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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심서
종합출판범우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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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분에게 · 5

부임 육조(赴任 六條) · 13
율기 육조(律己 六條) · 31
봉공 육조(奉公 六條) · 66
애민 육조(愛民 六條) · 91
이전 육조(吏典 六條) · 109
호전 육조(戶典 六條) · 135
예전 육조(禮典 六條) · 199
병전 육조(兵典 六條) · 227
형전 육조(刑典 六條) · 258
공전 육조(工典 六條) · 291
진황 육조(賑荒 六條) · 317
해관 육조(解官 六條) · 341

연보 · 362

저자 소개 2

다산茶山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89년 대과에 급제한 이후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 과학, 지리 등에도 밝아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01년(순조 1년)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대학자로, 호는 다산(茶山)이다. 1762년 경기도 광주부(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1789년 대과에 급제한 이후 정조의 총애를 받으며 관료 생활을 했다.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지냈다. 문장과 유교 경학에 뛰어났을 뿐 아니라 천문, 과학, 지리 등에도 밝아 1793년에는 수원성을 설계하는 등 기술적 업적을 남기기도 했다. 정조 승하 후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01년(순조 1년)에 강진으로 귀양을 갔으며, 무려 18년에 걸친 귀양살이 동안 10여 권의 책을 저술하였다. 정약용은 나라의 정치를 바로잡고 백성들의 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여 많은 저서를 남긴 조선 최대의 정치·경제학자이다. 1818년 귀양에서 풀려나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별세하기까지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죽은 후 규장각 재학에 추증되었으며, 시호는 문도(文度)이다.
『목민심서(牧民心書)』, 『경세유표(經世遺表)』, 『흠흠신서(欽欽新書)』 등 500백여 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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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民樹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예동사숙에서 한문을 수학하고, 사서연역회 편집위원과 독립운동사 편찬위원회 집필위원을 역임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세종대왕기념사업회 국역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저서로 『아계선생약전』, 『윤봉길의사약전』, 『사서삼경입문』, 『논어해설』, 『양명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동의수세보원』, 『명심보감』, 『공자가어』, 『삼국유사』, 『연려실기술』, 『양반전』, 『당의통략』, 『연암선집』, 『효경』, 『순오지』, 『천자문』, 『부모은중경』, 『목련경』, 『오륜행실도』, 『동국붕당원류』, 『주역』, 『관혼상제』, 『격몽요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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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140*210*30mm
ISBN13
9788963655086

출판사 리뷰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실학의 대표적 인물 다산 정약용

근세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의 참모습, 관리의 부패와 횡포가 어떠했으며
서민들의 고통과 염원이 어떠했는지 알리고
흘러온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귀중 자료로서 앞으로 흘러갈 역사를 읽는 눈을 길러줄 『목민심서』


『목민심서』는 다산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했던 강진 다산초당에서 완성한 저서로, 지방 고을을 맡아 다스리는 수령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일들을 자세하고 예리하게 제시하고 있다. 일찍이 수령을 지낸 아버지를 따라다니며 실정을 보고, 정조의 어명으로 경기도 암행어사가 되어 농민들의 고통을 직접 살펴본 일과 유배 생활 중 지방 관리의 횡포와 무능 그리고 아전의 농간과 농민의 억울하고 가엾은 사정을 많이 보고 들을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이 『목민심서』를 쓰게 된 동기였을 것이다.근세 한국의 정치·경제·사회의 참모습, 관리의 부패와 횡포가 어떠했으며 서민들의 고통과 염원이 어떠했었는지를 알려면 먼저 다산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다산의 저서의 밑바닥을 흐르는 정신은 경세제민(經世濟民), 즉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려는 데 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목민심서』는 그 집약이며 결론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다루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부임 육조〉 수령이 임명을 받고 임지에 가서 처음으로 수령의 사무를 처리하기 까지 명심해야 할 일
〈율기 육조〉 자기의 몸을 단속하고 자기 자신을 바르게 관리하는 일
〈봉공 육조〉 수령의 가장 초보적이고 기초적인 복무 기율
〈애민 육조〉 수령이 백성을 보살피는 일, 노인을 공경하고 어린이에게 관심을 가지며 가난과 질병에 대처하는 일
〈이전 육조〉 특히 인사에 관계되는 일
〈호전 육조〉 호전(戶典)에 규정된 사항 가운데 군현(郡縣)에 관계되는 중요한 일
〈예전 육조〉 제사와 손님 접대·교육·학문·신분제도 등의 일
〈병전 육조〉 군정과 군사에 관한 일체의 사항 등
〈형전 육조〉 모든 형벌에 있어 공정하고도 정확하게 처리하는 일
〈공전 육조〉 산림·천택·영선·도로의 행정에 대한 일
〈진황 육조〉 흉년에 빈민을 돌보는 일
〈해관 육조〉 수령이 바뀌어 돌아갈 때의 태도와 그 뒤에 남긴 치적에 관한 일

다산은 각 항목마다 해설을 붙이고 있다. 원문에 따랐기에 문투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현대 독자들이 『목민심서』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흘러온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귀중 자료로서 앞으로 흘러갈 역사를 읽는 눈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또한 『목민심서』를 집필한 정약용의 동기와 문제의식을 통해 그 태도와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을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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