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서론
2. 구부러진 형상 3. 사람 의존성이란 무엇인가? 4. 사람 의존성은 어디서 왔는가? 5. 그리스도인 공동체에서의 의존성 6. 희복과 치유 7. 비난 게임 멈추기 8. 나는 어디서 왔는가? 9.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 10. 적개심으로부터의 자유 11.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것 12.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아는 것 13. 새로운 사고방식 14. 경계선과 자기 주장 15.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기 16. 걸림돌 17. 결론 |
|
아침에 잠을 깨면서 오늘은 새롭고 더 나은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기대가 내 인생에서 사라진 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실망스럽게도, 나의 하루하루 생활은 며칠 전이나 몇 달 전, 아니 몇 년 전과 달라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나의 내면 깊숙한 곳에는 억눌린 감정과 두려움, 불안, 고통, 외로움, 수치심과 같은 것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으며, 오늘은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가족들을 격려하곤 했다. 우리 가족은 만일 이러이러한 곳에서 산다면 우리의 삶이 달라질 것이라고 믿고 빈번히 이사를 가곤 했다. 그러나 우리가 막상 그곳에 가서 살게 되면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라곤 없었다. 여전히 하루하루는 슬픔과 공허함, 절망감으로 막을 내리곤 했다. 나는 자기 부인(denial)과 비현실의 대지에서 살았다. 모든 것이 점점 악화되었고, 마침내 나는 정신병원에 수용되기에 이르렀다. 병원에 있었던 짧은 기간 동안에 나는 현실을 보기 시작했다―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나의 심각한 '사람의존성'이 주는 고통을 깨닫기까지 나는 얼마나 오랜 세월을 허비해야만 했는가! 나는 가족의 그림자에 가리워진 삶을 살았던 것이다. 나는 그러한 병적인 환경 속에서 첫남편과 가족들을 위하여 그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상관 없이, 내 자신이 자칭 전능자 노릇을 한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나는 가정의 모든 짐을 내 등에 짊어져야 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고, 또 그렇게 믿었다. 그것은 내가 구출자(rescuer), 돌보는 자(caretaker), 자칭 전능자(enabler)가 되는 것을 의미했다. --- p.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