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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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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동작대교의 멧돼지 | 7
산신의 잠 | 44
디자인 피맛골 | 68
경희궁의 불가사리 | 96
여의도의 지하 불꽃 | 125
공원에 사는 이들 | 158
항아리 속에 | 208
깨끗한 집 | 238
귀매 낚기 | 284
서울의 가장자리에서 | 335
수호신으로 산다는 것 | 364
매듭 풀기 | 400
에필로그 수호신이 있었다 | 437
작가 후기 | 447

저자 소개 1

SF작가이자 번역가다. 평생 상상문학을 사랑했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소설 작품으로 민속 코스믹호러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장편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창작자로서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F 판타지 작품들을 탁월하게 번역해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버 드림』,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SF작가이자 번역가다. 평생 상상문학을 사랑했고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패러노말 마스터』로 제4회 한국판타지문학상 우수상을 받았으며 소설 작품으로 민속 코스믹호러 『외계 신장』과 도시 판타지 장편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으며, 『원하고 바라옵건대』,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이웃집 슈퍼히어로』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창작자로서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SF 판타지 작품들을 탁월하게 번역해 한국어로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버 드림』, 『나는 입이 없다 그리고 나는 비명을 질러야 한다』, 『살인해드립니다』, 『멋진 징조들』, 『대우주시대』,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체체파리의 비법』, 코니 윌리스의 『양 목에 방울 달기』, 옥타비아 버틀러의 『킨』과 『블러드차일드』, 어슐러 르귄의 『빼앗긴 자들』과 『로캐넌의 세계』 등의 헤인 연대기와 서부해안 시리즈, 테리 프레쳇과 닐 게이먼의 『멋진 징조들』, 알렉산더 매컬 스미스의 『꿈꾸는 앵거스』와 『천국의 데이트』, A. M. 홈스의 『사물의 안전성』, 제프리 포드의 『유리 속의 소녀』와 『환상소설가의 조수』, 로저 젤라즈니의 『고독한 시월의 밤』, 존 스칼지의 『작은 친구들의 행성』과 [노인의 전쟁] 3부작, 닐 게이먼의 그래픽노블 [샌드맨] 시리즈, 릭 라이어던의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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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0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3MB ?
ISBN13
9791192591087

출판사 리뷰

# 어디에나 수호신이 있었다. 한때는 그랬다.
남들은 못 보는 걸 조금 더 볼 줄 아는 강은지는 성별도 나이도 잘 모르겠고 그저 동그란 눈을 가진 현허의 상담소에서 어쩌다 알바를 뛰게 되는데...
온갖 괴물과 귀신과 수호신들이 뒤엉킨 세상.
신들도 스러지고 변하는데 무엇을 지켜야 할까?
어디에나 수호신이 있었던 그 날의 놀랍고도 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우리 신화와 전설이 만들어내는 판타지
어려서부터 뭔가 이상한, 흐릿하게 보이는 현실 세계와 다른 것을 볼 수 있었던 강은지는 동작대교를 건너다가 사륜구동차만한 거대한 멧돼지와 마주친다. 그리고 자전거를 끌고 그 멧돼지를 잡으러온 삼선 슬리퍼에 트레이닝 복을 입은 동네 백수 같은 비휴를 만나게 된다. 그 덕분에 난데없이 부암동의 오래된 이층집에 있는 현허의 상담소에 직원으로 채용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상담하는지 알 수 없는 상담소에 사기꾼 같은 상담소장 현허. 이렇게 아무렇게나 취업하고 일해도 되는가 싶지만 어느 틈에 빠져들고 마는데...
스스로를 신령이라고 하는 현허의 심부름꾼이 된 은지는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력의 비휴와 비밀스런 옥토부동산 홍화 대표와 함께 서울을 수호하는 신령들의 운명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 SF계의 전설, 김보영 작가의 추천사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로 쓴 한국의 신화. 서울에 대한 애정이 넘쳐흐르는 책이다. 이수현 작가는 서울 구석구석을 판타지 세계의 던전처럼 누비며 삭막한 도심을 신비로운 신화시대의 풍경으로 탈바꿈한다. 우리가 고대의 유적 속에 살고 있음을 일깨운다.
이 소설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공간이며, 옛 건축과 유적이며, 길과 지형이다. 작가의 섬세한 손끝에서 익숙한 거리가 우아하게 낯설어지고, 고대와 현대가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며, 새로 혼을 얻어 숨 쉬는 도시의 그늘에서 정겨운 우리의 신들이 다정하게 속삭인다. 아무리 인간이 신령을 잊었을지라도 우리는 늘 너희 곁에 있었노라고. 아무리 인간이 이 땅에 오염과 혼탁을 퍼트려도, 우리는 태고부터 변함없이 이 땅을 지켜왔고 사랑해왔고, 앞으로도 그러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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