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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종교교육
우리가 하나님에 관해 어떻게 배우는지 이해하기 위한 실제적인 자원들
신의정원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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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뇌에 관한 수업
2장. 의미 제작소
3장. 종교 교육자/ 제작소 컨설턴트의 역할
4장. 모형 형성으로서의 종교교육?
5장. 지각: 제작소로 가는 문
6장. 지각의 교육학?
7장. 은유와 이해
8장. 나는 기억한다
9장. 기억의 존재화 작업
10장. 종교 지성으로 향하는 일곱 겹의 길
11장. 순례자 정신
12장. 의식의 출현

저자 소개 2

제리 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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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라슨은 미국 연합감리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에서 종교교육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청소년 지도자이자 협동 목사였으며, 교회 그룹과 지역 사회 행사에 멀티미디어 교육 및 영성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역을 했다. 마지막 사역지인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은퇴 후에도 성인들에게 성서 공부를 가르치고 로스 알토스 연합감리교회 부속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찬양단을 섬기고 있다.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저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서울신학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가르쳤다. 그녀의 관심은 영성을 일상의 삶에서 누리고 실현하도록 가르치고 돕는 일, 영성적 교육과 문화를 결합하여 복음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다. 현재 나다공동체의 대표, 복음과 영성을 다양한 장르의 저술로 표현하며 새로운 시대의 대안적 교육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우수학위논문상), 『비극을 견디고 주체로 농담하기』(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자유의 영성』(문화진흥원 이북지원),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사순절 묵상집),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욥, 모든 질문이 사라지던 날』, 『내일의 종교를 모색하다』(한국연구재단 저술지원, 출간예정)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사랑의 신학』(제디스 맥그리거)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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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30쪽 | 135*200*30mm
ISBN13
9791198048301

출판사 리뷰

[추천 대상]

-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고, 어떻게 하면 아이의 영혼이 아름답게 잘 성장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든 학부모, 교회학교 교사
- 기독교 교육에 대해 인지 과학 및 뇌과학의 관점에서 통찰을 얻고 싶은 연구자
- 기독교 교육 과정과 프로그램에 대해 고민하는 현장의 모든 목회자, 교사

1장. 뇌에 관한 수업

갓 태어난 아기는 정말 백지 상태일까? 비록 신체적으로는 불완전할지라도 그의 유전 판에는 세상을 이해하고 탐색하고 경험을 조직하는 프로그램이 각인되어 있다. 그의 뇌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지역에서 먹이를 찾는 한 마리 배고픈 늑대와 같다. 이때 뇌의 먹이는 의미가 된다. 그렇다면 이것이 종교교육자의 과업에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종교교육자의 역할은 안내자가 되어 학생들이 경험을 택하고 세상에 대한 자신만의 이해를 하도록 그들을 믿어주는 것이다.

2장. 의미 제작소

뇌는 의미 제작소이다. 뇌는 기억의 ‘저장소’를 필요로 하고 ‘생산 체계’와 쌍방향 ‘선적, 수령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들어온 정보를 일시적으로 처리하는 ‘하역장'을 가지고 있다. 뇌에서 만들어진 산물은 마치 동심원의 파장처럼, 물리적 세상과 초-물리적 세상을 규정하는 의미의 모형을 만들어낸다. 이 의미의 모형은 구체적인 감각에서부터 시작하여 바깥 원-초-물리적 모형까지 퍼지는데, 모형들은 퀼트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축적되고, 반복된 경험에 의해 계속 변화한다.?

3장. 종교교육자/ 제작소 컨설턴트의 역할

뇌가 의미 제작소라면, 종교교육자는 제작소 컨설턴트이다. 이들은 종교적 또는 초-물리적 기억의 형성과 변화를 겪는 사람들을 돕도록 허락된 사람으로서, 1) 기르고 2) 가르치고 3) 알려주고 4) 갖추고 5) 훈련하고 6) 양육하는 여섯 가지 전략을 사용할 줄 아는 사람들이다. 이 여섯 가지 전략은 학습자의 독특한 의미의 세계를 존중하고 감상하는 컨설턴트에 의해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된다.

4장. 모형 형성으로서의 종교교육

종교교육자는 단순한 의미 전달자가 아니라 기억과 의미의 산파이다. 교사가 미리 만들어진 결론을 전달하지 않을 때, 학생들은 스스로 의미를 발견하는 활동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다. 이것이 인지 윤리의 첫 번째 원칙이다. 교육자는 학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 큰 범주의 모형을 경험하도록 경계를 횡단하고 의미를 제작해보도록 격려해야 한다.?

5장. 지각: 제작소로 가는 문

별자리는 관찰자가 수천 년간의 관찰을 통해 별들이 그리는 선과 그룹에 기초하여 만든 패턴과 형태이다. 신비하게도, 서로 접촉이 거의 없던 문화 간에도 만들어진 별자리가 서로 비슷하다. 그렇다면 모든 인간의 사고에는 어떤 공통된 인지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는 것 아닐까? 인간이 지각할 때는 여섯 가지 지각의 원리-1) 근접성, 2) 유사성, 3) 조화로운 연속성, 4) 완결성, 5) 대칭성, 6) 형상과 배경-와 기억이 작동한다. 그때 지각 혹은 의미는 게슈탈트처럼 일어나며, 아하의 순간(Aha-moment)은 우리를 뒤흔들고 변화시키는 우리 안의 폭발과도 같다.??

6장. 지각의 교육학?

우리는 지각의 여섯 자기 원리를 기반으로, 의미 분석과 제작에 유도 질문과 주의 질문을 사용하여 의미의 명료화 과정을 도울 수 있다. 한 사람의 초-물리적 세계는 다양한 인식이 교환되는 자유롭고 신뢰감 있는 대화 속에서 가장 명료해진다. 명료화 과정에 전념하고 그것의 원동력에 예민한 사람이 대화를 주도한다면 더욱 좋다. 명료화 과정 속에서 모든 세대들은 상호 연관적이고 비평적으로 사고하도록 유도될 수 있다. 그 과정의 핵심에 있는 것은 물음과 북돋우는 질문으로 생겨나는 신뢰와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7장. 은유와 이해

새로운 경험은 기억에 남아있는 비슷한 무언가와 닮았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해된다. 기존에 알고 있던 패턴과 의미는 새로운 경험 주위에 윤곽선을 그리고 우리의 의미의 세계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이 은유(metaphor)이다. 은유는 강력한 소통의 도구이며 의미의 건축 블록 역할을 한다. 이해는 투쟁을 통해서, 기꺼이 혼돈을 감수하려는 마음가짐, 내부의 패턴에 대한 은유를 발견하려는 인내심으로 무장되어 혼돈과 용감히 맞섬으로써 얻어진다.

8장. 나는 기억한다

기억은 감각 버퍼, 단기 기억(작업 기억), 장기 기억으로 구성된다. 기억은 저절로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낚아채는' 것이다. 기억은 작업 기억 또는 감각 버퍼가 장기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을 낚아채 올릴 때 일어난다. 종교교육을 할 때 개개인의 기억 호수에 여러가지 낚시 바늘을 던지는 것이 중요하다. 종교교육은 우리와 사물의 중심에 있는 것을 재연결시키고 우리들 각자와도 재연결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의미 있는 기억을 만드는 과정이다.?

9장. 기억의 존재화 작업

효율적인 배움은 여섯 단계의 정교화 과정-1) 말-사건, 2) 잠수하기, 3) 짝짓기, 4) 기념하기, 5) 실천하기, 6) 성찰하기-을 거친다. 배움의 과정은 계속적으로 한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시키고 더 깊어지게 한다. 즉, 일생의 배움은 더욱더 그가 계속해서 배우고 있는 것에서 전문가가 되도록 만든다. 전문가가 되는 것, 그리고 세상과 그 안에 속한 우리의 위치에 대한 더욱 큰 그림을 가지게 하는 것 모두 기억을 존재화시키는 여섯 단계의 과정이 하는 기능이다.

10장. 종교 지성으로 향하는 일곱 겹의 길

언어는 우리 삶에서 너무나 중추적이므로 종교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하지만 다른 지적 능력들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인간의 지능을 구성하는 다른 탁월함들, 즉 사물들의 중심에 있는 것과 화해하도록 우리를 인도하는 다른 존재 양식이 있다. 우리는 최소한 일곱 가지 방식-1) 언어, 2) 논리-수학, 3) 음악, 4) 신체운동, 5) 공간, 6) 대인관계, 7) 내면의 영역)-에서 탁월해질 수 있다.?

11장. 순례자 정신

인간의 뇌는 우리의 개성을 담고 있는 물리적 집합체이다. 우리의 뇌는 인지적이고 영적으로 바뀐 사람이 되도록 설계되어, 우리를 우리 자신, 타인, 물리적?사회적 생태계와 의미의 세상에 대한 보다 넓고 깊은 자각으로 향하게 한다. 뇌가 구성되는 방식, 뇌 조직이 의사소통하는 방식,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프로그램들, 그리고 쌓인 의미가 우리를 공동체의 생태계로 엮어 넣는 방식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영적 순례자라는 것을 말해준다. 인간의 삶은 탐구하는 뇌요, 순례하는 마음이다.

12장. 의식의 출현

의식(consciousness)이란 다른 누군가에게 알릴 수 있도록 사고와 경험을 의식하는 경험을 말하는 한편, 자기 인식(self-awareness)이란 정신적 초점을 자기 자신, 자기의 사고, 경험에 맞추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가 종교적 삶이라고 부르는 많은 부분이 자의식에서 일어나거나 발달하기 때문에, 학생 안에서 의식을 양육하고 강화하고 넓히는 것이 교육자가 중심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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