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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며1. 겸손해서 손해 본 적 없었다2. 신은 언제나 한쪽 문을 열어두셨다3. 빈정 상한 카톡방 가만히 있기4. 이 순간 나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5. 결국 빈정 상한 카톡방을 나오다6. 페북 싸움 화해하기7. 남과 비교하지 않기8. 발은 땅에 눈은 별에9. 작심하지 않기10. 물처럼 소처럼 살기11. 친구가 괘씸하면 유머로 대응해보기12. 바람맞은 주말 출판기념회13. 농담을 다큐로 받는 친구 유머로 대하기14. 배려는 전염된다115. 이청득심(以聽得心), 아내랑 덜 싸우고 살기16. 내가 야매인 까닭은17. 나는 왜 구슬을 몽땅 잃었을까?18. 주식 하는 사람 가까이 두지 않기19. 새가 나뭇가지에 앉는 이유는?20. 낮말은 새가 밤말은 쥐가 들었다21. 방구석에 앉아 구만리장천 보기22. 인연, 무소 뿔처럼 당당하게23. 그 자식이 출세하더니 변한 이유는?24.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25. 항구에 나가는 배가 있으면 들어오는 배도 있고26.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27. 관상인가, 기칠운삼(技七運三)인가28. 인생은 자주 운칠복삼(運七福三)이다 29. 한 발 뒤로 물러서서 가만히 지켜보기30. 어차피 먹는 낫살 용감하게 먹기31. 역지사지(易地思之), 진짜 폼 나는 것은 자랑하지 않기32. 모든 꿈은 개꿈, 신경 끄자33. 도사에게 쓸 돈으로 소고기 사먹기34. 비관주의자와 투덜이스트 멀리하기35. 욕이 인격이 되고 말이 운명이 된다36. 누구누구랑 친하다고 자랑 않기37. 맨땅에 헤딩하기38. 사람은 책을, 책은 사람을 만든다39. 내 인생에 힘이 돼준 이야기 두 개40. 업보, 집안에 벌레 안 죽이고 같이 살기41. 속 깊은 막내따님 이야기42. 알아야 면장한다43. 가식적으로 말하기 - 공부와 아부는 평소에44. 함부로 충고하지 않기45. 기막힌 반전의 충고46. 자식을 믿고 기다리기47. 정치인 금송아지보다 내 집 쌀 한 톨이 소중했다48. 안된 사람 조롱하지 않기49. 솔직하면 오히려 이득이었다50. 일어나버린 일은 되돌릴 수 없다51. 의미 없는 말싸움 하지 않기52. 습관적으로 빈대 붙지 않기53. 어젯밤 술자리는 잊기54. 인생나무 벼랑 끝 소나무55. 베면 잡초 품으면 꽃이더라56. 이제 나라는 후배들에게 맡기기57. 결국 정상에서 다 만난다58.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을 보다59. 그리스인 조르바로부터 배운 것60. 소구대심이냐, 소소심대대범이냐61. 질문이 단순하면 답도 단순하다62. 풀잎 위 이슬도 무거우면 떨어진다63. 줄탁동시(?啄同時), 안에서 깨고 밖에서 쪼아야64. 불혹(不惑), 아무도 유혹하지 않는다65. 내 인생의 선배들66. 배려는 전염된다267. 행동하는 배려68.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69. 배려는 전염된다370. 끈 떨어진 갓이라고 무시하지 않기71. 부족한 우정 돈으로 메우기72. 사람 일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73. 나의 선함은 어디에서 오는가74. 인생은 점(點)이 아니라 선(線)이다75. 철칙(鐵則)없이 살기76. 의절(義絶)도 때로는 약(藥)이다77. 내가 감히 차단한 사람들78. 돈은 얼마나 가져야 행복할까?79. 세상은 좁고 인생은 길다80. 글은 칼이다81. 사람이 재산이다82. 5만원으로 사람 얻기83. 사람 열 번 된다84. 사 가지가 없다85. 아니다 싶은 책 공격하지 않기86. 너무 걱정 마라 어떻게든 된다87. 인생정답 단무지88. 삶의 절대반지는 이것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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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놓고 싸우는 88개 삶의 자세와 가치어린 시절 저자 최보기는 성질이 급한 아이였다. 그 일례로 어릴 적 친구들과 즐기던 비석치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비석으로 하는 게임이 여러 가지였는데 그 중 비석맞추기 게임이 있었다. 마치 바둑의 알까기처럼 동네 너른 마당에서 서로 비석을 한 번씩 움직이며 상대방 비석을 먼저 맞추는 아이가 그 게임에 걸었던 딱지나 구슬을 따먹는 놀이였는데 늘 성격이 느긋한 아이들이 승자였다. 성질 급한 아이가 섣불리 먼저 공격했다가 실패하곤 했는데 저자가 바로 그 성질 급한 아이였다.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은 딱지나 구슬을 몽땅 잃고 집에 돌아와 통곡하던 시간을 회상했다.그러나 ‘내 인생의 무기’ 저자 최보기는 그렇지 않다. 남들과 비교하며 괴로웠던 날들, 나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있지도 않은 잘난 척을 하던 시절, 별 것 아닌 상황에 빈정 상하던 시간들을 보내고 60년 가까운 인생을 살면서 힘들었던 시절에 힘이 되어 주었던 국민 인생교과서로 밀리언셀러가 된 차동엽 신부의 ‘무지개 원리’에서 깨달은 인생이야기에 자신의 경험을 더해 88가지 인생교과서를 출간하게 된다. 겸손과 건강, 화해,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배려 등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실천하기 쉽지 않은 것들을 담담히 나누는가 하면, 내가 야매인 까닭, 나는 왜 구슬을 몽땅 잃었을까, 그 자식이 출세하더니 변한 이유, 자식을 믿고 기다리기와 같이 스스로의 부족함과 꼬임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인생의 무기에 설득력을 담아낸다. 그래서 이 책은 참 매력적이다. 너무 무해하거나 완벽할 것 같은 모습만 담으려고 했다면 이 책의 매력은 아마도 반감되었을지도 모르겠다. 88가지의 삶의 자세와 가치 중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 이른바 절대반지는 ‘ㅇㅇ’이다. 그래서 이 책은 겸손과 ㅇㅇ으로 시작해서 ㅇㅇ으로 끝난다. ㅇㅇ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과연 저자가 삶의 자세와 가치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ㅇㅇ은 무엇일까? 지금 바로 『내 인생의 무기』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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