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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이 서문 : 이제,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의 목표는 플로리시다
지은이 서문: 아이가 플로리시하게 하라! Part 01 긍정심리학과 플로리시 프로그램 아이가 행복하고 자신감 넘치고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심리적 행복 만들기 행복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에 맞서기 변화를 위한 계획 심리적 행복 만들기 행복의 구성요소 긍정심리학 : 행복의 본질 이해하기 행복과 플로리시 프로그램 강점 만들기 행복 즐기기 아이가 추진력을 제공하고 어른들이 이끈다 어린 시절 행복의 중요성 아이의 에너지와 호기심을 소진시키지 않기 아이가 플로리시하도록 돕기 앞으로 나아가기 토비 이야기 드러나지 않는 불안 지금 상황을 이해하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해결책 토비의 강점에 집중하기 무엇이 잘못되었을까? 작은 걸음, 큰 변화 토비의 대표 강점 발전시키기 플로리시로 나아가는 첫 단계 : 검사지, 점수별 해석 Part 02 플로리시 프로그램 고유성과 개인성 : 아이의 개인적인 요구에 맞추기 아이의 잠재력 찾기 즐거움과 도전 요인1-개인 강점 : 우리의 선택을 이끄는 내면의 나침반 강점 이해하기 강점 확인하기 강점을 발전시켜 사용하기 요인2-정서적 행복 : 긍정적인 균형 이루기 정서적 행복 이해하기 정서학습과 행복 정서적 유능성을 이해하고 키우기 긍정성 정서 키우는 방법 요약 요인3-긍정적인 의사소통 : 신뢰를 쌓고 관계 만들기 긍정적인 의사소통 자신의 긍정적 의사소통 능력을 살펴 북돋우기 다음 단계: 친밀한 관계 만들기 안목 있는 관심과 긍정적 피드백 의사소통: 친밀한 관계, 신뢰, 희망, 꿈의 공유 요약 요인4-강점 학습 : 동기를 부여하고 결과를 얻는 학습습관 개발하기 평생 학습 성공적인 학습을 위한 5가지 능력 아이가 만족스럽고 독자적인 학습자가 되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동기부여와 성공: 학습에 대한 열정 불러일으키기 아이에게서 최상의 능력을 이끌어내기:성공을 위한 3M공식 3M 연습하기 요약 요인5-회복력 : 장애물을 피하고 좌절에서 다시 일어나기 회복력의 근원 회복력을 뒷받침해주는 환경의 구성요소 독립적인 회복력 발전시키기 7단계 프로그램 이용하기 요약 독립심 키우기 : 아동기의 여정 플로리시 프로그램 친구와 함께하기: 공동 코칭으로 플로리시 프로그램을 더욱 성공시키는 방법 책 속의 책 : 아이의 강점 찾기 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
Jeni Ho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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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아이들에게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행복을 가르쳐야 한다. 그 이유로는 첫째, 지속해서 우울증이 증가하고 있으며, 둘째, 폭력, 분노, 불신, 불안 등 부정적인 정서가 만연되어 있고, 셋째, 지난 두 세대에 걸쳐 행복은 단지 아주 조금 증가했을 뿐이기 때문이다. 넷째로, 행복의 증가는 교육의 전통적인 목적, 즉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이미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많은 나라들이 학교에서 긍정교육을 실시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외곽에 있는 스트래스헤이븐스쿨의 예를 들어 보자. ---p.7
플로리시 프로그램은 행복을 개선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 심리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아동 전문가와 부모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행복을 키우도록 지도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실제적인 조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플로리시 프로그램이 가장 효과적인 대상 연령은 만3세에서 만11세이다. 조기에 개입하는 것이 위기가 닥쳐서야 개입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건 의심할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연령대에만 그치지 않고, 플로리시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은 청소년들의 사례연구 역시 소개할 것이다. ---p.16 사람을 차에 비유한다면 행복은 험한 날씨에도 기어를 잘 바꿔가며 가파르고 구불구불한 도로를 흔들림없이 달릴 수 있는, 잘 조율되고 관리된 엔진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심리적 행복에 이르렀다고 해서 세상이 항상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이 아주 잘 풀릴 때건 심히 꼬일 때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준다. 사람은 항상 행복하게 살 수만은 없다. 하지만 자신의 행복을 잘 조절하는 기술을 배우면 무슨 일이 닥치든 만족스런 삶에 이를 수 있다. ---p.37 처음 만났을 때 토비는 불만에 가득 찬 여덟 살짜리 소년이었다. 아이는 학교에서 거의 공부를 하지 않았고 집에서는 곧잘 성질을 부리고 말이 별로 없었다. 하지만 토비가 항상 그런 건 아니었다. 최근까지도 아이는 학교에 가는 게 즐거운 듯 보였다. 선생님이 어떤 주제를 조사하거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실제적인 과제를 내줄 때 특히 그랬다. 그런데 아이가 달라져서, 학교 가는 길에 꾸물거리고 집에 돌아와서는 그날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얘기하기를 꺼렸다. 부모는 아이의 이런 태도에 매우 당황하고 걱정스러워했다. ---p.41 처음 만났을 때 토비는 말하기를 꺼렸다. 하지만 좋아하는 게 뭔지 물어보자 표정이 밝아졌다. 토비는 자기가 쓴 괴물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쓰는 것보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써오라고 하신’ 숙제를 하는 게 더 어렵다고 했다. 아이의 생활에 대해 좀더 알아본 결과, 토비의 학급에서는 아이들의 학습발달을 공식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시험을 보았다. 학교는 성실히 아이들의 학습발달을 향상시키려 했지만, 토비는 이로 인해 드러나지 않는 불안감을 갖게 되었다. ---p.42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가진 토비는 자신의 강점이 뭔지를 알아야 했다. 토비의 글쓰기, 음악, 창조적인 놀이와 관련해서 3가지 계획이 합의되었다. 아이의 태도는 빠르게 좋아졌다. 토비가 상상력 넘치는 글쓰기와 음악에 흥미가 있음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호전되기 시작했다. 토비는 학교에서 글쓰기 반에 들어갔다. ---p.43 토비의 학교와 가족은 모두 아이가 여덟 살 소년으로서 즐겁게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학습 속도를 좀더 늦춘다면 아이의 성취를 공고히 할 것이라는 점을 납득했다. 모든 사람들이 토비가 자신의 잠재력을 성취하도록 도우려는 좋은 의도에서 시작했지만, 그러한 외부의 압력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와 아이가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불안감을 느끼게 만든 것이었다. 토비의 강점에 초점을 맞추고 긍정적인 경험을 하게 해주자 긍정적이면서 도움을 주는 새로운 관계가 생겨났다. 토비는 플로리시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강점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이제 자기 생각을 들어주는 어른들에게 의지할 수 있음을 알았다. 그래서 아이의 학습은 어른들과 공유하는 경험이 되었다. ----p.44 강점이란 우리가 쉽게 잘 수행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만, 꼭 어떤 재능인 것은 아니다. 재능이라는 말에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성취하는 특출한 성과가 뒤따른다. 이와 달리 강점은 우리 자신의 욕구에 부응하는 것이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동기부여이며 외부의 보상이나 칭찬에 좌우되지 않는다. 강점은 옆에서 보는 사람이 있건 말건 하고 싶은 것이다. 대회에서 수상한 적은 없지만 악기 연주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라. 강점의 사용은 우리에게 개인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고 그래서 재차 그 능력을 사용하고 싶도록 만든다. 강점은 아이의 정체성의 일부분을 이룬다. 그것은 어린 시절에 걸쳐 성장하고 변화한다. 우리의 어린 시절을 풍성하게 해주던 일부 강점들은 관심사가 달라짐에 따라 사라지겠지만 또 다른 강점들은 에너지와 초점과 만족감을 주는, 아이들 자신의 역동적인 일부분이다. ---p.71 정서적 행복이 행복과 동일한 것은 아니다. 정서적 행복을 이루려면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행복한 사건들을 늘리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행복은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에서 나온다. 정서적 행복이란 삶에 대한 활력과 호기심, 그리고 자제력과 가치 있는 목적을 추구하는 동기를 갖는 것이라 할 수 있다.---p.95쪽 애니는 많은 격변의 상황을 겪은 몹시 불안하고 조용한 아이였다. 애니의 가족은 애니가 처음 학교에 들어가고 2년 동안 2번 이사를 했고, 이렇게 학교가 바뀌면서 아이는 불안해지게 되었다. 교육에도 지장이 있어서 아이는 학업성취에서 격차를 보였다. 애니는 새로운 무언가에 대면했을 때 얼어붙어서 시동을 걸지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담임교사가 새로운 주제를 제시할 때 보조교사인 태니어가 옆에 조용히 앉아서 애니와 관계를 쌓을 수 있었다. 태니어는 조심스럽게 안심시켜주며 접근하는 방법이 애니를 편하게 해준다는 점을 알았다. ---p.118 나쁜 일이 일어났을 때 왜 어떤 사람들은 포기하는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계속할까? 무엇이 어떤 사람들은 무기력해지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도전에 선뜻 응하게 만드는 걸까?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처리하기 위해 과식이나 음주 같은 건강하지 못한 습관에 빠져드는 반면에 또 어떤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처리하기 위해 운동이나 심리적 강화 같은 건강한 접근법을 취하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그 차이는 회복력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태도와 능력이다. 회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개인의 경험을 통해 개발되는 것이다. 회복력은 학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가 좀더 회복력을 갖도록 도우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회복력을 이루는 3가지 주요 요소가 있다. ---p.221쪽 강점을 흔히들 재능이나 학습에 국한된 잠재능력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강점은 분명 재능과 구별된다. 강점의 구성요소는 정직, 용감성, 창의력, 친절 등으로, 미모, 좋은 주력, 절대음감 등의 재능과는 다르다. 물론 강점과 재능은 모두 긍정심리학의 주제이고 비슷한 점도 많지만, 두드러진 차이가 분명 있다. 강점은 도덕적 특성이지만, 재능에는 도덕적 개념이 없다는 사실이다. ---p.268 “행복한 삶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대표 강점을 날마다 발휘하여 행복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의미 있는 삶은 행복한 삶에 한 가지가 더해진다. 대표 강점을 발휘하되, 지식과 능력과 선을 촉진시키는 데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참으로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이며, 하나님을 자기 삶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는다면 숭고한 삶이 될 것이다.” ---p.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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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자신감 넘치고 성공하는 아이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
“다행스럽게도 진정한 변화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우리 어른들이 영향을 미쳐 아이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성공적인 삶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플로리시하는 긍정심리학 프로그램!” 이제 학교와 가정에서 행복을 가르쳐야 하고 가르칠 수 있다! 지난 50여 년에 걸쳐 우리 사회는 급속하게 변화했다. 이런 변화는 의료, 기술, 교육에서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다. 이들 발전은 인간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고 더 큰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급속한 변화는 세상이 더 복잡해지고 이전 세대의 아이들과 젊은이들보다 오늘날의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선택해야 할 것이 더 많음을 의미한다. 이런 스트레스를 반영하듯이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젊은이들의 우울증 발병률이 충격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어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은 50년 전에 비해 10배 정도 늘었다. 우울증은 이제 십대를 유린한다. 50년 전에는 우울증의 초발 평균 연령이 약 30세였지만 현재는 15세 이하이다. 그 이유는 아무도 정확하게 모른다. 하지만 생물학적이거나 유전적인 이유는 결코 아니다. 인간의 유전자와 염색체는 지난 50년 동안에도 변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행복하고 만족스럽고 성공하게 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긍정심리학은 아이의 심리적 행복(psychological wellbeing)이라고 말한다. 심리적 행복이란 아이들이 최고의 삶을 살고 인생의 힘든 시기에도 바르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필요한 모든 능력을 포괄하는 용어이다. 현재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학교에서 심리적 행복 교육(긍정교육)을 실시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미국의 필라델피아 외곽에 있는 스트래스헤이븐스쿨은 긍정적 정서를 높이고 부정적 정서를 줄이는 것은 물론, 성격 강점, 관계, 회복력까지 구축하는 보다 종합적인 긍정심리학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실시했다. 그 결과 학생들의 호기심, 학구열, 창의성이 향상되었으며 몰입 능력과 즐거움이 증가했다. 그리고 이런 행복의 증가가 교육의 전통적인 목적인 학습능력을 또한 향상시켰다. 이제는 학교에서 심리적 행복을 교육해야 한다. 학교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아이들에게 행복을 가르치는 일을 더 이상 늦춰서는 안 된다. 긍정심리학의 최신 연구결과와 아동심리학의 핵심 지식을 통합해 아이의 행복을 빚는다! 심리학의 과학적 연구는 주로 정신병과 학습장애 같은 복합적인 요구들을 이해하고 완화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리하여 20세기에 심리학은 대부분 사람들의 삶과는 무관해져서 일상의 삶에 대해 실제적으로 안내해주는 역할은 거의 하지 못하게 되었다. 심리학은 사회적 약자들의 필요를 위해 싸우는 것으로 인정받았지만, 장애와 정신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주류 심리학은 대부분 사람들의 삶과 멀어졌다. 이에 마틴 셀리그만(Martin Seligman)은 긍정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심리학 분야를 만들고, 무엇이 우리 삶에서 행복을 촉진하는지에 대한 연구에 다시 초점을 맞출 것을 심리학계에 요청했다. 긍정심리학은 정신적 문제를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에서 강점을 찾아내어 키우는 것으로, 근본적으로 강조점을 바꾸어놓았다. 세계보건기구는 행복을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알고, 인생에서 으레 생겨나는 스트레스들에 대처할 수 있으며, 생산적이고 효과적으로 일하고,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상태’로 정의한다. 모든 아이들이 각자 고유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켜 꽃피우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느끼는 삶을 만들어나가는 건 아니다. 자신의 잠재력과 현실 사이의 격차가 너무 커, 인생에서 닥치는 도전들이 좋은 삶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히기도 한다. 긍정심리학의 목적은 개인과 사회가 플로리시(flourish, 번성 또는 행복의 만개라는 뜻으로 행복을 지속적으로 증진시켜 활짝 피운다는 것)하는 요인, 그리고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희망찬 출발을 하고 독립을 위해 준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요인을 찾아내어 촉진하는 데 있다. 이 책은 긍정심리학이 내놓은 주요 연구결과들을 모아 아동심리학의 핵심 지식과 통합한다.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삶을 계획하고 관리해서 플로리시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차근차근 안내한다. 아이가 플로리시하게 하라! 아이들은 타고난 탐험가이다. 자기 능력을 시험해보고 싶은 강한 욕구와 무한한 에너지를 가지고 태어난다. 주변 세계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하며 아주 완강하다. 하지만 너무도 많은 아이들이 유아기를 지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와 호기심을 소진해버린다. 그런 아이들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불만스러워하거나 쉽게 지루해한다. 타고난 삶에 대한 열정은 수그러들고 목적의식이 사라진다. 때로 이런 변화는 몸이 아프다거나 부정적인 인생 경험 때문이기도 하지만, 대개 그 원인은 좀더 미묘하고 바쁜 세상의 압력과 연관된다. 이런 압력은 아이들의 요구와는 다르게 그들을 너무 많은 방향에서 끌어당길 수 있고, 불확실한 방향과 경계가 스트레스, 불안, 불행을 낳을 수 있다. 아이들이 행복하고 성공하려면 자신의 강점을 알고 일상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과 어른들은 자신의 강점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에게 맞지 않는 방식으로 놀고 학습한다.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자기한테 맞는 선택을 할 때, 아이들은 좀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러면서 성공은 좀더 쉽고 자연스럽게 온다. 어른들이 확실하게 아이의 강점을 발견해서 개발한다면 발전은 자연스럽게 가속도가 붙는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위해 플로리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적 행복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 즉 우리의 선택을 이끄는 내면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개인 강점, 긍정적으로 균형잡힌 심리를 만들어주는 정서적 행복, 신뢰를 쌓고 관계를 형성하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동기를 부여해서 결과를 얻는 습관의 개발을 통한 강점 학습, 장애물을 피하고 좌절에서 다시 회복하는 회복력을 바탕으로 한다. 심리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기보다는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심리치료를 하는 응용심리학자인 저자는 연구결과들에 근거하여 이들 5가지 구성요소를 진작시키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방법과 지침을 제시한다. 아이들이 풍요롭고 의미 있으며 충실한 삶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개인 강점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방법, 어른으로서 아이가 강점을 발휘하고 발전시키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주는 구체적인 멘토링 방법을 일러준다. 여기에 아이의 대표 강점 20가지를 찾아내는 데 단서가 되는 검사지와, 멘토링을 위해 매순간 잊지 않고 참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행동지침을 간추려 담은 ‘휴대용’ 도구상자들이 제공되어 매우 유익하다. 긍정심리학의 플로리시 프로그램이 아이를,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 아이의 심리적 행복을 키워주는 것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것은 아이들이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선물이다. 긍정심리학의 플로리시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은 아이가 행복해지는 방법과 실망감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아이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사용해서 유능감을 느끼고 인생에 목적과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다. 자율권을 주어 아이가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 인생이 흥미진진하고 희망에 차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아이는 여러분한테서 긍정적인 의사소통의 소중함과 지속적인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배운다. 여러분은 아이에게 자신에 대한 신뢰와 자신의 꿈을 따르는 자신감을 준다. 여러분은 아이를, 그리고 세상을 바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