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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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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유아방의 공포
2. 보름달 밤에 생긴 일
3. 똑같은 꿈
4. 카르밀라
5. 초상화
6. 기묘한 고통의 시작
7. 깊어지는 병증
8. 사라진 카르밀라
9. 아물지 않는 상처
10. 슈필스도르프 장군
11. 가장 무도회
12. 밀라르카
13. 늙은 나무꾼의 뱀파이어 이야기
14. 뱀파이어의 정체
15. 처단식
에필로그

저자 소개 3

조셉 토마스 셰리든 르 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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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초자연적 현상을 사실적인 당시 사회 상황에 잘 녹여낸 작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공포를 심리학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묘사하여 고딕 소설의 한 틀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르밀라>는 브램 스토커에 영향을 주어 <드라큘라>를 탄생시켰고 최초의 여성주의 뱀파이어 소설로 수많은 영, 연극, 뮤지컬로 재해석되었다. 그의 대표작 《거울 너머 어두운》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관한 단편 걸작선으로 뱀파이어 외에도, 판사와 사형수, 신부와 원숭이 악령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공포 작가인 M.R 제임스에게 막대한 영향을
아일랜드 고딕 소설의 선구자. 초자연적 현상을 사실적인 당시 사회 상황에 잘 녹여낸 작품들로 유명하다. 특히 공포를 심리학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묘사하여 고딕 소설의 한 틀을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카르밀라>는 브램 스토커에 영향을 주어 <드라큘라>를 탄생시켰고 최초의 여성주의 뱀파이어 소설로 수많은 영, 연극, 뮤지컬로 재해석되었다. 그의 대표작 《거울 너머 어두운》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에 관한 단편 걸작선으로 뱀파이어 외에도, 판사와 사형수, 신부와 원숭이 악령 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은 20세기 가장 중요한 공포 작가인 M.R 제임스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당시보다 현대에 중요하게 평가받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사일러스 아저씨》, 《거울 너머 어두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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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상상을 눈앞에 옮기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을 비롯, 『비와 유영(지역의 사생활 99)』 「완벽한 사랑 편지(『이 편지가 도착하면은』 수록)」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전2권)』 『유리병 속의 나나니』 등이 있다. 언덕이 보이는 작은 방에서 오늘도 만화를 그리고 있다.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으로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비와 유영(지역의 사생활 99)』으로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로 제11회 SF어워드 : 출판만화·웹툰 부문 우수상,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상상을 눈앞에 옮기고 싶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대표작으로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을 비롯, 『비와 유영(지역의 사생활 99)』 「완벽한 사랑 편지(『이 편지가 도착하면은』 수록)」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전2권)』 『유리병 속의 나나니』 등이 있다. 언덕이 보이는 작은 방에서 오늘도 만화를 그리고 있다.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으로 2022 대한민국콘텐츠대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비와 유영(지역의 사생활 99)』으로 2021 오늘의 우리만화상, 『그리고 마녀는 숲으로 갔다』로 제11회 SF어워드 : 출판만화·웹툰 부문 우수상, 2024 올해의 여성만화가작품상, 2025 한국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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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와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이자, 알비(ARBY)와 루비박스의 공동대표다. 「월간미술」 수석 기자, 일민미술관 큐레이터로 일했다. 건국대학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동국대학교에서는 미술사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미주리대학교(컬럼비아)와 홍익대학교에서 고고학 · 미술사학으로 학사 ·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원형, 아키타이프》, 《이탈리아 작은 미술관 여행》, 《매지컬 미스터리 투어》(공저)가, 번역서로는 《그리스 미술》, 《이집트 미술》, 《회화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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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282g | 128*175*20mm
ISBN13
9788997023653

책 속으로

“오늘 밤에 저 달은 신비로운 힘과 끌어들이는 기운으로 가득 차 있어요. 뒤돌아서 성의 정면을 보면 창문마다 은빛으로 빛나는 게 보이잖아요. 마치 보이지 않는 손이 미지의 손님을 맞기 위해 방마다 불을 환히 밝혀놓은 것 같죠.”
--- p.31

“너는 내 안에서 달콤하게 죽겠지만 나는 너의 따뜻한 생명 속에서 사는 황홀경을 느끼지. 내가 네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넌 다른 존재가 되어갈 거야. 그렇게 사랑이면서 동시에 잔인한 황홀경을 알아가는 거지.”
--- p.60

그분은 죽은 자와 산 자의 이중생활에서 벗어난 뱀파이어가 훨씬 무서운 힘을 발휘한다는 기이한 기록도 남기기도 하셨소. 어쨌든 그분은 한때 사랑한 미르칼라를 무서운 재앙에서 구하려고 하신 겁니다.
--- p.201

하나는 장난기 많고 연약하고 아름다운 아가씨이고, 다른 하나는 폐허가 된 예배당에서 몸부림치던 악마입니다. 그렇게 상념에 잠겨 있으면 아직도 카르밀라의 가벼운 발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 p.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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