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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1+1=2
아름다움|나이키 운동화|먹이사슬|관계의 상처|새|미션 선택|반비례|양면성|리액션|나쁨의 정도|낡다|바람|여유 일|벚꽃이 졌다고 슬퍼하지 않을 거면 누군가의 이별도 슬퍼해주지 마라 소중하지만 중요하진 않아요|뒤따라오는 것|우리가 사는 세상|우울|정답은 ’나’ 사랑 2=1 답은 사랑|첫사랑|숙취|내가 할 수 있는 사랑|사랑의 방식 이유|추억|사랑 노력|인생|그걸로 된 듯하다|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라볼|흑과 백|속지 마세요|동력|그런 사람 이별 1-1=0 길|드라이브|이별의 이유는 사랑|꿈|사랑한다|물고기 사랑받아야 해요|문제집|꿈 #2|불씨|J의 이별|우리가 살았던 세상 구멍|그러니까 우리|해와 달|시선|재|창문|뫼비우스 반짝반짝|그저 그 말 한마디|그마저도 소중한|흐려져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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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절대무기가 될 수 없다.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단지 하나의 스펙에 불과하다. 혹여나 아름다움을 무기로 삼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얘기해 주고 싶다. 누가 뭐라 할 것 없이 당신은 아름답다. 다만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당신이 지닌 그 아름다움이 마땅히 사랑받아야 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 p.12 지금 내 옆에 또는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내 곁에 머무르는 사람이 아닌 내 곁에 머물 수 있도록 더 소중하게 다루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알고 지낸 시간과 관계의 깊이는 전혀 비례하지 않는다. --- p.26 그 사람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고 그 사람의 작은 손길에 내 얼굴이 홍조를 띠는 내가 내 감정의 증거니까. --- p.58 저는 현명하지 못해 어떻게 사랑해야 잘 사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어떻게 사랑해야 후회 없이 상처 없이 사랑하는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니 그냥 사랑하렵니다. --- p.62 너와 나는 닮은 사람이었고, 같은 것을 원했지만 다른 길을 걸었고, 그렇게 걸어온 다른 길을 통해 너와 나는 결국 다른 사람이 되었을 테니까. --- p.94 혹시나 지금 꿈을 꾸고 있다면 그 꿈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소중했던 것들이 더 이상 소중해지지 않을 때쯤 꿈에서 깰 테니까요. --- p.111 내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행사하였는지는 아무 의미가 없어졌지만 내가 한때 사랑했던 당신들로 하여금 나는 오늘 조금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음은 확실하다. --- p.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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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작가의 그림은 몽환적이면서 왠지 모르게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그리고 과감하게 표현한 그림 속에서 설렘, 기쁨, 행복, 슬픔 등 섬세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계, 사랑, 이별에 대한 이야기를 작가의 경험과 함께 풀어가며 이별은 두렵지만 계속해서 사랑은 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사랑의 가장 빛나는 순간도 가장 어두운 순간도 모두 소중하고 좀 더 성숙한 사랑을 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사랑도, 지금의 사랑도, 앞으로 다가올 사랑도 우리의 경험이고 그 순간만큼은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싶은, 사랑하고 있는, 사랑이 끝난 당신의 위로와 용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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