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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월 최시형 평전
생명사상의 원류, 동학을 이끈
김삼웅
미디어샘 2023.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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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한국문화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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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의 말 | 머리말 | 난세와 역경 속에서 성장하다 | 동학 제2세 교조가 되다 | 고난의 시대를 극복하고 | 교단을 정비하고 교세를 확장하다 | 교조 최제우의 억울한 죽음을 위해 | 동학의 철학과 사상을 정립하다 | 혁명전야의 어둠을 헤치며 | 1894년, 동학혁명 발발하다 | 한 덩어리가 된 동학혁명 | 일본군의 잔학한 학살 | 다시 쫓기는 신분으로 | 순도의 길에 서다 | 맺음말 | 미주 | 동학농민혁명 주요 사건 | 동학 용어 풀이 | 최시형 연보

저자 소개 1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다.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희생자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바른 역사 찾기, 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역사에 헌신한 우리 현대사
독립운동사 및 친일반민족사 연구가로 현재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제7대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했다. [대한매일신보](현 서울신문) 주필을 거쳐 성균관대학교에서 정치문화론을 가르쳤다.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위원,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 제주 4·3사건희생자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위원, 백범학술원 운영위원, 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이사,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 자문위원, 『친일인명사전』 편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바른 역사 찾기, 언론 바로잡기와 민주화·통일운동에 큰 관심을 두고 역사에 헌신한 우리 현대사의 주요 인물들의 삶을 전하고자 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인물들에 대한 수많은 평전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김대중 평전』, 『녹두 전봉준 평전』, 『단재 신채호 평전』, 『만해 한용운 평전』, 『백범 김구 평전』, 『심산 김창숙 평전』, 『안중근 평전』, 『약산 김원봉 평전』, 『장준하 평전』, 『죽산 조봉암 평전』, 『곡필로 본 해방 50년』, 『을사늑약 1905, 그 끝나지 않은 백년』, 『책벌레들의 동서고금 종횡무진』, 『10대와 통하는 독립운동가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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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320g | 120*188*20mm
ISBN13
9788968572203

출판사 리뷰

장일순의 한살림공동체, 김지하의 생명주의,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날 제정
해월 최시형의 동학사상에서 영향 받아


한국 생명운동의 효시이자 한살림공동체의 설립자인 무위당 장일순이 해월 최시형의 동학사상을 모델로 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뿐 아니라 소파 방정환이 1923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선언’과 ‘어린이날’을 제정할 수 있던 것이나, 김지하 시인의 ‘생명주의’ 철학 역시 해월 최시형이 정립한 동학사상에서 그 영향을 받았다.

동학사상을 오늘날까지 이르게 한 해월 최시형은 동학의 2세 교조로서, 관군의 추적을 피해 무려 35년간이나 은둔생활을 하며 동학사상을 체계화하고 전파 했으며, 결국 ‘좌도난정’의 죄를 물어 교수형에 처하게 된다. 동학이 인간의 평등과 만물의 소중함을 중요한 교리로 삼았기 때문에 성리학을 기반으로 한 조선의 봉건체제에 대립될 수밖에 없었다.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뿐 아니라, 해월 최시형 역시 관군으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탄압의 대상이 되었던 것은 당연했다.

동학사상은 모든 가치의 최우선으로 ‘생명’을 이야기했다. 여전히 핵전쟁의 위기에서 안전할 수 없는 한반도 안보 위기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환경의 파괴문제 등은 모두 이 땅의 생명체를 파멸시키는 위험요소다. 해월 최시형은 이미 100년 전 자연과 환경 생태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라도 무고히 해치지 말라. 만물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자는 사람을 존중하지 못한 것과 같다.”

오늘날 해월 최시형의 사상은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의 위기에 소중한 가르침이 되고 있다. 『해월 최시형 평전』은 그의 일대기와 그의 철학사상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소개함과 동시에, 오늘날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스승으로서 해월 최시형의 삶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사료를 바탕으로 충실하게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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