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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4
PART 1 자존감 대화를 위한 물길 트기 내 인생을 바꾼 대화법 17 PART 2 자존감 대화를 위한 맑은 물 붓기 선순환에 들어서기 31 - 우리는 왜 관계를 끊을까? 41 Writing_ 불평불만을 줄이는 글쓰기 48 - 혐오 표현 속에서 찾는 우리들의 진심 58 Vocabulary_ 소망을 이루는 긍정 표현 사전 64 - 좋은 시부모님을 만나는 방법 75 Grammar_ 나에게 중심을 두는 문법 83 - 거절해도 괜찮습니다 94 PART 3 자존감 대화를 위한 불순물 거르기 악순환의 고리 끊기 103 - 떡볶이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 114 Reading_ 상대의 의도 파악하기 120 - 상처 줘도 상처받지 않는 방법 129 Listening_ 더 나은 대화를 위한 경청 137 - 사과받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 148 Speaking_ 침묵으로 대화하기 153 - 축하와 위로를 건네는 방법 163 PART 4 자존감 대화를 위한 물길로 흐르기 우리 남편도 달라졌어요 171 실천서 179 나가며 1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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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설명할 필요도, 변명할 필요도, 남을 설득할 필요도 없습니다. 당신이 느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모든 감정은 타당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 p.6 물은 흘러야 맑습니다. 썩은 물을 흘려보내고 불순물을 걸러내어 마음속을 깨끗한 물로 넘치게 채우세요. 그 새로운 물길을 트는 방법은 바로 대화법을 아주 조금만 바꾸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흘려보낼 수 있을 때까지, 내 사고의 폭과 깊이를 넓힐 수 있을 때까지, 나를 키웁시다! --- p.11 생각지도 못한 관계의 변화를 맞이한 건, 제가 오롯이 나를 중심에 두고 주체적인 대화 방식을 시도했을 때였습니다. 대화법을 달리 하니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온 것입니다. --- p.19 나 자신을 존중하기 위해서는 남의 눈치를 볼 것도, 남의 시선에 얽매일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존중하고, 내 감정을 내가 존중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실현하는 게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죠.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험을 쌓을수록 자존감은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 p.21 눈앞에 닥친 상황에 압도되어 나를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잠시 거리를 두고, 영화관에 앉아 나를 바라본다고 상상해보세요. 나라는 인물을 포함한 배경 전체가 촬영된 한 장면에 있다고 상상하고, 여기서 주인공이 기분이 나아지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하기를 바라는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 p.34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관계가 어떤 관계인지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를 잘 알고, 상대가 그 선을 넘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말로 우리의 관계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표현하고, 상대에게 노력할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 나를 위해 의사를 표현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 p.43 우리는 무조건 성공해야 하고, 실패하면 큰일이 날 것 같은 압박감을 견디며 삽니다. 그러나 그 어머니의 말씀처럼, 실패했더라도 그 과정을 즐겼으면 충분하다고 스스로를 다독입시다. 성패 여부에 상관없이, 그 과정을 즐길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한다면 언젠가는 정말로 여유로운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 p.85 나의 최선에 상대의 반응은 그 사람의 선택이고, 그 사람의 몫입니다. 그들의 반응은 그들의 카르마가 되고, 나의 반응은 나의 카르마가 됩니다. 내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상대가 실망하거나 부족해 한다면 그것은 내 책임이 아닙니다. 내가 해주고 싶어도 못 해주는 상황을 이해하고 감싸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관계일 것입니다. --- p.95 이런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둘 중 하나가 노력해야 합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듯, 더 용기 있고 더 마음이 넓은 사람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사소한 감정싸움보다는 평화를 선택할 줄 아는 사람, 내가 옳다고 증명하기보다 상대의 감정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 당장 눈앞의 다름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보고 관계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되어줄 수 있습니다. 나를 쌈닭으로 만들지, 부처로 만들지 모두 나의 선택입니다. --- p.111 우리에게는 자기감정을 정확히 알고 표현하는 능력, 원하는 걸 정확히 설명하는 능력,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 해야만 하는 것을 구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받는 경험은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시작이 되어줄 것입니다. --- p.116 그들이 선을 넘는 행동을 한다면 그냥 나를 칭찬하기 위해서라고 믿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마저 나를 응원하니 나는 천군만마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떨까요? 내가 나에게 당당하면, 나에게 상처 주기 위해 쏜 화살이 결국 그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 p.131 우리가 상대의 말을 경청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는 말을 듣는 것에 대한 의무감과 부담감 때문입니다. 한국어로 ‘말을 듣다’라는 문장은 목소리를 듣는다는 뜻과 시키는 대로 한다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상대가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상대가 시키는 대로 할 필요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상대의 말을 들을 때, 상대가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고 있다고만 생각해보세요. --- p.140 우리가 대화하는 이유는 상대에게 분풀이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더 잘하기 위해서라도, 상대에게 내 말을 들을 준비를 시키기 위해서라도, 대화에 휴식기를 가져 보세요. --- p.161 대화법을 아주 조금만 바꿔 대화 전체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건강하게 해소하고, 대화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을 쌓는다면 미래에 만들 새로운 관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p.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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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행선으로 이어지는 말다툼에 지치고,
매번 악역을 맡게 되는 것 같아 차라리 관계를 끊고 싶으신가요? 악순환의 대화를 멈추고 선순환의 대화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선순환의 대화법을 익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내가 행복하기 위한 실천의 첫걸음이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책이다. 가끔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에게 상처가 되기도 하고, 당신이 느끼는 모든 감정은 타당하다고 말하며,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설명할 필요도, 변명할 필요도, 남을 설득할 필요도 없다고 우리를 위로한다. 가장 크게는 나와 나의 말을 분리하는 법을 다룬다. 첫째로 나와 나의 생각을 분리하고, 둘째로 나와 나의 행동을 분리한 뒤, 마지막으로 나와 나의 말을 분리하는 과정을 통해 나의 의견과 감정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진심을 전달하는 관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보카, 그래머’ 6개의 언어 영역으로 구성된 흐름에 따라, 자존감 대화를 위한 물길을 트고 맑은 물을 붓고 불순물을 거르는 등 새로운 물길로 흐르게 하기 위해서, 단원마다 제시한 서술형/연습 문제를 통해 각자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풀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