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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코난 도일]
누런 얼굴 · 8 신랑 실종 사건 · 44 얼룩 끈 · 73 글로리아 스콧 호 · 104 프랜시스 카팍스 여사의 실종 · 138 빈집의 모험 · 177 [에드가 앨런 포] 모르그 가의 살인 · 206 도둑맞은 편지 · 263 검은 고양이 · 295 어셔 가의 몰락 · 313 리지아 · 347 군중 속의 사람 · 375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푸른 십자가 · 392 비밀의 정원 · 429 이상한 발걸음 소리 · 468 날아다니는 별 · 504 보이지 않는 사내 · 533 이즈리얼 가우의 명예 · 5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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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자네가 무슨 작전을 생각하고 있는지 이제 어렴풋이 알 것 같네. 아주 교묘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네.”
“그렇다네. 무서운 범죄지. 의사가 범죄 행위를 하면 그야말로 흉측한 짓을 저지를 수 있지. 담력도 있고 기술도 있으니 말이네. 옛날에 파머나 프리처드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경우였지. 그런데 이자는 더 교활한 것 같아. 아무튼 밤사이에 무서운 일이 일어날 거야. 신의 가호 아래 편안히 담배나 한 대 피우고, 가서 마음 단단히 먹고 지켜보세.” --- 「셜록홈즈, 얼룩 끈」 중에서 비로소 용의 무시무시한 노여움에서 벗어난 전사는 놋쇠의 방패를 생각해내고, 그 위에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서 용의 시체를 밀치고 은으로 깔린 성의 마룻바닥 위를 용감하게 걸어 나갔다. 방패는 그가 오는 것을 기다리지도 않고 그 발 앞에 떨어져 어마어마하게 큰소리를 내며 주위를 뒤흔들어 놓았다. --- 「에드가 앨런 포, 어셔 가의 몰락」 중에서 브라운 신부는 조용히 말을 이었다. “살인자는 상대의 목을 쳐서 머리와 군도를 벽 너머로 멀리 던졌습니다. 그만큼 영리한 자입니다. 그리고 나서 준비해둔 다른 머리를 시체에 붙였습니다. 그러니 저는 물론이고, 여러분 모두 낯선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던 겁니다.” ---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비밀의 정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