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1장 태권, 도를 아십니까 - 마루치 아라치, 태권도의 시작 - 태권도는 애들 운동 아니에요? - 국기원은 도서관 아니에요? - 싫은 것이 더 많아진 중년에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을까? - 태권도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 수련을 시작하겠다는 결심 : 띠를 묶다 - 태권도 띠의 매듭, 인생의 매듭 - 흰 띠에서 흰 띠까지, 숙련도의 계급장 태권도 띠 2장 평생 우량한 삶 - 평생 우량한 삶 - 뒤듬바리이며 곰 손입니다 - 편식이 뭐예요? 순대와 순대 친구들 - 여섯 살 어린이의 에어로빅 - 비만유전자와 다이어트 3장 중년이 된 영심이 - 나이 50의 영심이 - 영심이의 기질이란 - 노화 불안, 50대 여자가 된다는 것 - 추하게 늙지 말자는 결심 - 몸으로 먼저 맞이하는 늙음 - 몸은 고통의 근원 4장 야, 너도 태권도 할 수 있어 - 꼬리 칸에서 앞 칸으로! - 태권도는 평화의 무예인데 불을 뿜었어요 - 모든 품새의 시작은 로봇 태권V의 준비자세로 - 앗! 얏! 핫! 기합 소리 - 한없이 낯선 태권도의 움직임 - 태권도의 행동양식, 품새 - 파괴지왕으로서 격파는 껌이라고 생각했어요 - 너와 나의 거리, 겨루기 - 갈고 닦아야 할 마음 그릇, 인성 - 골프 연습장 옆 태권도장 - 중년의 핵주먹, 나는야 악력왕 - 예시예종, 국기에 대한 경례 - 격하게 점핑하지 못하는 은밀한 이유 - 맨발의 중년, 나의 맨발 - 수련할 때 튀어나오는 원숭이 마음 5장 중년의 태권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You are not alone - 태권도를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요? - 태권도를 배우면서 포기하고 싶거나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 태권도 수련을 하는 동안 느꼈던 몸과 마음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 다른 운동과 구별되는 태권도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 태권도 수련과 관련한 특별한 목표가 있나요? - 여전히 태권도를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당신에게 에필로그 |
고선규의 다른 상품
|
걷기보다는 앉아있는 것을, 앉아있는 것보다는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는 삶을 살았다. 서둘러 뛰어가서 떠나려는 버스를 잡기보다는 다음 버스를 기다리고, 횡단보도를 건너간 후에라도 신호등에 여전히 5초 정도 남을 정도가 되어야 길을 건넌다. 인간이 가진 감각 중 신체감각을 제일 적게 사용하며 살았다. 몇 년 있으면 쉰 살이 된다. 생생하고 팔팔했던 감각들도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는 나이가 돼서야 태권도를 시작했다. 그동안 묵혀두고 쓰지 않았던 나의 사지를 가동시켰다. 그것도 아주 격렬하게. 그리고 깨달았다. 나는 운동을 싫어한 게 아니라 나와 맞는 운동을 찾지 못한 것이었으며 조절을 하지 못했을 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운동신경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던 운동신경에 적합한 운동을 만나지 못했던 것이었다. 내게 맞는 운동은 사실 격투기였다.
--- pp.10~11 이미 등록을 결심하고 한 참관이었지만 직접 보고 나니 확신이 들었다. 저 에너지 속에 한번 빠져보자! 새로운 운동을 하려고 등록할 때면 그동안 어떤 운동을 해왔는지, 지금 운동을 하는 목적은 무엇인지에 대해 묻는다. 지금까지 당연하게도 체중감소 혹은 다이어트에 체크했다. 체크를 안 하면 이상한, 안 할 수 없이 자명한 체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엔 내가 버렸다. 다이어트와 체중감소라는 목표를. 태권도라는 운동은 다른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었다. 새하얀 저 도복을 입고서는 뭔가 다른 목표를 세워야 할 것만 같았다. 건강해지자. 몸과 마음이 튼튼한 ‘운동뚱’이 되자! --- p.42 이렇듯 수련 초반 사범님께서 직접 매듭을 다시 묶어주실 때마다 백지상태의 어린아이가 되어 돌봄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도장 밖으로 나가면 생활 영역 어디에서든 경험치가 쌓일 대로 쌓여 초심자의 마음을 갖기 힘들다. 칭찬을 더 많이 할 수밖에 없고 의사결정에 따르기보다는 의사결정을 직접 해야 하는 나이다. 그렇다 보니 때로는 내가 틀린지도 모른 채 지어놓은 매듭을 누군가가 달려와 후루룩 풀어 다시 매주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다. 사범님이 매듭을 풀러 다시 묶어주실 때, 중년의 태권도 수련생은 그런 생각에 종종 빠진다. --- p.58 우리나라 대부분의 여성이 그렇듯 새해 결심에 다이어트가 빠졌던 해는 단 한 해도 없었다. 숨 쉬듯 했던 이 망할 놈의 다이어트는 불과 2~3년 전까지 지속되었다. 다이어트를 한 사람답지 않게 언제나 기골이 장대하여 어느 순간부터는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호부호형의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1990년대 초반부터 시작해서 2019년까지 한 듯 안 한 듯 지속한 다이어트는 시대별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작은 책 한 권은 무리 없이 쓸 정도의 경험을 축적했다. 관심 있는 지식과 정보는 게걸스럽게 수집하는 편이라 직접 하든 하지 않든 일단 아카이빙 했다. 섭식을 제한하거나 식욕을 떨어뜨리는 약이나 지방을 분해하는 음식이나 약을 먹기도 했고, 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식단을 해보거나 3일 내내 한 가지 음식을 먹기도 했다. 시대별 유행했던 모든 다이어트는 빼놓지 않고 관심을 기울이고 할 만한 것은 꼭 해봤다. (중략) 딸아이 세 살 때부터 5년간 아이를 봐주셨던 이모님이 어느 날 조심스럽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땡땡이 엄마, 사람은 타고난 몸의 틀이 있어서 빠져도 다시 돌아갈 수밖에 없대요.” 그렇다. 우리 이모님은 모든 걸 알고 계셨던 것이다. 어느 순간 냉장고를 사과로 가득 채웠다가, 각종 닭가슴살이나 다이어트 한약으로 또 가득 채웠다가, 큰 냄비 가득 정체 모를 채소 스프를 잔뜩 끓였다가, 식탁 위에 각종 파우더 통을 쌓아놨다가, 냉장고 문에 모델 사진을 붙여놨다가 하는 이 난리법석 다이어트를 말이다. --- pp.91~93 여전히 알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이 많다. 인생 이모작이 아니라 할 수만 있다면 삼모작, 사모작을 지어보고 싶은 내 마음은 영심이 같은 청춘이다. 그런데 내가 늘 우려했던 것처럼 ‘나잇값’을 치르지 않고 드러내는 욕망일까 두렵다. ‘넌 참 기운도 좋다’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어느 단어 하나 부정적인 단어는 없지만 칭찬의 뉘앙스로 받아들인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참.. 잘~~한다’라는 말처럼. 선배들은 무리하지 말고 지금부터 갱년기를 대비하라고 한다. 너무 많은 일을 벌이지 말고 적당한 운동과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면서 자신을 돌보라는 의미였을 텐데 나는 엉뚱하게 태권도를 시작했다. 다가오는 갱년기를 격파하겠다는 의지가 아니었다. 나잇값을 치르기 싫어서 잠재웠던 영심이를 흔들어 깨워 영심이가 시키는 대로 그냥 그렇게 하고 싶었다. --- pp.100~101 이제 내 차례다. 선배들의 겨루기 시합을 보면서 나의 공격본능은 이미 ‘풀’ 충전됐다. 상대방의 몸통에 나의 발을 내리꽂으리라 결심하며 그녀와 맞섰다. 상대방은 내 실력보다 몇 단계 위 갈색 벨트, 20대 수련생이었다. 키는 크지만 몸무게는 내 절반 정도 될까 싶은 가냘픈 청년이었다. 시작 신호를 듣고 나는 개처럼 달려들었다. 마음속으로 상상했던 모습은 가벼운 발놀림으로 움직임을 잘게 쪼개며 상대방에게 접근해 앞차기, 내려차기, 돌려차기 등 내가 알고 있는 발차기의 모든 기술을 구사하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마구잡이로 달려드는 개싸움이었다. 여차하면 머리카락도 잡고 쥐어뜯을 판이다. 가냘픈 청년은 중앙에서 구석으로 도망치다가 코너에 몰렸다. 끝까지 쫓아간 나는 어설픈 발차기를 계속하다가 보호장구가 미처 커버하고 있지 못하는 그녀의 골반 어디쯤에 발가락이 빗맞아 부상을 당했다. 그것이 나의 마지막 겨루기 수련이었고 발가락의 안정 가료를 위해 3주간 태권도 수련을 하지 못했다. 병원 의사선생님이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고 물었다. 대충 얼버무려도 될 일을 사실대로 말했더니 “환자분이 이렇게 될 정도면 상대방은 엄청 다쳤겠어요”라고 하신다. 나의 기운을 느낀 것일까 아니면 내 덩치에 기인한 임의적 추론일까. --- pp.171~172 |
|
“싫은 것이 더 많아진 중년에도 태권도를 시작할 수 있을까?”
그럼요, 그래서 더 빠집니다! 중년의 임상심리학자인 저자는 국제 명상 훈련 전문가인 친구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다. 고요하게 앉아서 명상 훈련을 하던 저자의 친구는 명상 방석에서 분연히 일어나 태권도를 시작했고 발치기 할 때의 쾌감과 짜릿함을 저자에게 전도했다. 저자는 내면의 억압된 원초적 공격성을 자극하는 친구의 말에 충동적으로 시작했으나, 곧 태권도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내 꿈은 날아 차』는 단순히 성인 여성의 무도 수련기를 다룬 에세이가 아니다. 심리학자로서 마음의 문제에 집중하던 저자가 품새와 발차기, 격파와 겨루기를 배우고 수련하면서 신체 감각을 자각하고, 몸을 제대로 쓰는 것이 마음에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지를 생생히 증명해낸 ‘심신단련 성공기’이다.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중견의 심리학자가 수련 시간에 맞춰 도복의 허리띠를 졸라매고 즐겁게 태권도장을 향해 가도록 만든 태권도의 매력에 대한 이야기이자, 울화 등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평화롭게’ 해결해주는 방법을 전하는 『내 꿈은 날아 차』의 세계로 모든 독자를 초대한다.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1장 태권, 도를 아십니까? 1장은 작가가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왜 태권도인가?’에 대한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작가에게 태권도는 아이들 운동이었다. “폭신한 만쥬 빵 같은 달콤한 주먹으로 격파를 하고, 짧은 다리를 겨우겨우 들어 올려 발차기하는, 태권도마저 귀여워지는” 아이들의 훈련 영상을 접하며, 태권도는 성인들이 하는 운동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그랬던 작가가 정갈한 도복과 숙연하게 매듭진 띠, 단정하면서도 엄격한 품새를 배우는 평화의 무예를 경험하면서, 블랙벨트를 꿈꾸는 무도인으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1장에 펼쳐진다. “느리고 무딘 통통한 우량아, 나이 50을 앞두고 숨겨왔던 파워를 제대로 사용하게 되다!” 2장 평생 우량한 삶 『내 꿈은 날아 차』 전반에는 고선규 작가 특유의 유쾌한 자기희화화가 깔려 있다. ‘흡입력 200%, 자기풍자 경지’에 이른 듯한 공감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글들이 연이어 이어진다.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백설기 같은 흰 피부의 4.5kg 우량아로 태어나, 방바닥을 뒹굴거리며 라디오 듣기를 좋아하던 무딘 소녀가 ‘타고난 핵주먹이 심리학을 만나 재능을 썩히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태권도에 재능을 발견하는 이야기에서, 독자들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생각하게 된다. “노화의 폭풍우가 밀려와도 두렵지 않다” 3장 중년이 된 영심이 3장은 지루할 틈 없는 변화무쌍한 태권도의 매력과 특별한 ‘노화 방지’ ‘심리 치료법’으로서의 태권도를 이야기한다. 스스로 “신체감각을 통해 정서에 이르는 길에 두꺼운 셔터를 내려놓고 있었고 통증으로 몸이 소리치며 셔터문을 두드리기 전까지 신체감각이 내는 다양한 소리를 외면하고 있었”다는 저자는, ‘평화의 무예’ 태권도를 접하고 “몸과 마음이 매우 민첩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 마음에만 집중할 때는 알 수 없었던 해결책이 신체감각을 자극하고 몸을 제대로 쓰면서 발견되기도 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노화의 폭풍우가 얼굴을 때려도’ 무섭지 않다는 저자. 3장에는 나이 듦 앞에서 용기와 담담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비법이 담겨 있다. “일상의 번뇌로 복잡했던 마음이 평화의 시공간으로 넘어가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다” 4장 야, 너도 태권도 할 수 있어 그렇다면 태권도장에서는 어떤 수련을 할까? 무엇을 배우고 무엇이 그렇게 좋기에 밤마다 성인들이 허리 띠를 졸라매고 도장으로 가는 것일까? 4장은 품새, 돌려차기, 날아차기, 격파, 겨루기 등 태권도 수련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이다. 미트에 발차기를 하기 전 싫은 사람 얼굴을 겹쳐놓았던, ‘분노 해소’로서의 태권도로 시작했던 작가는 ‘호신의 태권도, 평화의 태권도’의 진정한 재미와 의미를 깨닫는다. 그리고 단순히 울화를 해소하는 게 아니라 “절치부심하던 사람이 마침내 그 뜻을 이루어 해묵은 감정을 완전히 해소하는 듯”한 쾌감을 실감한다. 일상의 번뇌로 복잡했던 마음을 새로운 시공간으로 안내하는 태권도, ‘한 편의 잘 짜인 이야기’ 같은 태권도의 매력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이다. “가자 도장으로, 오라 태권도로!” 5장 중년의 태권도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작가는 무지막지하게 전력질주하는 에너지 충만 20대들 사이에서 자칫 위화감을 느낄 뻔 했으나, 기쁘게도 다른 중년의 수련생들을 만난다! 모두 어릴 때는 태권도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했던, 그러나 지금은 흠뻑 빠진 여성 태권도인들로서, 5장에는 그들의 스토리와 인터뷰를 담았다. 어떻게 태권도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저마다 느끼는 태권도의 매력은 무엇인지, 수련하면서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가 담겨 있다. 땀을 한 바가지 시원하게 쏟아내고 자유와 해방감을 느끼는 시간, 엇나간 발차기로 꽈당 하고 넘어져도 ‘깔깔깔’ 한바탕 개운하게 웃으며 다 같이 그날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여성들의 경쾌함이 재기발랄하게 펼쳐진다. “일에 지쳐 있을 때, 여기저기 현존하는 인간의 고통을 마주하며 끝없이 바닥으로 가라앉는 느낌이 들 때, 발차기를 잘못해서 허공에 헛발질을 한 뒤 꽈당 도장 바닥에 대자로 누워 깔깔깔깔 웃던 한 수련생의 얼굴을 떠올린다. 자유와 해방감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얼굴 표정으로 드러낸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싶었다. 그 표정을 누끼로 따서 스티커로 만들어 보이는 곳곳에 붙여놓고 싶다. 나이도, 배경도, 성격도, 꿈도 모두 다른 우리지만 태권도를 할 때만큼은 우린 하나다. 새로운 움직임을 향한 에너지로 진하게 연결된다!” - 본문 중에서- |
|
소도 때려잡을 만한 기합을 지르며 돌려차기를 하는 여성. 아직까지 품고 있는 내 로망 중 하나다. 20년 전에 아들만 태권도장에 보내지 말고 같이 시작했다면, 진작에 ‘마녀체력’이 되고도 남았을 텐데. 책을 읽다 보니, 오십을 앞두고 ‘태권도 꿈나무’에 도전장을 내민 우량한 아줌마의 쾌감이 짜르르 전해진다. 온갖 다이어트와 씨름하며 방바닥에서 뒹굴던 주부가 하얀 도복의 핵주먹이 될 줄이야! 20년 차 심리학자가 보증하는 심신단련 태권도의 꿀맛. - 마녀체력(이영미) (『마녀체력』 저자)
|
|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임상심리학자가 중년 여성이 되어서 자신의 ‘몸’을 새롭게 탐구하기 위해 ‘좌충우돌’ 하는 태권도 수련 과정이 참으로 재밌고 이채롭다. 그러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로 구분할 수 없는 하나임을 인식한 ‘몸’ 체험에 대한 그의 심리적 통찰력은 무예 수련의 진중한 무게감을 아주 쉽고도 유쾌하게 회통하는 묘한 매력을 보여준다. - 임신자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