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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커지고 입이 열리는 신나는 토론 배틀
박점희
애플북스 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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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 토론, 우리 아이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하나의 관문

1부 토론으로 가는 길

토론의 의미
토론 구성원의 조건과 역할
토론의 형태
토론을 위한 자리 배정
행복한 토론 -아고라
토론의 논제 : 7가지 조건에 대하여
논증의 이해
논거 찾기
논증의 표현
행복한 토론 -미디어 리터러시
입론서 작성
주장 말하기
토론자가 갖춰야 할 예의
반박을 위한 배경지식 키우기
행복한 토론 -부모와 함께 읽는 토론 사례

2부 토론 배틀 광장

round 1 시끌벅적 난상 토론
round 2 둥글게 둥글게 원탁 토론
round 3 브레인 라이팅(Brain Writing)
round 4 신호등 토론
round 5 배심원 토론
round 6 세다(CEDA) 토론
round 7 일대일 토론

마치며 : 초등부터 토론을 시작해야 하는 이유

저자 소개 1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및 게이미피케이션 & 블렌디드 러닝 교수법 전문가로서, ㈜바론디지털교육연구소(구 신나는미디어교육) 대표이며, (주)한국미디어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이사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 표준강의안 집필진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가족 프로그램 표준강의안 집필진으로서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화 수업으로 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학교 및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공교육기관에서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보드게임 교육과 만나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미디어 리터러시 보드게임북》,
인공지능 시대의 디지털 미디어 전문가 및 게이미피케이션 & 블렌디드 러닝 교수법 전문가로서, ㈜바론디지털교육연구소(구 신나는미디어교육) 대표이며, (주)한국미디어리터러시교육협회 대표이사이다. 한국언론진흥재단 디지털 미디어 교육 표준강의안 집필진 및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가족 프로그램 표준강의안 집필진으로서 대상의 눈높이에 맞춘 게임화 수업으로 교육의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전국의 학교 및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공교육기관에서 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강의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보드게임 교육과 만나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만나다》, 《미디어 리터러시 보드게임북》, 《컴퓨팅 사고력 보드게임북》, 《과목별 블렌디드 러닝 실전 가이드북》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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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84g | 150*210*14mm
ISBN13
9791192641188

책 속으로

많은 사람은 ‘토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회’나 ‘싸움’을 떠올린다. 대회에서의 토론이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격렬히 털어놓고 말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토론은 일상에서 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도와주고,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현명하게 판단하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대회나 싸움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 「들어가며」 중에서

토론은 형식이나 판결 방식 등 토론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분류되는데, 다음의 네 가지 형태가 가장 보편적이다. ①결론을 유보하면서 반대편의 의견을 비판하여 물리치는 방식의 논쟁식 토론(Debate), ②결론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의 협의식 토론(conference), ③결론을 유보하면서 온갖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의 뇌뢰식 토론(brainstorming), ④결론을 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자기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적대적으로 대하는 음모식 토론(conspiracy)이 그것이다.
--- 「1부 토론으로 가는길, 토론의 형태」 중에서

논제는 토론의 재료다. 요리할 때 채소와 고기, 각종 양념 등의 재료가 필요하듯 토론도 논제라는 재료가 필요하다. 논제는 자기의 주장을 내세울 때 중심이 되는 ‘논쟁점들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사안(문제가 되는 안건)을 명료하게 구분해 주는 진술문’이다. 그래서 명료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토론에 들어가기 전에 그에 대한 해석을 일치시켜야 한다. 그래서 토론 대회에서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단어의 정의’다. 단어가 내포하는 의미와 그 단어가 이야기하는 문제의 범위를 확정하는 것이다.
--- 「1부 토론으로 가는길, 토론의 논제」 중에서

주장을 펼치고 근거를 제시하는 방법에 관해 익혔다면, 이제는 주장을 말할 차례다. 토론에 임할 때의 말하기는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야 한다.
① 상대방의 주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② 자신의 주장을 분명하게 제시한다.
③ 객관적이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한다.
④ 남을 비꼬거나 경멸하는 말투는 삼간다.
⑤ 상대방과 내가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
--- 「1부 토론으로 가는 길, 주장 말하기」 중에서

민구 : 혹시 배심원 토론이라는 것이, 찬반으로 나뉜 토론자의 판결을 배심원이 한다는 거야?
코난 : 맞아. 배심원제를 토론에 도입한 방법이 바로 배심원 토론이야. 정해진 토론자 이외의 사람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서 심사자의 평결에 도움을 주는 토론 방식이지. 토론 과정에서는 난상, 원탁 찬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어. 배심원 토론은 배심원의 지지를 최대한 많이 얻는 것을 목표로 해. 장점은 찬성이냐 반대냐 또는 유죄냐 무죄냐의 쟁점이 분명하기 때문에 토론이 활발하 다는 거지. 그리고 배심원들이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 「2부 토론 배틀 광장, 배심원 토론」 중에서

민구 : 유경! 세다 토론이 뭐야? 이름만으로는 유추가 힘들어!
유경 : 응. 세다(Cross Examination Debate Association) 토론은 교차 조사 토론 또는 교차 질의 토론이라고도 불려.
민구 : 교차 질의? 그럼 질문을 주고받으며 하는 토론이야?
유경 : 응. 논제에 대한 자료 조사와 주장을 입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토론이지. 한마디로 자료 조사와 증거 제시로 평가받는 형식인 거지.
민구 : 아! 그러고 보니 우리 누나가 나간 학교 토론 대회도 이거였어. 우리 누나 팀이 학교에서 1등을 해서 교육청 토론 대회에도 나갔었어. 우리나라는 이 토론 방식을 공식 토론 방식으로 채택하고 있어.

--- 「2부 토론 배틀 광장, 세다(Ceda) 토론」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시작하는 신나는 토론 매뉴얼

요즘 아이들은 하고 싶은 것을 다양하게 즐기면서 창의성까지 발휘한다. 반면, 특정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제대로 말하는 것은 어려워한다. 심지어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근거까지 포털 사이트 검색과 ‘유튜브’에 의존하여 그대로 옮기는 경우도 많다. 생각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논리적으로 주장을 펼치지 못하고 그에 따라 문제해결도 힘들어진다.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인재로 자라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함께, 자기의 생각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고력을 갖추어야 한다. 아이의 생각이 커지고 입이 열리는 토론 교육은 그러한 점에서 중요하다.

토론은 논리적 사고를 바탕으로 특정 주제에 대해 찬성 혹은 반대 의견을 말하는 형태다. 문제가 되는 논제를 둘러싸고, 근거를 바탕으로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면서 설득하는 과정이 토론인 것이다. 하지만, 주입식 교육을 받은 부모에겐, 논리적이지 않은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도, 논리를 바탕으로 하는 말을 말대꾸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격식을 갖춘 무겁고 딱딱한 토론이 아니라, 사소한 대화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은 선생님(부모)과 아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리고 동화 나라의 캐릭터를 활용하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면서 아이들의 역량을 높인다.

동화 나라 캐릭터가 펼치는 7가지 토론 배틀

토론은 나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가 있어야만 진행되는 경기와 같다. 그러므로 발언을 혼자 독점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도 동등한 발언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더라도 상대를 위해 잠시 참아 주는 예의가 필요하다. 상대가 잘못 발음하였거나 실수한 말에 비웃거나 비난하지 않는 정중함도 필요하며, 나와 다른 의견을 가졌다고 해서 비난하거나 멀리하지 않아야 한다. 상대의 의견이 ‘틀림’이 아니라 내 생각과 ‘다름’을 인식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잊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의 2부에서는 토론 나라의 민구와 유경, 침묵 나라의 고요, 잠잠, 조용, 그리고 이들의 이웃인 참견 나라의 간섭, 참가, 간여 등이 등장하는 7가지 토론 배틀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시끌벅적 난상 토론’에서는 『오즈의 마법사』의 허수아비가 등장하여 지혜와 현명함을 지닌 캐릭터로 활약한다. 두 번째 ‘둥글게 둥글게 원탁 토론’에서는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백설 공주』의 박사 난장이가, 세 번째 ‘브레인 라이팅’에서는 도널드 덕이 항상 대범하고 창의적인 캐릭터로 분하여 토론에 참여한다. 네 번째는 ‘신호등 토론’에서는 피노키오의 조력자인 지미니 크리켓이 문제해결을 위해 힘쓰며, 다섯 번째는 명탐정 코난이 ‘배심원 토론’에서 특유의 예리함과 논리적 추론력을 발휘하고 여섯 번째로 세다Ceda 토론(교차 질의 토론)에서는 미키마우스가 등장한다. 마지막으로 토론 나라의 민구가 동화 나라 깜짝 캐릭터들의 지원 사격 없이 ‘일대일 토론’의 관문을 헤쳐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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