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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6

지도에서만 보았던 진주가 아직도 낯설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지만 당분간, 또는 아마도 서울이 그립지 않을 것 같다. 2011년 [서정과 현실]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8년 시집 『하노이 고양이』를 출간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 하동에서 성장했다. 2015년 《시와사상》 신인상, 2017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엄마는 나를 또 낳았다』 『그래, 라일락』, 공동시집 『시골시인 K』, 산문집 『어쭈구리 야구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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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2013년 ‘전태일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물 이후』, 합동시집 『시골시인 K』를 냈으며 2015년 복숭아문학상 대상, 2018년 경주문학상을 수상했다.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경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에서 청년작가아카데미 1기를 수료했다. 제6회 최치원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으로는 『철학적인 하루』,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로』 및 경상권 시인들과 함께 합동 시집 『시골시인-K』를 낸 바 있다.
경상남도 창원에서 태어나 현재 경남 고성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몇몇 문예지에 글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창작 활동에 매진 중이다. 식지 않는 문장을 배우려 불의 언어를 해독하고 있으며 아직 내 작문을 詩라고 부를 용기가 없다.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
소백산 기슭, 오지마을에서 태어났다, 경북 안동으로 이사와, 단칸방에서 네 식구가 간장종지처럼 살았다. 2016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시골시인-K』를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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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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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28.81MB ?
ISBN13
9791192333632

출판사 리뷰

중앙중심주의 한국 문단에 새로운 피를 수혈할 우리는 ‘시골시인’ -합동시집 『시골시인-K』 출간 “아이 셋을 억척스레 키우며 낙동강과 섬진강을 넘나드는 이가 있는가 하면,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돌연 사람을 만나러 다니겠다고 선언한 이, 서울에서 진주로 내려와 논술 교사를 하면서 오지로, 더 오지로 들어가 시를 쓰겠다는 이, 고성에서 연탄불고기 식당을 하며, 당근마켓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이,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너무나 자연스럽게 시골시인으로 스며든 이”가 바로 이 시집의 주인공들이다. 발문을 쓴 성윤석 시인은 “여섯 분의 시에 관심이 갔던 것은 밥하고 빨래하고 노동하고 사람을 만나고 온 손으로 쓴 시들이었기 때문이다. 문학으로 출세하고 돈 벌고 성공하기 위해 책상에서 공부하고 대학원 가고 인맥 쌓아 상 받고 메이저 출판사에서 시집 내고 비슷한 경로를 밟아온 문학평론가들에 의해 상찬을 받아온 분들의 시가 아니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하며 이들의 행보를 적극 지지한다. 여는 글을 쓴 서형국 시인은 “처음엔 각기 개성이 뚜렷해 절대 섞일 것 같지 않던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간이 흐르자, 각자가 기거하던 마을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가져와 풀어놓더군요. 누구는 노스님의 염주와 마르지 않는 계곡을 통째 옮겨 왔고, 누구는 우쿨렐레를 퉁겨 천사 같은 아이들 웃음소리를 모아 왔으며, 또 누구는 끝이 보이지 않는 도로를 닦더니 거침없는 문장에 올라타 광란의 질주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황량한 대지에 계곡이 넘쳐 샛강이 흐르고 나무가 자라더군요. 무명의 철학자가 나무 그늘에 기대 거울로 복제된 자신을 돌아보더니, 그저 평범해 보이는 회사원이 꽁꽁 숨겨온 슬픔과의 연애담을 맛깔나게 털어놓았습니다. 이들을 지켜보면서 가진 거라곤 연탄 몇 장이 전부인 사람이 불을 피워 쪽방에 훈기를 넣었습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돌아보았다. 이들은 ‘시골시인-K’를 필두로, ‘시골시인-A’, ‘시골시인-B’, ‘시골시인-C’가 전국 각 지역에서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합동시집의 수익금을 다음 시골시인 프로젝트를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서울중심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한국 문학계를 이제는 지역의 괴물들이 구해내야 할 때라고, 이 빨간 맛 좀 보라고 6인의 시인이 하이킥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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