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글
1장. 남군의 외과군의관 2장. 식민지 시대의 조상들 3장. 정겨웠던 시골 생활 4장. 낯선 뉴욕에서의 생활 5장. 열정을 만든 대학 시절 6장. 취업 활동 7장. 새로운 시작 8장. 결혼을 하다 9장. 처음 거둔 큰 성공 10장. 큰 실수 11장. 주식 시장의 위기 12장.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의 거인들 13장. 인생의 쓴맛을 보다 14장. 내 인생의 전환점 15장. 구겐하임 가문과 함께 16장. 고무를 찾아서 17장. 구리를 찾아서 18장. J. P. 모건과 나의 관계 19장. 나의 투자 철학 20장. 나의 안식처 호브코 바로니 21장. 인종 차별 극복 22장. 앞으로 펼쳐질 미래 버나드 바루크의 연보 |
Bernard Baruch
우진하의 다른 상품
|
실제로 주식시장은 인간 문명의 모든 지표가 총집합해 있는 곳일지도 모른다. 주식과 채권, 그리고 상품의 가격은 새로운 발명이나 달러의 가치 변화, 그리고 변덕스러운 날씨나 전쟁의 위협 혹은 평화에 대한 전망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영향을 받는다. 그렇지만 월가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그저 숫자로만 기록되는 다른 변화나 지표들과는 달리 대단히 인간적으로 느껴진다. 주식시장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거기에 영향을 미친 사건들 자체가 아니라 인간들의 반응, 그러니까 수백만 명의 개인이 이러한 사건들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느끼는지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이다.
--- p.134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증권거래소는 말 그대로 공포에 휩싸였다. 시장이 받을 충격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쟁쟁한 인물들이 서로 힘을 합치지 않았다면 정말로 비참한 결과가 뒤따랐을 수도 있다. 그 인물들이란 J. P. 모건을 비롯해 밴더빌트 가문, 제임스 R. 킨, 다리우스 밀스, 존 D, 록펠러, 그리고 헨리 H. 로저스 등이었다. --- p.192 물론 오늘날의 주식시장이 모건이나 록펠러, 그리고 에드워드 H. 해리먼 같은 사람들이 활약했던 시대와는 크게 다르다는 것도 한 가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부가 규제에 나서면서 1929년까지 행해졌던 많은 관행이 이제 불법이 되었다. 토마스 라이언이 제임스 듀크와 벌였던 그런 담배 전쟁 같은 일은 오늘날 절대 일어날 수 없다. 내가 아멜가메이티드 주식으로 공매도를 해서 돈을 번 것도 마찬가지다. --- p.204 루이빌앤내슈빌 거래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쯤 나는 부자가 되어 있었다. 또한 금융계의 몇몇 신중한 사람들이 보기에도 주목할 만한 인물이 되어 있었는데, 특히 앤서니 N. 브래디가 센트럴 신탁 회사의 집행 위원회 위원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는 꽤 기분이 좋았다.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건 결국 프레드릭 P. 올콧이나 아드리안 이셀린 2세, 제임스 스페이어, C. N. 블리스, 어거스터스 P. 줄리어드를 비롯해 제임스 N. 월레스 같은 쟁쟁한 은행가들과 인연을 맺게 된다는 걸 의매했다. 나처럼 지금까지 특별한 연줄이 없이 월가에서 일해온 사람에게는 상당히 매혹적이면서도 또 아주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제안이었다. --- p.264 시장이 전반적으로 과열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 나는 내가 보유하고 있던 대부분의 유가증권을 처분했다. 그러고 나서 유럽으로 떠나기 직전에 자산을 재구성하기 위해 그렇게 마련한 현금을 들고 내셔널시티은행에 가서 맡기려 했다. 특별히 누구의 소개도 없이 은행을 찾아간 나는 제임스 스틸먼 은행장을 찾았다. 그 당시 은행에는 중간 관리직이 지금만큼 많지 않아서, 결국 나를 상대하게 된 건 현금 출납담당인 호레이스 M. 킬본이었다. --- p.281 1893년 발생했던 공황의 뒤를 이은 경제 부문의 중요한 성장은 아마도 전국 철도 노선의 통합과 관련 있을 것이다. 1903년 공황 이후 몇 년 동안은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산업에 필요한 원자재 관련 산업의 엄청난 발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10여 년 전, 나는 구리와 고무, 철광석, 금, 그리고 황과 같은 다양한 원자재의 새로운 공급원을 찾아 개발하는 사업에 투자했다. 나는 원래 늘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라, 내가 투자한 기업이 수익을 내고 배당금이 나올 무렵이면 곧 또 다른 사업을 찾아 돌아다니곤 했다. 이런 과정에서 내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우리가 지구에서 새로운 자원을 찾아내 인류를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다시 말해 이런 사업체나 기업들은 그저 수익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유용한 상품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부의 창조자들이었다. --- p.289 이익에 대한 동기 부여는 또한 개인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사람은 무엇 때문에 일을 하는가? 거기에는 세 가지 일반적인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도우면서 보람을 느끼고 싶다는 마음이며 두 번째는 이익을 창출해 내가 사용하고 싶다는 욕망,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하지는 않지만 어떤 지배자에 의해 이루어지는 강제성이다. --- p.323 |
|
220만 「삼프로TV」 강력 추천 도서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 강력 추천 도서 “미국의 본질과 변화를 보여준다!” _[USA 투데이] 왕관 없는 월가의 왕, 버나드 바루크 그는 어떻게 주식투자로 30대 백만장자가 됐을까? 가장 완전한 투자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다섯 번째 도서는 『바루크의 인생 이야기』다. 버나드 바루크는 19살에 월가에 진출해 30대 때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고, 40대부터 70대까지는 미국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그를 가리키는 수많은 수식어 중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외로운 늑대’, ‘워싱턴의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 등이 가장 유명하다. 윈스턴 처칠의 40년 지기 친구로 파산할 뻔한 처칠의 투자를 도와준 것, 청년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알아보고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등 바루크에 관한 여러 일화가 다수의 책과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국내에서는 ‘바루크의 투자 10계명’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다. 바루크가 진정한 투자자로 활동하게 됐던 건 A. A. 하우스만상회라는 주식 거래 업체에 입사하면서부터다. 단순한 고용인에서 시작해 공영 경영자가 된 바루크는 투자에 있어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기 시작했다. 1897년 봄, 설탕 관련 산업의 전망을 철저하게 조사했던 바루크는 관세법이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판단해 아메리칸 설탕 정제회사의 주식을 100주 매수했다. 바루크의 판단은 적중했고, 수익을 재투자해 약 6만 달러의 순수익을 만들었다. 또한 그는 1898년 발발한 미국-스페인전쟁에서 차익거래를 통해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7월 첫째 주 일요일 저녁, 바루크는 롱브랜치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었는데 아서 하우스만이 전화해 산티아고에서 스페인 함대를 격퇴했다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이미 마닐라에서도 승전보가 있었기에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곧 전쟁이 끝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다음날은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로 뉴욕증시가 휴장하기 때문에 바루크는 런던증시에서 거래되는 미국 주식을 대규모로 매수했다. 그다음 날 뉴욕증시가 개장하자마자 폭등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다. 실수에서 배우는 투자의 지혜와 삶의 자세 계속된 성공으로 고양된 마음도 잠시, 바루크는 가장 큰 실수를 하게 된다. 그 당시 금융 업계의 거물인 토마스 포춘 라이언의 주식 등의 거래를 도왔는데, 리겟앤마이언스 관련 거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이언의 주변 사람에게 ‘라이언이 아메리칸스피릿을 매수하려고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바루크는 바로 매수에 나섰고, 소문과는 달리 아메리칸스피릿의 주가는 계속 하락했다. 결국 리겟앤마이어스 거래에 성공해서 얻은 수익보다 더 큰 손해를 입게 됐고, 라이언을 찾아가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라이언은 왜 자신에게 직접 묻지 않고, 주변 이야기만 듣고 진행했냐며 바루크를 꾸짖었고, 바루크는 이 실수를 통해 자신만의 원칙을 완성했다. 바루크를 백만장자로 만든 10가지 투자 원칙! 1. 투자나 투기는 부업이 될 수 없다. 2. 이발사든 미용사든 혹은 식당 종업원이든 누구라도 이른바 ‘내부 정보’나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사람을 조심하라. 3. 유가 증권에 투자하기 전에 해당 회사와 경영진, 경쟁 회사, 그리고 수익 및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가능한 한 모든 것을 알아봐야 한다. 4. 바닥에서 사서 꼭대기에서 팔려고 하면 안 된다. 그런 일은 가능하지 않으며,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다. 5. 손실은 신속하고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배우자. 항상 자신의 판단이 옳을 수는 없다. 실수를 저질렀다면 최대한 빨리 손절매해서 손실을 줄여야만 한다. 6. 서로 다른 종류의 유가 증권을 너무 많이 매수하면 곤란하다. 자신이 잘 살펴볼 수 있는 몇 가지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좋다. 7. 자신이 투자한 종목을 주기적으로 재평가하여 변화하는 상태에 따라 종목에 대한 전망이 바뀔 수 있는지 확인하라. 8. 자신의 세금 납부 현황을 주시하라. 그리고 언제 팔아야 세금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봐야 한다. 9. 자기 자본의 상당 부분을 항상 현금으로 준비해 보관하라. 모든 자금을 한꺼번에 투자하면 안 된다. 10. 모든 종목에 골고루 투자하려 하지 마라. 자신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만 집중하라. 미국을 초강대국으로 만든 숨은 대통령 쟁쟁한 인물과 사건 등으로 술술 읽히는 180년 미국 역사 독일에서 징집되는 것을 피해 미국으로 건너온 아버지의 삶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한다. 바루크는 그 인물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뿌리부터 알아야 한다며 본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만났는지, 그리고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의 삶도 이 책에 소환한다. 독일계 유대인으로 이민 가정의 4형제 중 둘째로 태어난 바루크는 어려서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데다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고백한다. 바루크가 어렸을 적 아버지의 후견인 바움 씨 댁에 갔을 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 사람들 앞에서 시 낭송을 하게 됐고, 한 소절이 끝났을 무렵 바루크의 아버지는 사람들 앞에서 나팔 소리를 흉내 내며 “뿌뿌뿌”라고 소리쳤다. 그 소리에 부끄러워진 그는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와 집까지 달려갔고, 그 이후 오랫동안 바루크는 사람들 앞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 때마다 “뿌뿌뿌”라는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아 힘들었다고 한다. 바루크는 워싱턴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며 전 세계의 회담이나 미국 국민 앞에서 연설할 일이 종종 있었고, 그런 그를 위해 위드로 윌슨 대통령을 비롯해 다른 친구들이 많이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특히 ‘냉전’이라는 단어를 썼던 그의 연설은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월가의 전설인 J. P. 모건, ‘은빛 여우’라 불린 제임스 R. 킨, 광산왕이자 대부호 마이어 구겐하임과 구겐하임 가문의 사람들, 그리고 40년 지기 친구이자 영국의 총리인 윈스턴 처칠과 루스벨트 대통령 등 그 시대를 풍미하는 인물들의 일화도 함께 볼 수 있다. 이 책은 미국의 남북 전쟁을 비롯해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여전히 문제되고 있는 인종차별 등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만한, 혹은 생각해볼 만한 인생 이야기가 있다. 바루크의 자서전이자 회고록인 이 책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깊은 통찰과 함께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
정치와 경제,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혼재되어 있던 시기, 여기에 한 남자가 있다. 월가에서 큰 성공을 거둔 그는 두 번의 세계대전에서 세 명의 대통령을 도와 나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정·재계를 넘나들며 암약한 ‘무관의 제왕’ 버나드 바루크의 회고록에서 우리는 투기의 역사를 비롯하여 남북전쟁부터 냉전까지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거쳐온 시대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인간과 사회에 대한 사려 깊은 관찰과 고뇌에서 비롯된 투자의 지혜, 삶의 지혜를 드디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 홍진채 (『거인의 어깨1~2』 저자, 라쿤자산운용 대표)
|
|
역경을 딛고 자신을 만든 인간은 아름답다. ‘월가의 외로운 늑대’라고 불렸던 버나드 바루크는 자신이 개발한 피라미딩 전략으로 명성과 함께 큰 수익을 얻었다. 버나드 바루크라는 월가 투자 현인의 삶을 통해 주식시장에 대한 이해와 투자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 김정환 (『차트의 해석』 저자, GB투자자문 대표)
|
|
‘월가의 외로운 늑대’라고 불렸던 바루크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30대에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누군가에게는 성공의 정점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는 자리에서 바루크는 멈추지 않고 계속 전진했고, ‘워싱턴의 숨은 대통령’으로 불리며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그의 삶을 보여주는 자서전이자 회고록인 이 책은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 이다솔 (메리츠증권 강남금융센터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