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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을 높이는 확률
불확실함에 맞서는 ‘확률 먼저 생각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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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불확실한 세계, 확률적 사고로 이겨내자

[확률적 사고 기본편]

제1장 ‘확률 사고’로 무엇이 바뀌는가?
1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의 올바른 의사결정 방법
2 확률적 사고란 무엇인가
3 최고의 선택과 최선의 선택은 다르다
4 확률적 사고는 불안과 후회를 줄인다
[칼럼] 야구에서도 사용하는 확률 / 마이클 조던의 슛 성공률과 실패하지 않는 인생

제2장 이 세상의 정보는 거짓투성이? - ‘직감’과 ‘현실’의 함정
1 몬티홀의 딜레마
2 확률은 해석이 중요하다
3 사람은 왜 돈으로 실패하는가
4 현상 뒤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라
[칼럼] 확률론의 발전을 불러온 파스칼의 ‘점수 문제’ / 확률의 속임수를 피하는 방법 / 과학은 가장 겸허하게 객관적으로 논의하는 것

제3장 무엇이 확률을 왜곡시키는가
1 시기와 장소가 바뀌면 내용도 달라진다
2 득이 되는 말은 하기 쉽다
3 선입견으로 생각이 바뀐다
4 편의에 의해 생기는 도시 건설

[확률적 사고 이론편]

제4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목표부터 설정하라
1 지극히 정확한 ‘대략적 추측’
2 추정의 최대와 최소치를 설정하라
3 모델의 한계와 유용성
[칼럼] 구글 입사 시험 문제 생각해보기 / 100명의 사람을 만난다면 누구에게 청혼해야 할까

제5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흑백을 가려놓아라
1 여덟 번 중 일곱 번 지면 사기?
2 한 경기에 심판은 몇 명이 필요한가
3 확률적 사고로 입씨름에서도 이길 수 있을까
4 ‘점술’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칼럼] 한 잔의 완벽한 밀크티를 타는 법

제6장 의사결정을 위한 확률 사고
1 가능성을 ‘가시화’해야 한다
2 가시화를 위한 세 가지 방법
3 현실적인 문제에 적용할 때 중요한 것
4 ‘감’은 마지막까지 비축해 두자

[확률적 사고 실천편]

제7장 게임과 도박에서 지지 않는 방법
1 평균적으로 지지 않는 전략
2 확률의 편의를 찾아내라
3 단 하나의 중요한 사실
[칼럼] 엄청난 확률을 뚫고 생겨난 지구의 생명

제8장 일상에 감춰져 있는 확률
1 오래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생명보험에 꼭 들어야 할까
3 노력할 필요가 꼭 있는가

맺음말 행운을 믿고 도전하면 확률적 성공을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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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니시우치 히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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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mu Nishiuchi,にしうち ひろむ,西內 啓

1981년 출생.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생물통계학 전공).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 암 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조사, 분석, 시스템개발 및 전략 입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콜레라가 가르쳐준 것》,《직장인들 고민의 대부분은 이미 학문적 ‘대답’이 나와 있다》,《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의료 통계》,《동경대
1981년 출생. 도쿄대학교 의학부 졸업(생물통계학 전공).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연구과 의료커뮤니케이션학 분야 조교수. 대학원 의료정보네트워크 연구센터 부센터장, 다나 파버 하버드 암 연구센터(Dana-Farber Cancer Institute, DFCI) 객원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회혁신을 일으키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가하며 조사, 분석, 시스템개발 및 전략 입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저서로《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콜레라가 가르쳐준 것》,《직장인들 고민의 대부분은 이미 학문적 ‘대답’이 나와 있다》,《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의료 통계》,《동경대 교수가 실천하는 확률적 사고》,《통계학이 최강의 학문이다》,《이과 남자를 위한 연애의 과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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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학위 취득. 주 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2시간 만에 이해하는 중국》, 《경제학자의 영광과 패배》,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꿈을 이루어주는 한 권의 수첩》, 《회계 무작정 따라하기》, 《블루오션 재팬리포트》, 《케인스 VS 슘페터》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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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64g | 143*205*20mm
ISBN13
9788963220642

책 속으로

직감은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다
직감이란 어떤 현상을 접했을 때 곧바로 느끼는 감각을 말한다. 직감은 맞을 수도 있지만 틀릴 수도 있다. 감이 좋은 사람은 감대로 해서 일이 잘 풀리기도 하지만, 대다수 사람에게 있어 직감이란 아무 근거 없는 감정의 문제인 경우가 더 많다. 그리고 인간의 감정은 착각을 잘한다. 머피의 법칙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인생에는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는데 유독 나쁜 일만 더 기억에 남아 잘 떠오른다. 그런데도 직감만을 믿을 수 있을까? ---p. 17

최선의 선택을 하기 위해 필요한 네 가지 사항
첫째, 평상시 자신의 직감을 왜곡시키는 말에 민감하게 대응할 것. 바꿔 말하면 자신의 직감이 현실의 확률과 어떤 식으로 어긋나 있는지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가급적 정확하게 하나하나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의 경험만이 아니라 세상의 객관적인 정보를 능숙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 ‘가급적 정확하게 진실을 파악하자’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하지 말고 그 진실에 얼마만큼의 부정확성이 내포되어 있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셋째, 그렇게 알게 된 정확성과 부정확성을 아울러서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하나하나의 진실을 바탕으로 실수를 최소한도로 줄이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까지 왔다면 이제 어느 정도 확률적 사고를 갖추게 되었다고 봐도 좋다.
마지막으로, 이 모두를 조합하여 지금 상황과 자신에게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지 정리하여 가장 만족스럽게 생각하는 선택을 찾아내는 구체적인 방식을 몸에 익혀야 한다. 이렇게 되었을 때야 비로소 이 불확실한 세계에서 자유롭고 풍요로운 인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pp. 28-29

다수결은 올바른 판단을 이끌어낼까
전원이 같은 생각 아래서 같은 확률로 진위를 판단할 수 있다면 다수결은 인원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잘못이 없는 방식이다. 하지만 문제가 미묘할수록, 인원수가 적을수록 다수결에서는 개개인의 변덕에 의해 잘못된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자주 접하게 되는 회의의 광경인데, 참석자들은 저마다 다양한 평행선의 의견을 주장하다가도 마감시간이 임박해지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결국에는 다수결로 회의를 끝내는 경우가 많다. 생각이 같고 충분히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모였더라도, 미묘한 문제마저 다수결로 처리하면 잘못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진다. 가급적 의사결정을 서두르지 말고 논의에 필요한 판단 자료를 조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있다.---pp. 128-129

점술도 과학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떤 점쟁이가 사람을 한 번 보면 곧바로 운명을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고 치자. 그 점쟁이에게 임의로 데려온 사람을 한 번씩 보이고 향후 1년의 운명을 적게 한 다음 그 종이를 1년 후에 개봉한다면 밀크티와 같은 방법으로 알아맞히는지 어떤지를 판단할 수 있다. 그 확률을 계산하면 점쟁이가 정말로 사람의 운명을 꿰뚫어보는지 판단하는 것이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런 방법을 통해 증명이 된다면 그들도 사회적으로 당당히 인정을 받게 되겠지만 내가 아는 한 자신의 신통력을 증명해보인 점쟁이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존재하지 않았다. 몇 년 전만 해도 매주 점쟁이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미래를 점치는 예능 프로그램이 TV에 자주 방송되었다. 따라서 그 결과를 분석하면 과연 신뢰할 만한 수준으로 알아맞혔는지 파악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컬트(Occult, 물질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 적인 요술이나 주술·심령·점성·예언 등 비합리적이고 신비스러움을 찾는 행위 또는 그런 사람_옮긴이)를 긍정하든 부정하든 그 어느 쪽 입장에 서 있는 사람으로부터도 이런 부분에 관한 연구 해석 결과 가 나오지 않는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이다. ---pp. 137-138

넘버스 복권의 필승법
‘별로 구매되지 않는 숫자’를 열심히 찾아보고 당첨금이 이월되었을 때 그 숫자로 단 한 게임만 구매하면 어떤 식으로 생각하든 행운의 숫자로 샀을 때보다 훨씬 더 유리한 승부가 된다. 또 차기로 이월되었다면 지난 번 당첨 숫자는 아무도 사지 않은 셈이므로 ‘완전히 똑같은 숫자를 산다’는 것이 좋은 방법일지도 모른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하나하나의 추첨은 완전히 독립적이기 때문에 지난번과 같은 숫자이든 아니든 당첨될 확률은 전혀 달라지지 않고 똑같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같은 숫자는 아마도 당첨될 확률이 낮을 거라고 아무런 근거도 없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꼭 그렇지는 않더라도 어차피 그 숫자는 ‘그다지 인기가 없기’ 때문에 당첨자가 없는 상황이 된 것은 아닐까.
지금까지 상당한 기대를 하며 읽어왔던 여러분에게는 대단히 죄송스런 일이지만 이제 유감스러운 사실을 밝혀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최소한 몇 천 부 정도는 서점가에 비치되어 시중에 판매될 예정이므로 아무리 적게 추측해도 1000명 이상은 읽게 된다. 게다가 이 내용을 흥미롭게 본 사람이라면 무심코 친구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는 ‘지금까지 구매되지 않았던 숫자’를 사려는 사람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이 필승법은 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분명 필승법이었던 것을 여기에서 밝혔다는 이유로 아니게 되다니, 참으로 역설적이라는 점은 인정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살펴본 넘버스의 필승법을 단지 ‘무슨 확률에 주목해야 할지 관점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pp. 188-189

행운을 믿고 도전하라
예를 들어 성공률 20%의 도전을 할 때, ‘행운을 믿을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지 ‘어차피 무리니까 그만두자’라고 여기는지에 따라 시도의 횟수가 달라진다. 전자의 생각을 가지면 도전 기회가 생기므로 확률적으로는 0.2개의 ‘성공’을 획득할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그것마저 아예 없어져버린다.
하나하나를 보면 낮은 확률일지언정 이것이 계속 쌓이면 어떻게 될까? 간단히 생각해도 성공률 20%인 도전을 다섯 번 하 면 확률적으로 한 번 정도는 반드시 ‘성공’한다.
물론 실패했을 경우 치유되기 힘들 만큼 심각한 상처를 입 을 위험이 있다면 무리하게 애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그 어떤 실패라도 실제로 ‘가시화’하고 나면 단지 약간의 실망 정도로 극복할 수 있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조금 거북하게 만드는 데 그치는 경우도 많다.

---p. 220

출판사 리뷰

대학진학, 취업, 게임의 경쟁부터
결혼, 계약, 이사, 직원 채용의 의사결정까지
‘불안’과 ‘후회’가 없는 최선의 선택이 가능하다!


인간의 직감은 기계로는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능력이지만, 때때로 별것 아닌 오해를 불러와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항상 변화를 거듭하는 매우 ‘불확실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꿔 말하자면 거기에는 늘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뭔가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이 책이 후회 없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 니시우치 히로무

우리의 삶은 늘 선택의 연속이다. 그리고 하나하나의 작은 결정들이 모여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름 짓는다. 당신은 선택의 순간 어떤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는가? 그냥 그때그때의 직감에 의해 좋아 보이는 쪽을 선택하지는 않았는가?
그러나 ‘머피의 법칙’만 살펴보아도 인간의 직감은 착각을 잘한다. 빵을 떨어뜨렸는데 우연히 잼을 바른 쪽이 바닥으로 향하는 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적었을 텐데도 우리의 기억 속엔 그때의 일이 더 생생하게 남아 있지 않는가. 그렇다 보니 많은 사람이 조금만 상황이 복잡해져도 숫자에 근거한 판단을 버리고 직감에 의존하려 든다.
이 책은 삶의 현장에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거나, 혹은 업무를 볼 때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모르는 부분과 아는 부분을 나누어 숫자로 정리하고, 어느 쪽이 유리한지 대략적이나마 득실을 따져보려는 확률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그 방법을 설명하기 위해 확률적 사고란 무엇인가, 확률적 사고로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가, 왜 우리의 직감은 착각을 잘하는가, 어떤 방법으로 확률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확률적 사고를 활용할 것인가를 재미있고 다양한 사례를 이용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출간 의의

“그때 그렇게 할걸…….” 지금까지 살면서 이 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 커다란 도약을 앞둔 도전의 순간, ‘난 안 돼’ 하고 주저앉은 적은 또 얼마나 많은가?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노력을 들여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힘들어 보인다고, 어렵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며 많은 기회를 흘려버린다.
이 책은 막연한 불안감 때문에 시도조차 못해보고 포기하거나, 원하지 않은 잘못된 판단을 내려 후회해본 많은 현대인들에게 ‘확률적 사고’로 결과가, 그리고 인생이 어떻게 바뀔 수 있는지를 통계 전문가로서 알려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의 저자이자 도쿄대 교수인 니시우치 히로무는 현대인의 사고법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현상인 ‘명확한 원인을 따지려는 결정론’적인 사고법, ‘정신적인 부분에서 원인을 찾으려는 근성론’적인 사고법, ‘결과가 나온 다음에 이러쿵저러쿵 말하는 결과론’적인 사고법 따위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상황을 좋게 만드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불확실성에 맞서는 ‘확률 먼저 생각하는 습관’만이 올바른 해답을 찾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의 특징 + 가치

경제경영 베스트셀러들을 살펴보면 비즈니스 현장에서 최고의 선택을 하기 위해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고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어떤 식으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이 많다.《자신 있게 결정하라》,《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Playing to Win 승리의 경영전략》 등을 비롯해 수많은 경제경영서가 제목만 다르게 했을 뿐이지, 하나같이 내용면에서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비즈니스에서뿐 아니라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선택의 순간, 어떻게 하면 불안을 느끼지 않고 최선의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결을 알려준다. 당신이 인생을 살아가며 가장 크게 의지하는 ‘선택과 결정의 황금률’은 무엇인가? 바로 ‘숫자를 바탕에 둔 확률적 사고야말로 실패 없는 인생, 늘 도전적인 삶을 살도록 돕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지금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 먼저 모르는 부분과 모르는 가운데서도 아는 부분을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라. 그리고 대략적으로나마 이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확률적으로 따져보라. 페르미 추정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현실적인 데이터를 만들고, 가시화를 통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정보의 모습을 단순화시켜라. 그것을 토대로 추정의 최대와 최소치를 상정해 실패 확률을 줄인 다음 마지막으로 ‘이것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면 최선의 길이 열릴 것이다.

직감은 잠시 잊고 숫자로 결정하는 방법을 익히자
《확률을 높이는 확률》은 단순히 ‘확률로 생각하는 것이 선택과 결정에서 더 유리하다’고 말만 하는 처세서가 아니다. 어떤 방법과 단계를 거쳐야 확률적 사고를 자신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까지 알려주는 실용서이다.
〈확률적 사고 기본편〉에서는 확률적 사고의 정의와 중요성, 직감이 왜 착각을 잘하는지, 확률적 사고를 할 때의 주의할 점을 알려준다. 그리고 〈확률적 사고 이론편〉에서는 사고 모델 만들기와 상당히 정확한 범위의 대략적 추측하기, 최대와 최소치 상정하기, 가시화하기 등을 통해 설명한다. 〈확률적 사고 실천편〉에서는 평균적으로 지지 않는 전략, 확률의 편의를 찾아내는 법, 보험은 꼭 들어야 하는가를 실제 예시를 통해 우리 삶에 적용 가능하도록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확률적으로 본, 인생에서 더 많은 성공을 손에 넣기 위한 비결을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요약했다.

하나, 막연히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걱정하는 만큼 심각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라.
둘, 도전은 계속돼야만 한다.
셋, 무슨 일을 하든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면 자신의 행운을 믿어야 한다.

여러분도 올바른 확률적 사고를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여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기를 바란다.

내용 소개

제1장 확률적 사고로 무엇이 바뀌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사회는 늘 변화를 거듭하는 만큼 매우 ‘불확실’한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확실히 맞다’고 장담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러나 바꿔 말하면 거기에는 늘 커다란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뭔가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 사회의 불확실성을 이해하고 현 상황을 숫자를 바탕으로 올바르게 정리하고 이해하는 확률적 사고를 하는 능력이야말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커다란 기회를 제공하는 밑거름이 된다. 확률적 사고는 막연한 불안과 후회를 줄이고 늘 최선의 선택을 돕는다.

제2장 이 세상의 정보는 거짓투성이? ‘직감’과 ‘현실’의 함정
‘확률적 사고’라는 표현을 들으면 수학용어 같아 왠지 접근하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 ‘그렇게 일일이 숫자에 신경 쓰며 계산적으로 굴면 인간미가 떨어지고 늘 피곤해. 나는 직감적으로 사는 게 마음 편하고 좋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일수록 더 확률적 사고가 필요하다. 즉, 마음 편하게 살기 위해 꼭 숫자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숫자로 살펴봤을 때 드러나는 진실은 직감이나 상식으로 알고 있던 정보들과 다를 수 있다. 이것을 제대로 인정하는 것이야말로 불확실한 현대 사회에서 살아남는 확률적 사고의 비결이다.

제3장 무엇이 확률을 왜곡시키는가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Benjamin Disraeli, 1804~1881)는 “세상에는 세 가지 형태의 거짓말이 있는데 그냥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통계다”라고 했다. 하지만 숫자가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라 이것을 다루는 사람이 문제이다. 시기와 장소, 자신에게 유리한 정도, 선입견, 말하기 쉬운 정도에 의해 우리는 영향을 받게 되고 이는 확률적 사고를 방해해 의사결정에 악영향을 끼친다. 인간의 직감은 기계로는 흉내 낼 수 없는 멋진 능력이지만 때때로 별것 아닌 오해 따위로 스스로를 쉽게 속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확률적 사고를 할 때는 이 정보에 무언가 잘못된 편의가 존재하지는 않는지 근거와 출처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제4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목표부터 설정하라
확률적 사고의 장점은, 하나하나의 사안에 대해 정확히 알아맞히지는 못하더라도 ‘그것들을 모아 놓았을 때 뭔가를 알게 된다’는 점이다. ‘시카고에는 몇 명의 피아노 조율사가 있는가’라는 문제에 시카고에 간 적도 없으며 알고 지내는 피아노 조율사도 없고 인터넷을 통해 검색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답을 찾아내겠는가? 정보가 전혀 없고 짐작하기 힘든 사항을 계산하려면 우선 사고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에 가정값을 주어 결과를 추정하는 방법을 쓴다. 이를 ‘페르미 추정법’이라고 한다. 여기에 잘못의 폭을 줄이기 위한 최대와 최소값을 염두에두어 확률적 사고를 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익힌다.

제5장 모르면 모르는 대로 흑백을 가려놓아라
흑백을 가리기 어려운 일에도 확률적 사고가 도움이 된다. 가령, 여덟 번 중 일곱 번 지면 사기 가능성을 의심해보게 되지만 100번 중 20번 정도는 이기고 80번을 지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다수결은 항상 옳은 판단을 내릴까? 또 누구의 주장도 틀렸다고 강하게 주장할 수 없는 입씨름 문제에는 어떻게 확률적 사고를 적용해 논란을 끝낼 수 있을까? 마찬가지로 점쟁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장에서는 이와같이 결론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에서는 어떤 식으로 확률적 사고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제6장 의사결정을 위한 확률적 사고
이 책에서 ‘가시화’란 어떤 현상을 도표, 수치, 스케치 등을 통해 눈에 보이도록 드러나게 한다는 의미로 쓰였다. 가시화를 하지 않으면 막연한 생각만 있기에 정확한 판단을 하기가 어렵다. 저자는 가능성은 수형도로, 조합은 도표로, 중복은 벤다이어그램으로 가시화하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알려준다. 이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은 ‘가시화’는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가시화를 해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다. 또한 가시화를 할 때는 세세한 부분에 얽매이지 말고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은지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늘 현실을 정리하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잘 이해하도록 연습해 날카로운 직감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7장 게임과 도박에서 지지 않는 방법
확률적 사고를 현실에서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확률 계산을 통해 그리코라는 일본식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이길 수는 없어도 ‘지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상대방이 잘 내는 손을 알 수 있다면 승률을 더 높일 수 있음을 계산을 통해 밝혀낸다. 일본 복권 넘버스(numbers, 구매자가 직접 숫자를 기입하는 방식의 복권으로 로또와는 약간 차이가 있음)의 필승법을 알려주기도 한다. 물론 아쉽게도 이 책에서 그 비법을 밝혔기에 이 필승법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이 원리를 다른 일에 적용해 현상에서 ‘무슨 확률에 주목해야 할지 관점을 전환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도박과 게임은 언제나 하우스가 승리한다는 원칙을 명심하고 즐기는 정도에만 만족하라고 당부한다.

8장 일상에 감춰져 있는 확률
프랑스의 유명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간은 자유 그 자체’라는 말을 남겼다. 하지만 이 말은 자신의 판단으로 초래되는 행복과 불행을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없으며 그 모든 것이 자신에게로 귀속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확률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한다. 금연과 운동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성에 따라 좋은 생활 습관을 실천하며 살아갔을 때의 건강 상태를 후생노동청 자료를 통해 알려준다. 또 보험 뒤에 숨어 있는 심리와 숫자 계산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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