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프롤로그1. 전개2. 미끼3. 명분4. 역류5. 만조6. 단두7. 간조8. 촉박9. 대선10. 몽상
|
이동건의 다른 상품
|
출간 전 영상화, 웹툰 계약 체결!전작을 잇는 미스터리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는 이미 출간 전에 영상화, 웹툰 계약까지 체결되어 화제가 된 이동건 작가의 장편소설 『우린 그림자가 생기지 않는다』 의 후속작이다. 작가는 전 편에서 다 펼쳐놓지 못한 그림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완전 범죄가 가능한 살인 병기 박종혁. 절대 그림자를 만드는 법이 없는 완벽한 킬러. 하지만 이제 자신은 검사 이진수에게 약점 잡혀 아무것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며 지내는 신세로 전락하자 결국 이진수를 배신하는 막다른 상황으로까지 몰린다. 역겹고 치사한 냄새를 풍긴다오물과 살인의 냄새가 난다배신과 공포의 냄새가 느껴진다그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빠져버린 함정. 빠져나오지 못한 나의 죽음 주위에는 온통 시체를 파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정치와 돈 그리고 각기 다른 내밀한 욕망을 위해 얽힌 관계들. 후속작인 『우린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다』 는 전편에서 다룬 살인자 박종혁에서 확장되어 살인자 박종혁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와 그를 이용하는 또 다른 이들을 전면으로 내세운다. 작가는 박종혁이란 괴물을 만들어낸 우리 사회의 성역, 정치와 범죄를 정면으로 독자들 앞에 꺼내놓는다. 올바르게 본다는 것본다는 것은 양심을 전제로 한 가치 판단을 전제하는 개념이다. 사회의 양극단에 위치한 두 남자, 박종혁과 이진수를 통해 작가는 단순히 스릴러와 미스터리만을 그리고 있진 않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졌던 지위나 부에 대한 선입견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민다. 우리 사회는 경제 성장의 미명하에 애써 어두운 부분을 간과하고 또 외면하고 살아왔음을 아프게 꼬집는다. 정녕 우리는 대한민국의 어두운 면을 인식하지 못한 것일까? 우리 모두가 눈을 감고 있어 그 누구에게도 어둠이 보이지 않았던 것인지를 날카롭게 묻는다. 그렇다면, 그들의 그림자는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언제나 보이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