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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Ⅰ 세계 최고의 부자
첫 10억 달러를 나는 이렇게 벌었다 ·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 부자가 되는 사고방식 PART Ⅱ 일 :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무엇이 경영자를 만드는가? · 습관의 힘 · 실패의 덫 피하기 · 인사 관리에는 심리학을 활용하라 직원을 대하는 법 · 일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 악마는 안된다고 말한다 PART Ⅲ 삶 :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사라지는 비판의 목소리 · 교육받은 야만인들 · 순응자의 길에서 벗어나라 PART Ⅳ 투자 : 투자의 기술에 대하여 주식 투자와 월스트리트 이야기 · 부동산 투자로 부를 얻으려면 · 미술 투자로 즐기는 미적 가치 PART Ⅴ 부 : 돈과 가치에 대하여 돈의 도덕률 · 개인주의자로 살아남기 ·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라서 |
J. Paul G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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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별로 없던 나에게는 기존의 석유업자들이 제시하는 가격과 경쟁할 방법이 없었다. 그래서 주거래 은행을 찾아가서 은행 대리인에게 나 대신 입찰에 응해달라고 부탁했다. 놀랍게도 의도가 뻔히 보이는 이 전략으로 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나를 대신해 잘 알려진 은행 임원이 나타나자 장내가 술렁였다. 석유업자들은 은행 임원을 상대로 응찰해봤자 아무 소용도 없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 덕택에 나는 고작 500달러에 임차권을 확보했다. 정말 헐값이었다!
---「첫 10억 달러를 나는 이렇게 벌었다」중에서 오늘날 부자가 되고 싶은 젊은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사업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기민한 제조업자는 성능이 향상된 온갖 종류의 신상품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안다. 판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은 도매나 소매의 커다란 잠재력을 알아볼 것이다. 산업 전반이나 대중에게 더 나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면 큰돈을 벌 수 있음을 알아차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내가 하려는 말을 간단히 줄이면 바로 이렇다. 무엇이든 더 낫게, 더 빨리, 더 경제적으로 해내거나 생산할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은 부를 누리게 될 것이다.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중에서 나는 소위 임원이었던 이 사람이 왜 승진하지 못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왜 그가 일찌감치 해고되지 않았는지다. 그가 내 밑에 있었다면 우리 회사에서 5분도 일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는 책임자로서 최악의 두 가지 자질을 갖춘 살아있는 예다. 부하 직원은 노예 부리듯 하고 상사 앞에서는 상식을 배제한 채 아첨하기 바쁘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경영이란 ‘회사가 목표를 달성하도록 인간 활동을 지휘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일반 경영이든 전문분야든 모든 경영의 핵심은 ‘인간 활동을 지휘하는 것’이다. 내가 파티에서 만난 임원 같은 사람은 어떤 활동에서든 사람들을 ‘지휘하지’ 못 한다. 운 없이 자신의 밑에 온 부하 직원을 들들 볶을 뿐이다. 그 임원이 사람을 다루는 방법에 직원들이 호의적으로 반응할 리 없다. ---「무엇이 경영자를 만드는가?」중에서 오늘날의 주식시장에서는 여러 주식을 묶어서 생각해야 한다. 단순히 산업주나 항공주로 크게 묶어서는 안 된다. 지금 시대에는 판도를 바꿀 과학적 기술적 변화와 발달이 끊임없이 일어난다. 개별적인 회사뿐 아니라 산업 전체를 판단할 때도 미래에 사람들이 필요로 할 것을 계속 공급할 능력이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주식 투자와 월스트리트 이야기」중에서 돈과 지위를 얻으려고 사람들이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세상에서 간과되는 일은 또 한 가지 있다. 경제적인 부 말고도 부의 형태가 다양하다는 사실이다. (중략) 내가 하려는 말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 기준을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기준은 주관적일 때가 많다. 자신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할 각오가 되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뻔한 말이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으며 거저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무엇인가를 얻으려면 무엇인가를 주거나 포기해야 한다. 그런 교환을 할 의향이 있는지는 순전히 그 사람과 그의 가치관에 달렸다. ---「자기 안의 목소리를 따라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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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돈을 대하는 철학,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패기, 인간을 경영하는 노하우와 독보적인 존재감까지 은둔에 쌓인 세계 최고의 재벌, J 폴 게티에게서 부와 성공의 원칙을 만난다! ‘국내 1위? 니 어데 전국체전 나가나?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진양철 회장의 일갈이다. 그로부터 약 25년 전, “비즈니스는 미국 밖에서, 즉 국제 무역에서 가장 밝게 빛날 것이다” 고 예언한 세계 최고의 부자가 있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작가 산경이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에 참고한 폴 게티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가? 이 책에서 폴 게티는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22세에 석유 개발업에 뛰어들어 현장에서 인부들과 잠을 자고, 중고 자동차에서 계약서를 쓰며 24세에 미국 최연소 백만장자(한화 약 320억)에 오른 폴 게티는 당시 신생 학문이었던 지질학을 처음으로 도입한 선구자이며, 대공황에서 미래를 확신하며 주식을 사들인 이단아였고, 어디서든 비용과 수익을 따지는 세계 최고의 구두쇠이자, 사회의 고정관념에 맞서 자기 목소리를 낼 것을 주장한 반항아이며, 세계 최초로 중동 사막에서 유전을 찾아낸 탐험가이자 투자자였다. ’무슨 일이건 관심을 가지고 전체를 파악하라‘는 주장에서는 초밥 밥알의 개수를 말하는 드라마 장면이 떠오르지만, “머슴을 등 따습고 배부르게 하면 자기가 주인인 줄 안다’는 대사와는 반대로 ”나는 노조를 인정한다. 인간에게는 더 나은 삶을 영위하려는 욕구가 있다‘며 임금 50% 인상안을 던지는 대목은 실제 경영 현장에서 사람을 지휘하며 길을 닦아온 그의 인사관리 원칙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