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글1장 괜찮아, 누구나 어른은 처음이야인생은 기브&테이크다 · 21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 · 38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다 · 492장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힘든 건 아닐까?저 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 59짜증 날 때 더욱 이성적으로 · 68SNS에서 보이는 게 다는 아니다 · 89내가 원하는 일을 해야 행복도 얻게 된다 · 1023장 실수가 영원한 실패는 아니야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 115이제 바라는 걸 얻으려고 행동할 때 · 128실패보다 더 좋은 교사는 없다 · 136연습이 습관을 만든다 · 145이야기를 마치며 · 159역자 후기 · 165참고 문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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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현실을 바꾸려면 자신을 먼저 살피세요저자는 어린 나이에 타지로 공부하러 떠났다. 무슨 일이 생겨도 멀리 있는 부모님께 도움을 청하지도 못하고 주변에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에서 저자는 그런 절박한 심정을 솔직하게 그려 내며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마음을 살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서 도움을 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곤 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도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이 부족하기에 타인의 문제에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다. 그런 사람들에게 불평한다고 일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직접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춰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어떤 일이든 절대적인 옳고 그름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힘들수록 굳게 믿어 온 가치관이 제대로 된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타인의 말과 행동, 그리고 SNS에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다. 특히 어른초년생에게는 상대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신의 마음에 더욱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그런 경우에는 외부와 잠시 연락을 끊고 정말 소중한 사람이나 소중한 일에 집중해 보라고 말한다.누구나 어른은 처음이다. 그런 어른초년생을 위로하며 《어른초년생의 마인드 트레이닝》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이렇게 말한다. 화가 나면 화를 내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고, 눈물이 나면 펑펑 울라고 말이다. 그렇게 감정을 한차례 쏟아 낸 후에는 마음이 더 빨리 평온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변화는 힘겹다. 정상적인 일이다. 변화는 기존의 가치관과 싸우는 것이고 확고한 사고방식에 저항하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더 이상 어른스러운 척할 필요가 없습니다마음을 트레이닝하면 진짜 어른이 될 수 있거든요청소년과 어른은 어떻게 보면 시간적으로 단 하루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는 곧바로 ‘어른’이 되길, ‘어른’스럽기를 기대한다. 이러한 사회의 기대에 맞추려다 보니 많은 어른초년생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경험이 쌓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 상황일수록 이 책을 읽으면서 꾸준히 마인드 트레이닝을 지속해 보자.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다 읽은 다음, 각 장 마지막에 있는 ‘어른초년생이 기억해 두면 좋을 포인트’를 골라 보기를 권한다. 마인드 트레이닝을 하다 보면 상처가 쌓였던 마음이 단단해져 삶을 원하는 대로 꾸려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이제 당신은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는 몇 가지 전략을 알게 됐고 내면의 힘을 얻었다. 그러니 꿈을 향해 지금 출발하자. 당신 자신의 행복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즉시 행동을 취하자.─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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