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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에게 우울증이 적은 이유
2. 한국인의 10년은 중국인의 100년보다 길다 3. 평등을 거부하는 사회 4. 한국적 가치체계에 뛰어드는 부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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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 6세기 무렵의 그리스는 생산성도 형편없었고 또 인근 주변에 비하여 문화도 뒤떨어져 있었다. 단지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번영했던 이웃 페르시아와의 경제 교류, 문화 교류로 자국의 문화를 구축하고 번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그리스 인들은 페르시아에 대해 전혀 열등감을 갖지 않았다. 그리스에는 우수한 언어 문화가 있기 때문이요 민주주의 때문이며 용모나 체격이 뒤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등 여러가지 이유를 들 수 있으나 그것들은 지엽적인 이유일 뿐이다. 그 근원이 되는 이유는 바로 그리스인들이 잘났건 못났건 뒤지건 앞서건 우세하건 열등하건 아랑곳없이 그들만의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 그리고 의식주를 포함한 모든 문화에 긍지를 갖고 나름대로의 동일성에 외래의 우세한 문화를 발전적으로 수렴했기 때문이다. --- 머리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