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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창강과 누강 사이
정도연
시와문화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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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 역사歷史

이런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첫 번째 성탄 선물
부르심
전야제
라차프륵
메콩강 소년 1
란나의 보름달
메싸이 재래시장
란창강에서 누강까지
메짠의 하늘
빠마이의 루디아
메짠 공동체 1
사라진 사람들
긴 목이 자랑인 여인의 전설
내 목의 금사슬
리장
묵은지 같은 친구
역사歷史
그 땅

2부 : 홍시와 쑥떡

첫 시집詩集
사이버 친구
영광
패랭이꽃
자식
홍시와 쑥떡
작은 우주
책가방
향일암 가는 길
시의 시원始原
개복숭아 참살구
두 목련
민들레
벚꽃이 불을 밝히는 이유
수승대시계풀

3부 : 돌아가는 길

욕심
교만의 집
장인 정신
무거운 마음
낮아지는 리더십
행복
한계
당돌한 꿈
가나안
경계선
사랑의 비만
늦은 새해
돌아가는 길
사랑의 방법
오, 세월호


4부 : 지혜로운 바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격리 해제
의인의 기회
지혜로운 바보
경기장
수술

그의 시가 세상에 나온다
아, 방목…
연어
위선
이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최고의 맛
길 3
책 한 권

■해설 메콩강에 띄우는 그리움의 언어 /박시영

저자 소개 1

1990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태국 북부에서 사역 중이다. 현 GMS(구 개혁총회 파송). 꿈은 단순했다. 그저 ‘예’를 ‘예’라고 말하고 ‘아니오’를 ‘아니오’라 말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다. 작은 농어촌에서 작은 공동체를 일구어 함께 일하고 예배하는 목회를 꿈꾸었는데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선교사가 되었다. 그곳에 내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러지요’ 한 것이 우리를 31년째 태국 북부에서 살게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가 한국 농어촌에서 태국 북부 산속으로 옮겨진 것과 공동체 구성원이 한국 사람에서 태국 소수민족으로 바뀐 것을 빼고는 모든 꿈이 다 이루어
1990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태국 북부에서 사역 중이다. 현 GMS(구 개혁총회 파송).

꿈은 단순했다. 그저 ‘예’를 ‘예’라고 말하고 ‘아니오’를 ‘아니오’라 말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다. 작은 농어촌에서 작은 공동체를 일구어 함께 일하고 예배하는 목회를 꿈꾸었는데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선교사가 되었다. 그곳에 내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러지요’ 한 것이 우리를 31년째 태국 북부에서 살게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가 한국 농어촌에서 태국 북부 산속으로 옮겨진 것과 공동체 구성원이 한국 사람에서 태국 소수민족으로 바뀐 것을 빼고는 모든 꿈이 다 이루어져 있었다. 31년 선교사 생활의 힘은 개혁신학연구원 7년을 통해 배우고 정립한 개혁신학이다. 선교사의 삶 20년째 되던 해 중부사이버대학원에서 과정을 마치고, 2013년 ‘태국 소수민족의 전통문화와 부족 청소년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카렌족, 라후족, 아카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썼다.

2010년 <시와 문화 16>에 ‘메사이 다리’ 외 4편의 시로 등단했다. 2015년~2016년까지 치앙마이 ‘제3한인교회’ 성도들과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공부하고, <치앙마이에서 회복한 왕의 꿈>, <삶의 지정석, 지정시간, 지정역할>, 2019년에 <선교란> 책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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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148*210*20mm
ISBN13
9788994833842

추천평

이번 시집은 밝은 눈의 독자라면 평생을 태국에서 살아온 그의 삶의 전모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집이다. 종교인으로서 엄청난 사역을 감당한 그의 삶의 내면이 시집 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번 시집의 성과 는 크다 할 것이다. 그 많은 모험과 도전의 시간 동안 그가 묵상했을 사유의 결과물 이 신자들에게는 값진 기도문이 될 것이다. 나아가 그와 같은 선교사들에게 시 쓰기는 하나님의 영성을 깊게 받아들이는 또 다른 기도가 되는 전례로 남을 것이다. 그가 겪었을 많은 경험이 몸의 언어로 형상화될 때, 시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가슴 을 울릴 것인가.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열정으로 시적 언어의 큰 그릇을 지닌 시인 이기에 기대가 크다. - 박시영 (시인·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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