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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바깥10 지붕 위의 발코니12 붉은 거울14 신들의 문장15 지느러미18 부레20 시냇가의 집22 심해어의 눈25 유령들28 의자 위의 모자 31 니노카스텔누우보 34 봄, 허겁지겁36 세익스피어 헤어스타일38 나는 쥐40 나와 바나나 나무42 세상의 모든 바나나45 춤추는 벼랑 48 어둠이 딸깍50 하하하52 황야의 묘비54 푸른 양 한 마리56 무릎을 꿇다 58 꽃그늘에서 중얼거리다 60 숨어 있다62 무거워64 고개를 드는 방식66 늪 속의 눈68 바다로 지은 집70 괜찮아72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74 나무병원76 워낭소리78 김철익80 그 나무는 늘 강가에 서 있다82 겨울나무의 눈 84 바퀴들86 붉은 벤치88 쥐 떼91 이모들94 메리는 왜 들판97 즐거운 인형공장 100 시계, 거울, 문102 지붕들 104 조장鳥葬 106 칼치108 아무도 모르는 바다110 화장火葬112 걸어 다니는 집114 악기117 태풍120 얕은 무덤121 뭉게구름122 바퀴 달린 침대124 가덕도 가는 길127 안녕이라는 말130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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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죽음 이후엔 바늘자국 같은 자의식 하나 남지 않는완벽한 어둠완벽한 無의 세계이기를.2022년 12월 김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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