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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들어가는 글Part 1 아름다운 날들이별식 / 운명 같은 만남 /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 두 세계가 만난다는 것 / 좌충우돌 결혼식 소동 / 아내라는 이름으로 / 아이들 교육 이야기Part 2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그립고영등포 박소아과 의원 / 내 고향 영등포 / 인생의 단맛과 쓴맛 / 작은 아씨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 그리운 어머니Part 3 꿈을 좇으며 인생을 그리며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 소울메이트 / 뜨겁게 사는 것, 그 외에는 방법이 없다 / 예비고사 소동 / 청춘시대 / 철없이 흘려보낸 대학생활Part 4 다시, 그림을 시작하며다시, 그림을 시작하며 / 배우는 사람에서 가르치는 사람으로 / 늦깎이 화가의 첫 개인전 / 죽음 앞에서 삶을 느끼며 / 새로운 출발 / 수채화 강사 박혜령 / 렘브란트의 성서화 강의Part 5 나는 행복을 그립니다혼자서도 외롭지 않기 / 힐링의 시간 / 뒤늦은 환갑 여행 / 동백꽃 필 무렵 / 꽃 화가의 일 년 농사 / 남도 동백꽃 여행 / 모란과 작약 출사 / 해당화와 신두리 사구 / 죽마고우 K / 나 홀로 제주 여행나가는 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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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돌아오지 않는 어린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의 편린들, 화가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한 경험과 활약상을 그림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영등포와 서울의 옛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당시에 대한 향수와 작가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함 그리고 인생 3막을 향해 꿋꿋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박혜령은 동백이나 모란, 작약, 해바라기, 호박꽃 등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 회화를 주로 그리지만 단순히 소재의 형태미를 강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형성된 긍적적 세계관과 여행을 통해 깊어진 사유는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지나는 동안 작가의 그림을 한층 성숙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박혜령의 궁극적 바람은 행복을 그리는 것이다.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끄적이던 어린 시절부터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지난 세월에 이르기까지. 숱한 좌절 속에서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정진해 왔다. 작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말한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박혜령의 진솔한 고백은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가져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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