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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걸음
황현덕
수린재 2013.10.11.
원서
Small 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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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진단
2. 목 아래의 마비
3. 산소텐트와 초콜릿 밀크셰이크
4. 테디베어 곰 인형
5. 핫팩
6. 고문
7. 스타가 된 환자
8. 룸메이트
9. 일요일의 방문객들
10. 행복한 열네 번째 생일
11. 훌라댄스와 휠체어 곡예
12. 실망스러운 여행
13. 위대한 아코디언 연주회
14. 안녕, 실버
15. 연극 준비
16. 크리스마스
17. 선물
18. 학교

에필로그
감사의 말

저자 소개 1

진해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과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다. 지금은 출판사 대표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당신도 전쟁을 알아야 한다』,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짧고 깊은 조언』, 『작은 걸음』, 『인간이 초대한 대형참사』, 『집중의 법칙』 등이 있다. 논문으로 「클라우제비츠의 전쟁철학이 핵시대에 가지는 의미」가 있다.

황현덕의 다른 상품

저자 : 페크 케럿
미국의 청소년 아동문학 작가. 1936년 위스콘신에서 태어났다. 13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7개월간 집에서 멀리 떨어진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았다. 10대에 찾아온 소아마비는 작가 자신의 말처럼 “생의 그 어느 때보다 크고 깊게 성장했던 시기”를 경험하게 했고, 이 책 작은 걸음은 그 7개월의 여정을 그렸다. 작은 걸음은 출간되자마자 청소년독자뿐만 아니라 성인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아, 미국도서관협회의 ‘1997년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고, 같은 해 ‘전미 청소년 도서 TOP10’에 뽑혔다. 또한 1996년 골든 카이트 상, 1998년 마크 트웨인 상, 1998년 도로시 캔필드 피셔 상 등을 수상하여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지금까지 청소년과 아동문학 분야에서 43권 이상의 저서를 출간한 저자는 2013년 현재 국립공원 레이니 산 아래의 통나무집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그림 : 홍창미
패브릭 작가. 영화의 한 장면이나 명화, 사물에서 잡은 순간의 이미지를 천 가방에 담는 독창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 그 결과물인 ‘스토리백’은 실용성과 독특한 아름다움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차례 초대전을 열었다. 저서로 바느질 사계와 스토리 백이 있고, 성장소설인 이구아나가 귀찮은 날들 등 몇 권의 번역서가 있다. 현재 개인 작업실에서 창작 작업을 하면서 소잉클래스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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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22쪽 | 246g | 140*215*20mm
ISBN13
9788994185040

출판사 리뷰

《작은 걸음》은 소아마비에 걸린 열세 살 소녀가 장애에 대한 두려움과 재활 과정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경쾌함을 잃지 않는 투병기이자, 바로 그 열세 살 소녀였던 노년의 작가가 지난날을 뒤돌아보면서 인생에서 가장 크고 깊게 성장했던 시기를 기록한 실화성장소설이다.

지극히 평범했던 소녀가 갑자기 신체의 마비라는 힘겨운 상황에 부딪히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독자들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몸이 건강하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집과 가족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가족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면서 자기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크나큰 불행을 겪고, 거기에 따르는 끔직한 고통과 좌절, 극복 과정을 거치면서 그 기간 동안 열세 살 소녀는 세상과 인간과 자신에 대해서 새롭게 눈을 뜬다. 그리고 그 소녀의 눈을 통해서 우리들은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진실한 우정에 대해서, 내면의 굳은 의지에 대해서, 인간에 대한 온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작은 걸음》은 인생에서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조차 그 희망을 놓지 않게 하는 책이며 , 인생에서 진실한 용기가 무엇인가를 아이들에게 말해주는 책이다. 그러면서, 사실적이고 솔직하면서도 아름답고 감동적인, 때로는 웃음을 짓게 하는 병원생활 7개월을 너무도 생생하게 그리고 있어서 독자들은 소녀와 같이 7개월의 여정을 같이 하는 느낌을 갖게 되는 매혹적인 책이다.

한편으로 이 책은 신체의 마비를 경험하게 된 소녀의 심리가 너무나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서 우리들로 하여금 장애의 아픔을 다시 돌아보게 만들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노년의 작가는 독자의 감흥을 의도적으로 끌어내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작위적인 문장이나 과장된 표현을 단 한 번도 쓰지 않고, 담담하면서도 솔직한 기조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다. 독자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만한 대목에서도 작가는 어떤 수식어도, 감정을 건드리려는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그 점이 이 책의 진실성을 담보하고, 오히려 독자에게 깊고도 긴 감동을 불러일으킨다.

《작은 걸음》은 수십 년 전의 일을 회상하는 책이다. 주인공의 이야기에 등장했던 사람들이 그 뒤에 어떤 인생을 살았고, 현재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를 전해주는 책의 마지막 부분은 허구가 아닌 실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아련한 감정을 독자들에게 전해준다.

추천평

이 사랑스러운 책은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일깨워준다. 그것은 가족의 사랑, 친구의 우정,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대함, 내면의 힘 등이다.
커커스 리뷰
책을 읽다보면 사실적이고 솔직하면서 한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인, 때로는 웃음을 짓게 하는 병원 생활 7개월의 여정을 저자와 함께 떠나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이다.
북리스트 (미국도서관협회)
작가는 너무나 친숙한 문체로, 마치 옆에서 얘기를 들려주듯 글을 써내려가기 때문에 독자는 첫 페이지부터 책에 사로잡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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