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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
미디어는 소통의 도구다 / 리터러시는 문해력이다 / 미디어의 발달 / 미디어는 메시지다 / 미디어 생비자 / 미디어의 속성 / 미디어의 역할 /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역량 / 미디어, 학습자 스스로 판단이 중요 / 미디어, 생비자 중심의 수업 설계 필요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1장 - 책은 읽기 미디어 _박점희 북 리터러시 1 - 미디어로 분석하며 읽기 북 리터러시 2 - 북트레일러 만나기 북 리터러시 3 - 카드 뉴스형 북트레일러 제작 2장 - 뉴스, 세상을 바로 보는 창, 나를 보는 거울 _ 은효경 뉴스 리터러시 1 - 세상을 바로 보는 창 뉴스 리터러시 2 - 생산자 & 소비자(누가 만들고 보는가?) 뉴스 리터러시 3 - 뉴스의 범람, 허위조작 뉴스 골라내기가 쉬울까? 뉴스 리터러시 4 - 다양한 뉴스 플랫폼, 매체의 변화 3장 - 소리 미디어, 뉴트로 감성으로 다가가기 _ 은효경 팟케스트 1 - 오디오, 플랫폼 알아보기 팟캐스트 2 - 팟캐스트 제작을 위한 콘텐츠 분석과 스피치 훈련 팟캐스트 3 - 우리들의 팟캐스트 제작 4장 - 강력한 소통의 도구, 사진 _ 은효경 사진 1 - 무엇을 찍는가? 사진 2 - 보도사진의 캡션 사진 3 - 보도사진 촬영 5장 - 정보를 담은 그림, 인포그래픽 _ 박점희 인포그래픽 1 - 정보 그림 읽기 인포그래픽 2 - 인포그래픽 읽기 인포그래픽 3 - 인포그래픽 제작 6장 - 종합예술, 영화 & 애니메이션 _ 박점희 영화 리터러시 1 - 영화의 메시지 읽기 영화 리터러시 2 - 영화를 영화답게 만드는 미장센 영화 리터러시 3 - 영화 기획하기 7장 - 광고의 홍수에서 살아남기 _ 은효경 광고 리터러시 1 - 우리들의 광고 제작 광고 리터러시 2 - 매일 보는 광고, 낯설게 보기 광고 리터러시 3 - 맞춤형 광고를 보는 생비자의 관점 8장 - 소셜 미디어 _ 박점희, 김미성, 신소영 소셜 미디어 1 - 소셜 공간 탐색 소셜 미디어 2 - 소셜 미디어의 순기능과 역기능 소셜 미디어 3 - 소셜 미디어 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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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현대를 최첨단 정보화 기술과 다양한 미디어가 폭발적으로 등장하는 ‘지식 정보화 시대’라고 한다. 우리는 책이나 신문과 같은 인쇄 미디어뿐 아니라 텔레비전, 인터넷, 휴대전화와 같이 다양한 미디어를 기반으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더불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발달로 미디어를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으며, 포털사이트나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미디어를 소비하게 되었다. 미디어는 ① 시대의 변화에 따라 문자 미디어(파피루스) → 인쇄 미디어(책, 신문) → 방송 미디어(텔레비전, 라디오) → 쌍방향 미디어(줌ZOOM) → 소셜 미디어(SNS)로 발달하였다. 또한 ② 시간의 경과에 따라 올드 미디어 → 뉴미디어, ③ 디지털의 이용에 따라 전통 미디어 → 디지털 미디어 등으로 다양하게 분류된다.
---「1부 미디어 리터러시의 이해」중에서 고대에는 동물이나 식물의 껍질에 필사해서 책을 만들었고, 수작업으로 잉크를 발라 한장 한장 인쇄하던 시대를 지나, 대량 인쇄의 단계를 거쳐, 지금과 같이 전자기기를 이용하여 누구나 책을 출판하는 시대가 되었다. 또한 종이책을 읽던 시대에서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여 책을 보고 듣는 시대가 되었다. 이렇게 책은 기록의 모음과 같이 텍스트 중심의 미디어에서 시작하여, 인쇄술의 발달과 사진 리터러시 시대를 거치면서 이미지까지 공유하고 소통하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읽는다는 것은, 글을 읽는 것뿐 아니라 이미지를 읽고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우리는 책을 통해 정보를 습득하고, 그렇게 채워진 지식으로 새로운 책을 출판하고 다시 정보를 습득하는 선순환을 경험한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1장 - 책은 읽기 미디어」중에서 퓰리처상 작품들의 특징은 시사성과 시의성이 강하며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사건들, 전쟁의 현장, 어느 한 사람의 최후의 순간 등의 기록이 많다는 것이다. 어린 학생들에게 처참한 현장의 사진을 이용하여 사진 리터러시 교육을 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시의성 강한 보도사진에 비하여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일상 사진 찍기는 즐거운 취미가 되기도 한다. 사진으로 찍은 일상의 기록이 블로그나 SNS에 수시로 업로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진다. 이에 따라 개인정보의 유출과 디지털 성범죄의 표적이 되는 등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개인 사진의 경우 중요한 개인정보를 함부로 공유하거나 전달하지 않도록 하는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4장 - 강력한 소통의 도구, 사진」중에서 안다고 생각한 것과 아는 것의 차이 학생들에게 뉴스를 비주얼 씽킹으로 표현하게 하였을 때, ‘뉴스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받을 수 있다. 이 활동이 단순히 뉴스를 그림으로 옮겨놓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뉴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안다고 생각하고 지나간 것은 그림으로 그려낼 수 없다. 그림으로 그려내기 위해서는 제대로 알아야 한다. 무언가를 안다고 생각한 것과 실제로 아는 것은 차이가 크다. 안다고 생각한 것은 그림으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타인이 이해하도록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5장 - 인포그래픽」중에서 광고 이면의 드러나지 않은 것들에 대한 궁금증 자극하기 광고의 의미, 기능, 영향력을 지도자가 이끌고 가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들이 주도적인 수업을 하려면 광고 표면에 드러난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의 생산자는 누구일까? 학생들은 광고 제작자만을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광고 제작자는 왜 광고를 제작할까? 누구의 의뢰를 받은 것일까? 그 의뢰인은 누구인가? 이런 질문을 던져보면 광고 제작자뿐만 아니라 제작 의뢰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럼 문제가 있는 광고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7장 - 광고의 홍수에서 살아남기」중에서 스마트 미디어 건강하게 사용하기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스마트 미디어의 ‘과잉 사용’과 ‘과잉 의존’ 및 ‘유령진동증후군’과 같은 디지털 중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사이버 괴롭힘, 디지털 성범죄 등이 끊임없이 발생하기도 한다. 여기에는 지면의 한계와 대상 연령을 초등 고학년으로 하였기에 사이버 성범죄에 대한 정보를 활동으로 담고 있지 않지만,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반드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 주제이기도 하다. 여러 가지 이유(미끼)로 디지털 성범죄에 노출되거나 범죄자가 되기도 하기에 조심스러운 지도가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삶이 모두 건강할 수 있도록, 즉 가상과 현실의 삶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하다. ---「2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8장 ? 소셜 미디어」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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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자료집
2019년 교육부는 미디어 교육 내실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미디어를 책임감 있게 이용하는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춘 미디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발표하였다. 이와 함께 교사들의 미디어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우수한 미디어 수업사례 발굴도 유도한다고 밝혔다. 2022년 10월 고시되는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24년부터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각급 학교에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확보되었다. 이는 ‘시민성 함양을 위한 민주 시민 교육’ 내용 중 하나로서 모든 교과와 연계하여 미디어에 나타난 타인의 생각과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상호 간의 갈등을 조정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 즉, 미디어 리터러시를 기르기 위한 것이다. 미디어 교육은 근본적으로 비판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다. 따라서 학습자에게 정보를 주입하는 형태가 아니라, 주어진 정보를 스스로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갈등을 유발하는 주제라면 양쪽 뉴스를 같은 질량으로 적절히 제공하거나, 학습자가 직접 찾아서 양쪽 모두 조사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친구들과의 의견 공유를 통해 편향된 생각이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뉴스, 영화, 광고, 등 8가지 미디어 유형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추어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할 수 있는 수업자료와 평가방법을 소개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사의 수업사례 공유 다양한 정보와 관심 있는 주제를 통해 누구나 미디어를 창작하거나 생산할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필요한 능력이 바로 ‘미디어 리터러시’이다. 우리가 미디어를 소비하고 창의적인 생산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미디어가 전하는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인 사고를 통해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제대로 읽어내야만 한다. 특히 유튜브, 게임, 웹툰 등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아이들은 이러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주고받기 때문에 주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가르치는 지도자들은 모든 미디어를 직접 경험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자신이 가르치고자 하는 미디어에 관해서는 생산자까지 경험해 보아야 한다. 그래야 왜 그 미디어가 편리하고 중요하며, 이러한 미디어를 접할 때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지도할 수 있다. 이 책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전문 강사인 두 저자가 미디어 교육의 기본이 되는 활동과 수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사례를 차시별로 나누어 소개함으로써 미디어를 올바르게 지도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활동 자료와 수업 평가 기준 제시 미디어는 소비되는 동시에 생산되는 특성이 있다. 드라마나 책과 같은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종사하는 ‘생산자’이자 이러한 미디어를 보거나 읽는 소비자를 ‘생비자(프로슈머)’라고 부른다. 미디어 생비자는 자신이 습득한 정보를 단순히 수용하는 것을 넘어서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이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미디어의 형태로 제작하고 공유하는 참여자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의 올바른 시민으로 발전해야 한다. 이러한 목적에 부합하기 위해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은 비판적 사고를 위한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질문을 주고받으며 토론을 통해 학습자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정리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교사)는 그러한 학습 과정에서 생각하지 못한 다른 관점은 없는지, 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에 관한 피드백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리터러시 세부 역량을 바탕으로 교육부의 세부 항목을 엮어 교사(지도자)를 위한 미디어 콘텐츠의 기본 개념을 정리하였으며 학습자는 다양한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고 활동 자료를 작성하면서 생비자의 관점에서 미디어를 소비하고 생산활동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이 책이 필요한 분 * 미디어 리터러시를 재미있게 가르치고 싶은 교사 및 강사 * 자녀의 건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 * 미디어 리터러시가 궁금한 초·중·고등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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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라는 질문에 어떤 이는 삶을 담은 이미지로, 어떤 이는 가치관을 기록한 글로, 어떤 이는 세상 이모저모를 비추는 영상으로 답하는 시대, 즉 미디어로 소통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소통의 도구가 때로는 타인을 비난하거나 누군가를 배제하는 장치가 되고, 나와 생각을 나누는 사람들을 위한 무기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미디어 리터러시’입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10여 년간 교육하면서, 제가 힘들 때마다 길을 제시해준 박점희 저자의 책이 여러분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이경민 (부산대감초등학교 교사, 한국언론진흥재단 교육공동체 미마공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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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발전으로 다양한 미디어에 분별 있게 접근하고,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는 학교 교육 현장에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상에서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수없이 다양해지는 미디어를 규제하기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그러한 결실로서 이 책이 널리 활용되길 바랍니다. - 김은정 (보영여자중학교 교사, 한국언론진흥재단 지역 미디어 교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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