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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역사의 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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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장계·9
대동 세상·17
세상속으로·29
수상한 날들·38
순간이동·44
돌연변이·53
일어서는 물칼·63
점성술의 대가·70
이조전랑·80
벼랑의 신화·87
궁극의 전당·96
쓰러지는 빛·106
솔직과 정직·116
공화의 세상·130
파우스트 폴·140
새끼 멧돼지·151
내부의 적들·157
불멸의 인연·171
격정의 땅·183
대동의 꽃·193
피리 부는 소년·203
시간과 공간·214
불멸의 생·220
그 세상·228
죽도·238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247
에필로그 - 임금의 삶에 관한 소소한 여백·254
쿠키 에피소드 - 인왕산에서·282

저자 소개 1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스무 살부터 전주에서 살았다.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대 및 전북대에 출강하고 있다. 2013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 2013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2016년 제8회 불꽃문학상, 2017년 제12회 혼불학술상, 2019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왕의 초상』, 『혼,백』, 『최후의 만찬』, 『해월(海月)』, 『달의 눈물』, 『별의 노래』, 『달빛 전쟁』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겨울누에」와 「빙어」, 「칼새」, 「추림(秋霖)」, 「여우비」, 「가야무사:운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스무 살부터 전주에서 살았다. 전주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고, 전북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주대 및 전북대에 출강하고 있다. 2013년 계간 [문예연구] 신인문학상, 2013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2016년 제8회 불꽃문학상, 2017년 제12회 혼불학술상, 2019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장편소설 『왕의 초상』, 『혼,백』, 『최후의 만찬』, 『해월(海月)』, 『달의 눈물』, 『별의 노래』, 『달빛 전쟁』을 출간하였고, 중편소설 「겨울누에」와 「빙어」, 「칼새」, 「추림(秋霖)」, 「여우비」, 「가야무사:운봉고원의 칼」, 「가을의 후예」, 「장헌(莊獻)」,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외 다수의 단편소설을 발표했으며, 창작소설집 『함양, 원스 어폰 어 타임』, 학술연구서 『혼불, 저항의 감성과 탈식민성』을 출간하였다. 희곡집으로 『오델로의 춘향』을 출간했다. 『혼불』과 관련한 논문으로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 「최명희 『혼불』의 인지의미론적 연구」, 「『혼불』과 [아바타]의 탈식민성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2020년 『최후의 만찬』이 2020 세종도서 문학부문 우수도서 선정되었다.

2013년 겨울 대한민국스토리 공모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6년 전주문화재단 이야기 자원 공모 최우수상, 같은 해 제8회 불꽃문학상을 수상했다. 2017년 박사학위 논문 「혼불의 탈식민성 연구」로 제12회 혼불학술상을 수상했고 2019년 장편소설 『최후의 만찬』으로 제9회 혼불문학상을 수상했다. 2022년 제2회 이팝프렌즈 예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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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7쪽 | 438g | 135*195*20mm
ISBN13
9791198182906

출판사 리뷰

정여립이 선택한 별의 판타지아
그 너머 죽음으로 건너간 희망의 대동 세상


오래 전 그랬듯, 이 세상 버리면, 저 세상 올까?
혁명을 꿈꾸던 유자儒者의 삶은 나와 무관할지 모르나,
그 너머 죽음을 기억하는 문장의 넓이와 깊이에 나는 노여워한다.
묻지 마라. 애끓지 마라.
마음 너머 간절한 세상은 절망에 지나지 않으니…….
- 작가의 말 중에서 -

전주에서 활동하는 서철원 작가가 ‘전라도 역사의 혼불’을 테마로 하여 『달의 눈물』, 『별의 노래』, 『달빛 전쟁』 3편의 장편소설을 동시에 출간했다. 소설마다의 주된 내용은 전라도를 삶의 터전으로 하여, 이성계, 정여립, 전봉준·김개남·손화중 등이 살아온 역사적으로 ‘가장 붉은’ 시대를 조명한다. 소설의 근본 원칙은 전라도의 감성과 무늬가 새겨진 역사적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데 있다.

천년 전 고려의 사직에서 시작된 정도(定都)의 의미는 전주와 나주를 잇는 ‘전라(全羅)’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는 팔도의 기틀이 된다. 옛 시대에 나라와 백성과 임금을 위해 살다간 자들의 흔적은 현재에도 유망한 역사로 돌고 있으며, 잊힐 수 없는 저항의 의미로 남아 있다.

오래전 역사를 돌아보는 까닭은 현재에 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조선에서 현재에 이르는 기나긴 여정은 끊이지 않는 외침에서 살아남아야 했고, 불꽃같은 내홍을 겪으면서 다시 살아남아야 했다. 열강의 외침과 나라의 분열, 선과 악의 극점에서 이 소설은 반드시 지켜야할 역사적 가치와 시대를 살다간 자들의 당위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한다.

특히 ‘나라를 지키려는 자’들의 사투는 생존과 복수의 갈림길에서 세상 속에 감추어진 진실을 찾아가는 원정은 멀고 고단하지만, 역사 속에 숨겨진 왕가의 비밀과 등장인물 저마다의 운명을 반영한다. 그 아래 한국의 역사를 이끌어온 전라도 주역들의 삶을 돌아보고, 죽은 자의 권리로 현재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가 있다. 이를 위해 삶과 죽음이 깃든 나라의 가치를 증명하고, 역사와 그 아래 잠든 자들의 이상향을 들려주며, 시대 저편 초월의 아이들이 보여주는 판타지를 실현하기 위해 3편의 장편소설은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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