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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빠마이
정도연
시와문화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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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참 아름다운 날

빠마이 구름 _ 12
재 _ 14
메사이 다리 _ 16
참 아름다운 날 _ 21
보라색 샐비어 _ 25
내 사랑 메콩 _ 26
빠마이 _ 27
메콩강 소년 _ 28
메콩강 돌고래 _ 30
국경 앞에서 _ 31
유전 인자 _ 32
비(雨) 동생 _ 34
끝 _ 36
제주 _ 38

2부 참 아름다운 추억

고통 _ 40
길 _ 41
다시 달님 _ 42
물 _ 43
목마름 _ 44
뿌리 _ 45
사이버 가지치기 _ 46
봄 _ 48
산 _ 49
새해 _ 50
자기 소개서 _ 52
용서 _ 53
2월 28일 _ 54
잠 _ 56
산 사나이 _ 57
탁란(托卵) _ 58
커피 _ 59

3부 참 아름다운 사람

감사 _ 62
고향 1 _ 64
고향 2 _ 66
고향 3 _ 68
고향 항구 _ 70
국화 향 _ 72
시집(詩集) _ 75
그 섬에 _ 76
명태찌개 _ 78
그가 나를 살렸다 _ 80
무궁화호 _ 81
시(詩) 1 _ 82
시(詩) 2 _ 83
수원역 _ 84
어머니 _ 86
울 엄마 _ 88
얼굴 없는 한가위 _ 89

4부 참 아름다운 노래

눈사람 _ 92
단풍나무 아래서 _ 94
나무 주사 _ 97
더 서러워 _ 98
보름달 2 _ 100
무지개 _ 102
부부 _ 103
신경초 _ 104
세월호의 아이들! _ 106
섬 _ 108
역설 _ 109
친구 1 _ 110
친구 2 _ 112
인동초 _ 113

해설 메콩강 소년의 눈에 비친 세상과 시/ 박몽구 _ 114

저자 소개 1

1990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태국 북부에서 사역 중이다. 현 GMS(구 개혁총회 파송). 꿈은 단순했다. 그저 ‘예’를 ‘예’라고 말하고 ‘아니오’를 ‘아니오’라 말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다. 작은 농어촌에서 작은 공동체를 일구어 함께 일하고 예배하는 목회를 꿈꾸었는데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선교사가 되었다. 그곳에 내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러지요’ 한 것이 우리를 31년째 태국 북부에서 살게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가 한국 농어촌에서 태국 북부 산속으로 옮겨진 것과 공동체 구성원이 한국 사람에서 태국 소수민족으로 바뀐 것을 빼고는 모든 꿈이 다 이루어
1990년 3월 10일부터 현재까지 태국 북부에서 사역 중이다. 현 GMS(구 개혁총회 파송).

꿈은 단순했다. 그저 ‘예’를 ‘예’라고 말하고 ‘아니오’를 ‘아니오’라 말하는 목사가 되고 싶었다. 작은 농어촌에서 작은 공동체를 일구어 함께 일하고 예배하는 목회를 꿈꾸었는데 꿈에도 생각지 않았던 선교사가 되었다. 그곳에 내가 필요하다는 말에 ‘그러지요’ 한 것이 우리를 31년째 태국 북부에서 살게 했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장소가 한국 농어촌에서 태국 북부 산속으로 옮겨진 것과 공동체 구성원이 한국 사람에서 태국 소수민족으로 바뀐 것을 빼고는 모든 꿈이 다 이루어져 있었다. 31년 선교사 생활의 힘은 개혁신학연구원 7년을 통해 배우고 정립한 개혁신학이다. 선교사의 삶 20년째 되던 해 중부사이버대학원에서 과정을 마치고, 2013년 ‘태국 소수민족의 전통문화와 부족 청소년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카렌족, 라후족, 아카족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을 썼다.

2010년 <시와 문화 16>에 ‘메사이 다리’ 외 4편의 시로 등단했다. 2015년~2016년까지 치앙마이 ‘제3한인교회’ 성도들과 창세기와 출애굽기를 공부하고, <치앙마이에서 회복한 왕의 꿈>, <삶의 지정석, 지정시간, 지정역할>, 2019년에 <선교란> 책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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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153*225*20mm
ISBN13
9788994833668

추천평

정도연 시인은 벌써 32년째 태국 북부 메콩강 유역 소수민족 사회에 들어가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이다. 골든 트라이앵글이라 불리듯, 이 지역은 검은 자본의 이해 관계가 얽혀 있고 그만큼 민초들의 삶이 버거운 곳이다. 그는 이곳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돌보며, 참예수의 정신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이 시집은 가난과 핍박을 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삶의 기록이다. ‘그가, 오래전 잃어버렸다는/ 그 형제인가!/ 언젠가 빵을 가지고 찾아올 거라는/ 막연히 가슴속에 흐르는/ 전설에 희망을 품고/ 바나나 잎 한 짐을/ 이마와 등에 메고 건너와/ 쌀 한 봉지와 소금 한 줌에/ 휜 허리 펴며/ 만족한 미소를 머금은 부족 여인들’(「메사이 다리」)에 보이듯, 사람에게는 함께 나누는 영혼의 빵이 값지다는 것을 감동 깊게 보여주고 있다. - 박몽구 (시인, 문학평론가)
정도연은 시인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지기도 전 태국 북부 골든 트라이앵글 소수부족, 산족 아이들의 아버지로 떠날 때부터 시인의 시선이 아니었으면 결단하지 못했을 목표를 향해 달려갔다. 벌써 32년, 밀림 속에서 하나둘 건져 올린 보석 같은 언어가 별이 되고 시가 되었다. 여전히 그의 눈길은 별빛이다. - 신평식 (시인, 한교총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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