조급함 / 매미 / 회개 / 코끝 / 진주 수필 : 믿음의 성장통 Part2. 믿음 계단 / 대물림 / 바람이 분다 / 다르다 / 언제나 / 시선 / 자랑 수필 : 믿음의 결단을 원하신 이유 Part3. 기도 사탄의 씨앗 / 바쁘다 / 콜 / 새벽 기도1 / 새벽 기도2 / 선물 / 아빠가 해 줄까? 수필 : 손 안 대고 건물 짓기 Part4. 비전 소중한 나 / 보화 / 넌 최악이야 / 날개 / 후회 / 세 번째 꿈 / 소풍 가는 날 수필 : 큰 그림을 보는 결단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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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과 발을 맞추어 걷다가도 조급한 마음이 들면 그분의 손을 뿌리치고 나 혼자 앞서 갈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다.
“아빠랑 손잡고 가야지!” 하나님의 음성에 뒤를 돌아보면 나와 하나님과의 간격이 저만큼 멀어져 있다. 나는 다시 하나님께로 다가가 하나님의 손을 꼭 붙잡고 천천히, 즐기면서 그 길을 걷는다. 나는 하나님과 함께 갈 때가 가장 행복하다.--- 「Part 1. 회심」 중에서 한밤중에 몹시 아파 잠을 못 이루다가도, 어느 순간 자라 있는 키를 보면 흐뭇해지는 성장통처럼, 내 믿음 역시 그러했다고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나는 그분에게 속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통증이 몇 번 더 찾아올 것이다. 아니, 어쩌면 살아가는 순간순간마다 통증을 느끼게 하는 시련이 도사리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두렵지 않다. 하나님은 설령 내가 그분을 외면하더라도 내 이름을 부르시며 손을 내미시는 아버지임을 알기 때문이다. --- 「Part1. 회심」 중에서 마치 “믿기만 하라. 결단만 하라. 그 이후에는 모두 내가 책임져 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분은 갈급한 나의 삶에 언제나 풍성함을 더해 주셨다. 그리고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을 때에도 올바른 길을 보여 주셔서 그분을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게 하셨다. 이제 더 이상 믿음의 결단이 두렵지 않다. 그분의 치밀한 계획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고백은 이 말 한마디뿐이다. “하나님이 하셨다!” --- 「Part2. 믿음」 중에서 교회는 오래 다녔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며 살아왔다. 때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며 그저 교회를 다니면 구원받는다는 사실만 표면적으로 알아 왔다. 하지만 말씀을 읽고 깊이 묵상하면서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구원받는 것뿐만 아니라 날마다 하나님께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계획하시고 다 준비하셔서 나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art4. 비전」 중에서 이처럼 나는 새로운 도전을 거듭해 나가면서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작업들을 익히게 되었다. 그리고 경력 13년이 되었을 때 드디어 원화 감독이 되었다. 비전을 위해 과감히 결단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이었다.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어느 시점마다 내게 결단을 요구하셨다. 그것은 지금 손에 쥔 안정을 내려놓아야 하는 결단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눈앞에 있는 이익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믿음으로 하늘의 상급을 바라며 계속 전진하기를 원하셨다. 그리고 그렇게 했을 때 더 귀한 것들을 예비해 두셨다. --- 「Part4. 비전」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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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네몽’s 신앙일기》에 이은 터치북스의 완전 공감 신앙 카툰!
그리스도인의 또 다른 이름, 하나님 바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신앙 이야기와 우리 삶 곳곳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을 애니메이션 감독 전승호가 수준 높은 그림과 감성 가득한 글로 담아내다!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밖에 모르는, 나는 하나님 바보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는 그리스도를 위한 바보가 되도록 부름받았다. - 오스 기니스, 《소명》에서 - 수련회 마지막 날, 저녁 집회에서 ‘은혜를 충만하게’ 받고 ‘영광의 광채’를 띤 얼굴로 이제부터는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 다짐한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와 마주한 세상은 달라진 것이 없고, 미래는 여전히 불안하다. 어느새 결단의 기억은 희미해지고 세상의 가치를 쫓아가는 자신을 보며 한숨을 짓는다. 많은 신앙인들이, 특히 청년들이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현상이다. ‘평안’이라는 말이 사치가 되어 버린 이 시대, 우리가 발 딛는 곳 하나하나가 치열한 전쟁터이고, 세상은 멋진 인생을 살아가려면 더 많은 것들을 가져야 한다며 우리를 쉴 새 없이 다그친다. 하지만 이러한 가치에 집착할수록 갈증은 더욱더 심해질 뿐이다. 그렇다면 주님의 자녀인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남들과 똑같이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고 열매에 집착하며 살아가던 저자는 어느 날 하나님을 ‘제대로’ 만난 뒤 이에 대한 답을 찾게 되었다. 바로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밖에 모르는 하나님 바보’가 되는 것이다. 그는 자신과 같은 ‘하나님 바보’들이 이 세상에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의 작업을 시작했다. 애니메이션계에서 인정받았던 재능을 활용하여 누구나 한 번쯤 고민했던 신앙 이야기를 차원이 다른 그림과 감성 가득한 글로 담아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갈등의 순간을 맨몸으로 지나가고자 홀로 애쓰는 이들에게 그분이 다 책임져 주실 것이니 그저 믿기만 하라고, 눈을 들어 바라보기만 하라고 격려하고 있다. 저자가 믿음의 결단을 하기까지의 과정, 수많은 고민과 시련의 순간들, 그리고 삶 곳곳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선물들을 눈으로 하나하나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이렇게 고백하게 될 것이다. “나도 하나님 바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