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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문장력
김선영
더퀘스트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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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전작 『어른의 문해력』으로 많은 성인들의 문해력을 업그레이드 한 방송작가이자 글쓰기 코치 김선영 저자의 신간이다. 코로나 이후 비대면 소통이 빈번해진 오늘날 대화 목적, 타깃, 배려의 세 가지 요건을 제대로 갖춘 문장을 통해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알려주는 책이다. - 자기계발 MD 김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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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원활한 대화를 위한 문장의 기본

각자 말하는 대화 지옥 : 다름을 인정하기

누구에게 말하는가 : 타깃을 분명하게

나는 유감이 유감스럽다 : 어휘력이 필요한 이유

그래서 말하고 싶은 내용이? : 메시지 챙기기

내가 놓친 무언가가 있다 : 앞뒤 맥락 살피기

대화 나르시시즘의 독 : 말 끊는 습관 없애기

선을 넘는 그들에게 : 온라인 문장 예절

#습관들이기

날렵하게 문장 다이어트

2장. 강력한 힘이 되는 문장의 활용

긍정의 문장이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든다

‘일잘러’의 문장은 이것이 다르다

유머는 언제나 호감을 준다

내향인에게 더욱 힘이 되는 온라인 글쓰기

정갈하게 표현할수록 관계는 단단해진다

정돈된 문장으로 머릿속을 정리하다

#습관들이기

문장에 생동감 불어넣기

3장. 주고받는 문장을 깔끔하게

이게 말이야, 글이야 : 지금은 말글 시대

마음을 얻는 첫 만남 : 호감 주는 인사와 자기소개

모호한 대답은 금물 : 오해 예방법

win-win하는 대화의 비밀 : 제대로 질문하기

소통은 타이밍이다 : 끝까지 듣고 반응하기

1:1과 그룹 채팅의 운영 팁 : 무엇이 같고 다른가

'무슨 말이야ㅠㅠ' 듣지 않으려면 : 불필요한 정보 빼기

기분 나쁘지 않게 대화를 끝내려면 : 3단계 거절법

#습관들이기

교정볼 땐 내 눈부터 ‘새로 고침’

4장. 내가 쓰는 문장을 세련되게

읽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다 : 서평과 에세이의 기본

이메일만 봐도 일머리가 보인다 : 명확한 이메일 소통법

드림과 올림, 무엇을 써야 할까? : '을'의 메시지 전달법

인스타그램 문장은 분명 다르다 : 호기심을 끄는 SNS 문법

1초 만에 지워도 누군가는 읽는다 : SNS 글쓰기 주의사항

관계를 좋게 만드는 댓글 센스 : 맞춤형 댓글 달기

플랫폼에 따라 달라야 한다 : 제목 변주하기

#습관들이기

작은 뉘앙스에도 예민한 ‘프로 불편러’가 되라

5장. 정갈한 문장을 위한 평소 습관

형식을 무시하는 사람이 무시당한다

문장이 한결 돋보이는 문장부호 사용법

소통의 적, 허세와 기름기 걷어내기

빠른 대답을 원하면 대상을 지명하라

묘사는 구체적일수록 좋다

말하듯 글 쓰고 글 쓰듯 말하라

불편한 주제는 6단계로 대화하기

'생각 안 나' 대신 끝까지 찾아내기

저자 소개1

방송 작가로 시작해 어느덧 20년째 글을 짓고 있다. ‘글밥’이라는 이름으로 읽기와 쓰기를 통해 충만해지는 삶의 기쁨을 나눠왔다. 독서 모임과 필사 모임을 운영하고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문장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란히 걸을 수 있기를 꿈꾼다. 매일 읽고 쓰다 보니 자연스레 필사의 매력에 빠져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부지런히 수집해왔다. 이번에는 고전의 숲에서 길어 올린 문장들을 갈무리해 고전 필사 여행의 동행자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문장을 옮겨 적으며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단단한 삶을 살아낼 힘을 길러준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방송 작가로 시작해 어느덧 20년째 글을 짓고 있다. ‘글밥’이라는 이름으로 읽기와 쓰기를 통해 충만해지는 삶의 기쁨을 나눠왔다. 독서 모임과 필사 모임을 운영하고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문장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란히 걸을 수 있기를 꿈꾼다.
매일 읽고 쓰다 보니 자연스레 필사의 매력에 빠져 마음을 울리는 문장을 부지런히 수집해왔다. 이번에는 고전의 숲에서 길어 올린 문장들을 갈무리해 고전 필사 여행의 동행자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문장을 옮겨 적으며 스스로를 들여다보는 시간이 단단한 삶을 살아낼 힘을 길러준다고 믿는다.
지은 책으로 『다시 시작하는 평생 독서법』, 『고수의 어휘 사용법』, 『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어른의 문장력』, 『어른의 문해력』, 『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와 에세이 『오늘부터 나를 고쳐 쓰기로 했다』, 『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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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14g | 138*210*20mm
ISBN13
9791140701520

책 속으로

서로 얼굴을 모르는 오픈 채팅방에서 상대방의 첫인상은 단 세 문장으로 결정된다. 어떤 문장을 짓는 사람과 함께 대화하고 싶은가. 누구와 함께 일하고 싶은가. 문장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 좋아 보이거나 능력이 더 뛰어나 보이기도 한다. 글투와 말투는 그 사람의 자존감과 세상을 보는 시각을 드러낸다.
---「긍정의 문장이 긍정적인 첫인상을 만든다」중에서

바쁜 현대사회에서 효율을 따지다 보면 생략해야 할 단계가 많다. 그러나 소통하는 문장에서는 ‘안녕’하냐는 인사 정도는 나누고 대화를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형식적일지언정 얼굴이 보이지 않는 상대가 마음의 준비를 하게끔 작은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나도 상대방도 기분이 산뜻하다. 대화가 한결 부드럽게 흘러갈 것이다.
---「마음을 얻는 첫 만남 : 호감 주는 인사와 자기소개」중에서

‘각자가 누굴 뜻하는 거지?’ ‘제민이 사무실이 어디지?’ ‘아홉 시에 누가 올라가지?’ ‘픽업해서 어디를 간다는 거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끊임없이 물음표가 생성됐다. 마지막 메시지 두 줄이면 충분했던 것을. 나의 자상한 짝꿍은 갑작스럽게 생긴 약속 정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나에게 설명하려 했지만 소통에 실패했다. 내가 알고 싶은 내용은 그가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뿐이었다.

---「‘무슨 말이야 ㅠㅠ’ 듣지 않으려면 : 불필요한 정보 빼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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