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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집중하라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아름다운날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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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고상한 인생을 준비하는 삶

고상한 덕성에는 존경심을 표한다 · 11
슬픔 감정으로 예지와 도덕, 양심을 꾸민다 · 12
우리의 감정은 세상 너머에 이른다 · 13
양심의 가책을 내려놓는 유언은 하지 마라 · 17
한가함은 항상 정신을 산만하게 한다 · 20
기억력이 나쁜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말라 · 21
현재에 집중한다면 미래에 번민하지 않는다 · 28
불행과 고통은 자신의 생각에 달려있다 · 31
사람의 운은 죽은 뒤에야 판단할 수 있다 · 47
철학에 마음을 쏟는 것은 죽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50
학문이란 좋은 약이다 · 58
아이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의 학문을 가르쳐라 · 69
누군가가 능력으로 진위를 가린다는 것은 어리석다 · 96
정의보다는 우정을 더 가꿔 나가라 · 99
철학의 배움은 절도 있게 하라 · 106
신의 일을 인간의 이성으로 판단하지 마라 · 109
정보의 관리는 기록에 있다 · 112
고독을 이기려면 자기 자신을 친구로 삼아라 · 114
자신의 명예와 영광을 남들에게 양보하지 마라 · 126
사람들은 왜 내적인 것으로 평가하지 않는가 · 128

감정을 억제하는 교육의 삶

지조 있는 행동에서 목표와 성취를 이룬다 · 133
삶으로 들어오는 길이 있으면 죽음으로 나가는 길도 있다 · 137
자신에 대해 말하는 마음의 수련과 실천이 필요하다 · 140
자식 스스로가 세상의 기회를 접하게 만들라 · 148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은 지식과 자신을 탐구한다 · 161
이성으로 무장한 내적 투쟁은 스스로 자신을 억제할 수 있다 · 171
타인의 죽음을 평가하지 마라 · 176
우리의 정신은 어떻게 스스로를 방해하는가 · 178
우리의 명예와 영광은 양심이 증명해준다 · 181
사람들은 교만으로 겸손한 채 할 수 있다 · 191
나만의 사색으로 만들어지는 작품이 내 삶이다 · 218
절제 없는 행복함은 그 자체를 파괴한다 · 224
나쁜 수단을 좋은 목적에 사용하라 · 229
다른 사람의 아픔을 재미로 흉내 내지 마라 · 232
모든 일에는 저마다 때가 있다 · 235
분노는 우리의 판단력을 혼란시키는 무기이다 · 237
욕망이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 243
역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어라 · 247
어떻게 자손들이 조상의 육체적, 사상적 흔적을 닮을까 · 256
각자의 다양성은 정신에서 일치되기 힘들다 · 288

자신을 다스리는 성찰의 삶

정당한 의지는 그 자체로서 절도가 있다 · 297
악덕은 몸에 난 종기처럼 영혼에 후회를 남긴다 · 310
독서는 여러 가지 소재로 자신의 삶을 일깨워준다 · 329
정신도 때로는 다른 취미로 기분전환 시켜라 · 342
젊은이는 앞을 내다보고, 노인은 뒤를 돌아보라 · 347
고귀한 신분도 불편하다 · 372
상대의 반박에는 논변으로 대처하라 · 378
허영의 절제는 재물을 잘 보존함에 있다 · 407
중용의 길에서 자신만의 의지를 가져라 · 467
화려한 아름다움보다 숨겨진 비밀의 멋을 발견하라 · 501
경험은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 주는 힘이다 · 517

저자 소개 2

미셸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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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 de Montaigne

16세기 프랑스 르네상스 최고의 교양인, 사상가, 철학자, 때로는 정치인으로 부각되기도 하는 몽테뉴. 그러나 곧 덧붙여 말해야 한다. 그는 당대 인문학자들과 달리 라틴어가 아닌 속어(프랑스어)로 글을 썼고, 나아가 장바닥의 생생한 말로만 쓰고 싶다고 한 교양인이요, 어려운 개념도 체계도 교화적 목적도 없이, 누구나 부딪히는 실존적 문제들에 대한 인간적이고 온당한 답, 주어진 삶을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사는 길을 찾고자 하는 보통 사람의 “자기 탐구”로 사상가, 철학자가 된 최초의 사람이다. 내란으로 분열된 나라에서 중재자로, 보르도의 시장으로 일했지만, 공적 생활에 염증을 느껴 서
16세기 프랑스 르네상스 최고의 교양인, 사상가, 철학자, 때로는 정치인으로 부각되기도 하는 몽테뉴. 그러나 곧 덧붙여 말해야 한다. 그는 당대 인문학자들과 달리 라틴어가 아닌 속어(프랑스어)로 글을 썼고, 나아가 장바닥의 생생한 말로만 쓰고 싶다고 한 교양인이요, 어려운 개념도 체계도 교화적 목적도 없이, 누구나 부딪히는 실존적 문제들에 대한 인간적이고 온당한 답, 주어진 삶을 풍요롭고 만족스럽게 사는 길을 찾고자 하는 보통 사람의 “자기 탐구”로 사상가, 철학자가 된 최초의 사람이다. 내란으로 분열된 나라에서 중재자로, 보르도의 시장으로 일했지만, 공적 생활에 염증을 느껴 서른여덟 살에 은퇴하여 ‘자기만의 방’으로 물러났고, 왕이 하사하는 은전을 거절하고, 억지로 시장직을 맡았으며, 사적 삶의 문제로도 벅찬 사람으로서, 공적인 일에 ‘손’과 ‘어깨’까지는 빌려줄 수 있어도 그 일을 ‘간과 폐’에 담지는 않겠다고 공언한 사람이다. 당대 최고의 지식인이면서, 유대인 핍박과 신대륙에서 저지른 유럽인들의 잔인한 행위를 큰 소리로 비판한 유일한 문인이요, 농부를 비롯한 가난한 사람들에게서 삶의 교훈을 얻은 사람, 그가 읽고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여기 20여 년 동안 써 내려간 『에세』에서 그의 시대만큼 혼란스런 시대를 사는 21세기 독자에게 들려준다.

1533년 프랑스 남부 페리고르 지방의 몽테뉴 성(현재의 생 미셸 드 몽테뉴 마을)에서 태어났다. 6세가 되어 보르도에 있는 귀엔 학교에 입학해 고전 공부에 열중했으며 13세에 전 과정을 마쳤다. 16세부터 툴루즈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해 1557년에 보르도 고등법원 심사관이 되었고 1568년에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몽테뉴의 영주가 되었다. 1570년 법관생활에서 은퇴했는데, 은퇴 후에 신·구파의 종교전쟁에 휩쓸렸다. 프랑스의 광신적인 종교 시민전쟁 와중에 종교에 대한 관용을 지지했고 인간 중심의 도덕을 제창했으며 그러한 견해를 알리기 위해 ‘엣세essai’라는 독특한 문학 형식을 만들어냈다. 1580년 그간 써둔 수필을 간추려 『인생 에세이』(2권)를 보르도에서 간행했고, 신장결석 치료를 겸해 유럽 관광길에 올라 1년 넘게 외국에서 보냈다. 이 여행의 경험을 바탕으로 1774년 『여행기』를 집필했다. 1586년 몽테뉴 성으로 돌아가 『수상록』에 증보와 수정을 가하고 그 뒤에도 집필을 계속해 1588년 3권 107장에 이르는 『수상록』 신판을 간행했다. 『수상록』은 1676~1854년 성서를 인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티칸 금서 목록에 올랐으나 몽테뉴는 평생 온건한 가톨릭 신자였다. 1592년 59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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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박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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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파리 10대학에서 철학을 공부(철학석사)하고, 프랑스 낭시 2대학에서 불어학 전공,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는 『아무것도 않고 앉아 있기』, 『수피교 현인들의 이야기』, 『열린 마음』, 『셜록 홈즈 베스트 장편 걸작선』,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22선』, 『셜록 홈즈 베스트 단편 걸작선1,2』, 『셜록홈즈 베스트 장편 걸작선』, 『미스터리 살인사건』, 『노인과 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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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628g | 135*205*35mm
ISBN13
979116709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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