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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내가 정말로 원하는 직업은 무엇일까?
들어가는 말│뉴스와 콘텐츠를 널리 전하는 직업 1부 뉴스를 알리는 언론인 언론과 언론인의 탄생 고대 그리스와 로마 언론 고대 중국 언론 우리나라 고대 언론과 소통 중세 언론의 변화 중세 서양의 뉴스 전달 인쇄 신문의 탄생과 발전 흔들리는 유럽 언론 왕조 시대 중국 언론과 언론인 우리나라 언론과 언론인 근대에 피어난 언론 새로워진 서양 언론 중국에 들어간 서양 언론 우리나라 근대 언론 탄생 20세기 이후 언론 자본과 전쟁이 바꾼 서양 언론 신해혁명 이후 중국 언론 발전 일제 강점기 고난을 견뎌낸 우리 언론 대한민국 수립 이후 언론 발전 오늘날과 미래의 언론인 변화하는 언론과 언론 소비자 미래에 언론은 어떻게 변할까? 부록│어떻게 언론인이 될 수 있나요? 2부 소리와 영상으로 콘텐츠를 전하는 방송인 방송과 방송인의 등장 과학 기술 발전이 만들어낸 방송 서양 방송과 방송인 중국 방송과 방송인 우리나라 방송과 방송인 오늘날 미래의 방송인 변화하는 방송과 방송인 미래에 방송과 방송인은 어떻게 변할까? 부록│어떻게 방송인이 될 수 있나요? 교과연계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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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오래전부터 뉴스를 다른 사람에게 퍼트렸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문자가 없었을 때도 사람들은 뉴스를 모으고, 고르고, 전달했다. 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모닥불 주변, 우물가, 마을 공터에서 차를 마시고 담배를 나눠 피우며 뉴스를 나눴다.
--- p.15 편지 뒤에 따로 뉴스만 모아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만 모아둔 데는 ‘노이에 차이퉁’, ‘노바’, ‘아비시오’ 등 특별히 제목을 달았다. 모두 뉴스를 뜻하는 단어였다. 처음에는 편지의 일부분이었던 뉴스는 따로 떨어져 작은 신문인 뉴스 시트가 되었다. 편지에 딸린 뉴스는 전쟁, 종교 회의, 의회, 제후, 국가 간의 회담뿐 아니라 지진, 혜성, 천재지변 등 자연 현상도 다루었다. --- p.30 신문사의 중심은 ‘기자’였다. 기자가 쓴 기사가 신문을 흥미롭게도 하고 지루하게도 했다. 좋은 기사는 구독자를 늘렸다. 기자는 개인과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특정 회사를 흥하게도, 망하게도 했다. 개인을 영웅으로 만들 수도, 악당으로 만들 수도 있었다. 기자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어야 했다. --- p.84 21세기에 들어오면서 내용과 형식이 종이 신문과 달라졌다. ‘월드와이드웹WWW’에 잘 맞도록 뉴스를 선택하고 편집했다. 이전까지 뉴스는 대중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인터넷 뉴스는 일부 계층이나 대상을 정해 꼭 필요한 뉴스만을 골라 전달할 수 있다. 독자는 자기 선호에 따라 뉴스나 방송을 고른다. --- p.125 전파에 목소리를 처음으로 실은 사람은 캐나다 출신 발명가 레지널드 페센든(1866~1932)이다. 그는 마이크로 소리를 전기 신호로 바꾸었다. 이 신호를 전파와 결합해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냈다. 그는 1906년 자기 목소리와 음악을 대서양을 항해하는 배에 보냈다. 넓은 지역으로 전파에 소리를 실어 보내는 방송이 탄생했다. --- p.179 날마다 새로운 매체가 등장하고, 방송 채널이 늘어나고, 방송 프로그램은 다양해지고 있다. 재미있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이전처럼 큰 방송국에 들어가지 않아도 자기 이야기를 만들고 사람에게 전할 수 있다. --- p.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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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 속에서 알아보는
각 직업의 본질과 가치 그리고 미래 나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까? 나는 무슨 직업을 갖고 싶은 걸까? 그 직업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실제로 하는 일은 무엇일까? 모든 일은 인류의 역사 속에서 필요로 인해 탄생했다. 이 세상에 쓸모없는 일은 없다. 사회는 사회 구성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열심히 하므로 온전히 돌아가고 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빠른 속도로 과학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 그에 따라 새로 생겨나는 직업도 많고, 없어지는 직업도 있다. 「미래를 여는 경이로운 직업의 역사」 시리즈는 단순히 각 직업이 하는 일 외에도 그 직업이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사회가 그 일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미래 사회에서도 여전히 필요로 하는 일인지 알아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뉴스를 알리는 언론인 언론은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스며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외출하기 전에 기상예보를 보고 우산을 챙긴다. 이동하는 대중교통에서 부당한 일을 당한 피해자의 뉴스를 보고 가해자를 엄벌에 처해달라는 청원서를 써서 보낸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벌어진 일도 앉은 자리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지금처럼 통신 기술도 없고 심지어 글자도 없었던 시절에는 뉴스를 어떻게 확인했을까? 고대 사람들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우물가나 장터에서 뉴스를 주고받았다. 여행자는 더 멀리 떨어진 곳의 소식을 알려주는 고마운 손님이었다. 사람들이 점점 더 많이 모여 살고 문자도 생겨났을 때는 편지로 뉴스를 전했다. 개인 편지에 적힌 뉴스만 따로 모아 돈을 받고 팔았고, 아예 뉴스만 전문적으로 모으는 사람, ‘언론인’이 등장했다. 언론인은 인쇄 기술과 교통수단이 발전으로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신문’이 생기면서 하는 일이 체계적으로 나뉘었다. 우리가 아는 ‘기자’라는 이름도 본격적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언론과 언론인이 발전하는 과정을 다양한 일화를 통해 설명한다. 과거에 발행되었던 다양한 신문과 그 시대에 활약한 언론인의 일화 등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도 함께 한다. 언론은 오랜 역사 속에서 검열과 자유, 통제와 분출, 널리 알리려는 사람과 정보를 독점하려는 사람과의 치열한 충돌을 거쳐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요즘은 인간이 아닌 AI가 기사를 쓰는 시대가 왔다. 자연재해 또는 기상 정보 같은 정보 전달 분야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입수하고 분석해 바로바로 기사를 낸다. 이 책을 읽으면 기계가 대체할 수 없는 언론인의 역할과 본질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소리와 영상을 통해 콘텐츠를 전하는 방송인 방송 역시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대중교통에서 이동할 때, 밥 먹을 때도 방송을 틀어둔다. 동영상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개인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의 편집 영상이 올라와 있다. 방송을 진행하는 출연자의 말과 행동을 보며 기분전환하기도 한다. 방송인은 과학 기술이 만든 직업이다. 전기 신호로 음성이나 영상을 실어서 먼 곳에 전하는 방법을 발견하면서 방송인 직업이 생겨났다. 방송은 제1차 세계 대전 전쟁 때 발전했다. 멀리 있는 아군에게 작전을 전달하고 명령을 내리기 위해 방송 기술이 발달한 것이다. 전쟁이 끝난 뒤 음성을 전달하는 라디오 방송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곧 영상도 함께 보여주는 텔레비전이 발명되고 국가의 큰 행사를 텔레비전 방송으로 생중계하면서 텔레비전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제는 텔레비전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방송을 본다. 더 나아가 눈에 쓰는 VR 기기를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방송을 경험할 수 있다. 『널리 알리는 직업 2: 언론인 방송인』은 방송이 발명된 순간부터 역사적 사건을 기록하는 데에 있어 방송과 방송인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준다.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 암살 사건과 제2차 세계 대전의 종전, 우리나라 광복 등 굵직한 역사적 사건은 방송을 타고 수많은 사람에게 전해졌다. 방송인은 화면 속에서, 또는 화면 뒤에서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의 순간을 포착해 왔다. 거대한 변화 앞에서 시대의 목소리를 읽어내는 일이 바로 여전히 변하지 않는 방송인 직업의 본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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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의 기사, 한 장의 사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언론인의 길에는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게 좋다. 언론인이라는 직업이 생기게 된 기원까지 거슬러 올라가 봐도 마찬가지다. 시대가 변하고 뉴스를 전달하는 매체는 끊임없이 바뀌어 왔지만, 언론인의 본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언론인의 길을 걷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정경민 ([여성경제신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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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현장을 지킨 지 32년, 지상파 방송의 위상과 방송 패러다임은 급격한 변화를 맞고 있다. 단순 소개나 원고를 읽는 일은 AI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 사실의 행간을 읽어내는 힘이나 사람 사이의 깊은 소통처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분야만 살아남게 될 것이다. 이제는 시대를 연구하고, 스스로 갈고닦는 노력이 없다면 언론인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점에서 언론인과 방송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정용실 (K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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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뉴스가 생성되고 전달되는 방식의 변화부터, 데이터 저널리즘을 활용하여 인공지능이 만든 기사를 소리와 영상으로 전달하는 최신 언론 흐름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다. 언론과 방송의 역사, 그리고 그 속에 언론인의 모습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잘 소개하는 책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다. 언론인,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장은길 (대구여자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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