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EPUB
eBook 제저벨
EPUB
듀나
네오픽션 2022.09.20.
가격
9,800
9,80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소개

목차

로즈 셀라비
시드니
레벤튼
호가스

기타 등등
개정판 작가의 말

저자 소개 1

Djuna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 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사이버펑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공동 단편집에 몇몇 하이텔 단편들이 실렸고, 그 뒤에 단독 작품집인 《나비전쟁》,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SF 작업과는 별도로 영화 칼럼을 쓰고 있고,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
1990년대 초, 하이텔 과학소설 동호회에 짧은 단편들을 올리면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로 각종 매체에 소설과 영화 평론을 쓰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사이버펑크》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공동 단편집에 몇몇 하이텔 단편들이 실렸고, 그 뒤에 단독 작품집인 《나비전쟁》, 《면세구역》, 《태평양 횡단 특급》, 《대리전》, 《용의 이》,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아직은 신이 아니야》 등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 SF 작업과는 별도로 영화 칼럼을 쓰고 있고, 《옛날 영화,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장르 세계를 떠도는 듀나의 탐사기》, 《가능한 꿈의 공간들》 등의 논픽션을 썼다. 2021년에 장편소설 《평형추》로 SF어워드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년 데뷔 30주년을 기념하여 초기 단편집 《시간을 거슬러 간 나비》를 출간했다.

듀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9.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2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89쪽 ?
ISBN13
9791157403448

출판사 리뷰

“이곳에 오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링커 우주’에서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모험


전 은하계와 인근의 두 마젤란은하까지 먹어치운 링커 우주는 진화 생태계가 3천 년을 넘는 곳이 스무 군데 정도밖에 없을 정도로 그 역사가 비교적 짧다. 링커 우주는 링커 기계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링커 바이러스를 퍼뜨려 새로운 우주 질서를 정립했는데, 그 어떤 시스템보다 거대하고 강력한 생태계를 형성했다. 링커 바이러스에 감염된 종들은 새로운 진화 체계에 맞춰 진화를 거듭했지만 그 변화로 인해 실제로 링커 우주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게 되었다.

“제저벨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 곰돌이 친구는 이 낡아빠진 욕조통의 선장이고 전 이곳의 선의가 되겠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여러분이 운 나쁘게 추락하신 행성은 대마젤란은하 구석에 박힌 크루소 알파b라는 곳입니다. 식민지가 개발된 지는 표준력으로 350년쯤 되었고 여러분이 아주 운이 좋지 않은 한 여기서…… 빠져나가실 수 없습니다.” (14~15쪽)

마젤란은하 구석에 박힌 ‘크루소 알파b’ 행성, 이곳은 유형지 행성 혹은 변비 행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은하계 곳곳에서 변덕스러운 아자니들이 날아와 빨판상어들을 떨어뜨리고 가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곳, 수많은 종족들이 모여 살지만 링커들이 끊임없이 유전자 풀을 흔들어놓기 때문에 그 어떤 종족도 생물학적 후손을 남기기가 불가능에 가까운 행성이다. 번식을 통한 종의 생존이 불가능한 링커 우주, 멸망의 공포로 두려움에 떨던 종족들은 진화하고 살아남기 위해 방법을 찾아 나선다.

듀나 SF 월드, 그 유연하고도 단단한 세계
기묘한 위험을 즐기는 활달한 모험담


작품은 링커 우주 속 행성 크루소를 배경으로 함선 ‘제저벨’을 타고 항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위험천만하고 활기찬 그들의 모험담 네 편을 통해 링커 바이러스가 만들어낸 경이로운 생태계를 조명한다.

자유함선연합의 연락을 받고 고객과 함께 바닥으로 가라앉은 도서관 큐브를 찾아 몬테 그란데로 향한 제저벨은 로즈 셀라비라는 거대 함선의 추격을 받게 되고(「로즈 셀라비」), 제저벨의 이야기꾼 의사는 시드니에게 진 목숨차용증의 빚을 갚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는 섹스 인형을 찾아달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부탁을 받고 전쟁의 대륙 토요일로 향하게 된다(「시드니」). 항해사의 고향이자 생존을 위한 실험이 이루어지는 레벤튼 섬으로 간 제저벨은 그곳의 바다 밑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일에 말려들게 되고(「레벤튼」), 제저벨의 선의 플래그는 호가스 베들레헴 수용소에 갇힌 42호(예전의 시드니)를 찾아간다(「호가스」).

듀나가 선보이는 링커 우주의 세계는, 그 예측 불가능성으로 유연한 동시에 정교한 규칙으로 단단하다. 또한 상상할 수 없는 위험이 도사린 세상 얼마나 매혹적인지 끊임없이 알려준다. 거대한 위협과 미지의 공포를 마냥 두려워하지 않는 대담한 인물들이, 정답이 없는 세상 속에서 답을 만들어내기 위해 치열하게 투쟁하는 이야기. 고전적인 동시에 생동감 넘치는 이 서사시는, 새롭고 거대한 세계를 엿보는 짜릿한 재미와 결합해 ‘스페이스 오페라’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인다.

작가의 말

링커 우주 이야기는 오래전부터 굴리던 아이디어 두 개로부터 출발한다. 하나는 이미 폐기된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SF를 쓴다는 게임이다. 나는 중세 천구론에 바탕을 둔 단편을 잠시 쓰다가 포기했는데, 그 세계에서 사람들이 천구라고 믿고 있는 것은 외계인들이 만든 다이슨 스피어다. 그다음에 나는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유전설이 먹히는 세계를 상상했는데, 그게 어쩌다 보니 링커 우주의 기반이 된다. 최종 완성된 링커 우주는 라마르크의 학설과 밀접한 관계가 없다.

다른 하나는 ‘준비되지 않은 우주여행자’의 개념이다. 게리와 실비아 앤더슨 부부의 텔레비전 시리즈 〈스페이스 1999〉의 고정 시청자(팬은 아니었다)였던 어린 시절부터 이 개념은 나에게 중요했다. 나는 아직도 항성간 우주여행이 가능해진 미래의 우리가 지금의 인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 세계의 인간들을 상상하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지만 정작 그들을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쓰는 것은 어렵다. 고로 우주여행의 시기를 살짝 앞당기는 반칙이 필요하다.

리뷰/한줄평25

리뷰

9.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