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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의 악마
펄스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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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모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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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Hayder

모 헤이더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나왔다. 그녀는 바텐더, 경비원, 영화감독, 도쿄 클럽호스티스, 교육 행정가 그리고 아시아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D.C.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영화, 영국의 바스 스파 대학교에서 창작을 공부했다.그녀의 데뷔작 《버드맨 Birdman》은 2000년에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녀의두 번째 소설 《트리트먼트 The Treatment》또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고, 2002년 WH 스미스 썸핑 굿 리드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소설이자 역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난징의 악마 The Devil
모 헤이더는 열다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나왔다. 그녀는 바텐더, 경비원, 영화감독, 도쿄 클럽호스티스, 교육 행정가 그리고 아시아에서 영어 교사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워싱턴D.C. 아메리칸 대학교에서 영화, 영국의 바스 스파 대학교에서 창작을 공부했다.그녀의 데뷔작 《버드맨 Birdman》은 2000년에 출간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녀의두 번째 소설 《트리트먼트 The Treatment》또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고, 2002년 WH 스미스 썸핑 굿 리드 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 소설이자 역시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난징의 악마 The Devil of Nanking》은 2004년에 출간됐고, 엘 매거진 범죄소설 상과 SNCF Prix du Polar 상을 수상했다. 또한 배리 상과 CWA 대거 상 세 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네 번째 소설 《피그 아일랜드 Pig Island》는 2006년에 출간됐고, 배리 상과 CWA대거 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다. “워킹 맨 The Walking Man 시리즈” 첫 편이자 다섯 번째 소설인《의식 Ritual》은 CWA 이언 플레밍 스틸 대거 상과 배리 상 후보에 올랐다. 여섯 번째소설 《스킨 Skin》은 ITW 스릴러 상 후보에 올랐고, 일곱 번째 소설《실종 Gone》은 에드거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2011년, 사서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CWA 라이브러리 대거 상을수상하기도 했다. 《트리트먼트》는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고, 그녀는 바스에서 딸, 로떼-제네비브와 살고 있다.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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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680g | 148*210*35mm
ISBN13
9791195081608

책 속으로

“이 나라에서 난징을 언급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있습니까?”
--- p.25

“당신에게 부탁할 게 있습니다. 후유키는 클럽 호스티스들과 가깝게 지냅니다. 가끔 자신의 아파트로 아가씨들을 불러들이기도 하죠. 보나마나 그의 집에 비밀의 성분이 보관되어 있을 겁니다. 그는 술을 좋아합니다. 술 때문에 가끔 틈을 보이기도 하죠. 당신이라면 그가 틈을 보여줄 것 같아요. 당신이 문제의 성분의 실체를 알아봐줬으면 좋겠습니다.”
--- p.179

수백 아니, 수천 구의 시체들이었다. 흉측하게 뒤틀린 시체들은 무더기를 이루고 있었고 그들의 머리는 모두 부자연스러운 각도로 꺾여 있었다. 축 늘어진 발마다 신발이 대롱대롱 걸려 있었다. 어젯밤 류와 나는 달빛을 받은 시체 산을 응시하며 잠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 p.293

“당신은 알고 있었어요. 무엇이 날 흥분시키는지.”
그의 마르고 골진 혀가 내 피부에 닿았다.
“내가 괴물 같은 여자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 p.335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지형도, 경계도, 물리 법칙도 없는 곳에서 허허롭게 뛰는 맥박일 뿐.

--- p.508

줄거리

구 년 칠 개월 그리고 십팔 일. 고독한 영국 여인, 그레이가 기다려온 시간이다. 우연히 1937년 난징 대학살과 관련된 장면들이 나오는 주황색 책에서 본 내용 때문에 해독 불가능한 과거에 사로잡히지만 아무도 그녀를 믿어주지 않았고 모두가 그녀를 미쳤다고 치부했었다. 결국 오랜 시간 정신병원에 갇혀있어야 했던 어느 날, 한 학술지에서 난징 대학살의 특히 끔찍했던 사건이 기록됐다고 알려진 희귀한 16밀리미터 필름의 존재여부에 관한 글을 보게 된다. 사람들에게 자신이 본 것과 자신이 과거에 한 행동에 대해서 증명할 유일한 단서! 전설의 필름을 가지고 있다는 대학살의 생존자이자 도쿄 대학교 초빙교수, 스충밍을 만나러 일본으로 떠나면서부터 그녀의 숨 가쁜 여정이 시작된다. 스충밍 교수는 필름을 공개하는 조건으로 야쿠자 두목의 수명 연장을 돕는 신비한 영약의 정체를 알아오게 하고 그녀는 위험천만한 임무를 위해 고급 술집에서 호스티스로 일을 시작하는데……

출판사 리뷰

한바탕 속이 뒤집힐 준비가 되었는가?
-더 타임스
일본이 거부한 잔혹한 역사의 진실!
악마 같은 재능을 가진 영국 작가, 모 헤이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잔혹 행위의 기억으
로부터 매혹적인 미스터리를 엮어내는데 성공했다!


★ 2012년 에드거 상 수상 작가 모 헤이더의 최고 화제작
★ 아마존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1위
★ 배리 상 후보
★ CWA 골드 대거 상 후보
★ CWA 스틸 대거 상 후보

1937년 난징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진 것일까?
중국본토를 점령한 침략군은 무고한 시민들에게 강간과 고문 그리고 또 어떤 끔직한 학살을 자행했기에 지구 반대편의 영국인 작가로 하여금 이 사건을 모티브로 삼았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더구나 일제 36년 치욕의 식민지 생활을 했던 한국 독자들에게는 더욱 남다른 의미를주기에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진행되는 이야기의 과정에서 충격과 섬뜩함을 리얼하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과거의 집착이 현재의 광기를 깨우다
이언 랜킨의 음산한 분위기와 토머스 해리스의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캐릭터들을 상기시키는 모 헤이더의 《난징의 악마》는 독자들에게 야쿠자 두목의 으리으리한 아파트를 시작해 20세기 최악의 사건, 난징 대학살의 비밀스러운 역사 깊숙이까지 이어지는 짜릿한 여정을 매혹적인 도시 도쿄를 주 무대로 선사한다.악몽같은 과거에 사로잡힌 고독한 영국 여인, 그레이는 1937년 난징 대학살의 특히 끔찍했던 사건이 기록됐다고 알려진 희귀한 16밀리미터 필름을 찾아 무작정 일본에 온다. 필름을 보여주는 조건으로 도쿄 초빙교수, 스충밍은 야쿠자 두목의 생명줄인 영약의 정체를 알아오게 한다. 휠체어를 앞세운 채 무시무시한 수행단을 이끌고 술집을 찾는 두목을 가까이서 만나기 위해 위험천만한 호스티스 일을 하게 되는 주인공 그레이. 그리고 음흉한 목적으로 띠고 그레이에게 접근하는 잘생긴 미국 청년과 차례로 엮이게 되는데…… 디테일하게 묘사되는 고급술집은 과거 도쿄 클럽의 호스티스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져 실제 도쿄의 클럽을 방문한 듯한 재미를 더해 준다.

우수한 플롯, 서정적이면서 울림이 있는 페이지터닝 스릴러
이야기의 플롯은 그레이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1990년과 대학살의 생존자 스층밍 교수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1937년이 63개의 장으로 번갈아가며 구성되어 있다. 무지에서 비롯한 실수로 몸과 마음에 상흔을 남긴 채 살아가는 그녀와 시대적인 상황에서 씻지 못할 상처를 안고 평생 살아가는 그의 현재와 과거는 어쩐지 닮음꼴이다. 잔혹한 세상 속에서 인간 내면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삶의 얼룩도 아름다운 무늬가 될 수 있는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여지도 잊지 않았다.

[추천평]

《난징의 악마》는 기존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소재의 장르소설과 다르게 역사적인 사실을 토대로 집단의 광기 속에서의 인간의 원초적 악마성을 고발하지만 결국 죽음을 두려워하는 초라하고 나약한 한 인간을 ‘후유키’라는 인물을 통해 작가 특유의 섬세함으로 그려냈다.
더 타임스 (Times)

: 한바탕 속이 뒤집힐 준비가 되었는가?
데일리 텔레그래프

: 《난징의 악마》는 매혹적이고, 감동적인 역사 소설이면서 굉장히 잘 쓰여진 스릴러이기도 하다. 뇌리를 스치는 소름끼치는 이미지들 때문에 며칠 밤을 설쳐야 할지도 모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 주먹을 깨물며 읽어야 하는 책이 과연 몇 권이나 될까? 《난징의 악마》는 바로 그런 소설이다.
선데이 타임스

: 《난징의 악마》의 간호사 캐릭터는 한니발 렉터 이후 가장 인상적인 악당이다.
타임 아웃

: 인간 내면의 어둠에 대해 헤이더 만큼 잘 쓰는 작가는 없다.
크라임스프리 매거진

: 《난징의 악마》를 읽는 동안은 불을 켜두어도 신음이 멎지 않을 것이다.
볼티모어 선

추천평

《난징의 악마》는 깊고, 쉽게 잊히지 않을 소설이다.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마이클 코넬리 (소설가)
엄청난 소설! 대단한 작가!
콜린 덱스터 (작가)
《난징의 악마》를 읽고,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 모 헤이더의 작가로서의 재능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테스 게리첸 (소설가)
당신은 《난징의 악마》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할런 코벤 (소설가)
일본에서는 절대 출간될 수 없는, 하지만 반드시 출간되어야 할 스릴러! 책에 묘사된 일본의 만행에 울고, 그레이의 비밀에 또 한 번 울었다! [난징의 악마]는 굉장히 의미 있고, 중요한 소설이다. 거기다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는 특급 스릴러이기까지 하다.
신태라 (영화감독)
모 헤이더는 《난징의 악마》로 스타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스타일리시하고, 섬뜩한 이 소설로 올해 최고의 독서를 경험하라.
발 맥더미드 (소설가)
첫 페이지에서 모 헤이더의 마력에 단단히 사로잡혔고, 마지막 페이지에서 비로소 헤어 나올 수 있었다. 지금껏 나를 이토록 공포에 떨게 한 책은 없었다. 이 장르에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고 믿었는데 《난징의 악마》는 그 확신을 산산이 깨버렸다. 당신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릴러의 신세계!
한재덕 (사나이 픽처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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