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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1장. 시각적 사고란 무엇인가?2장. 걸러지다3장. 영리한 엔지니어는 다 어디에 있는가?4장. 상호 보완적 마음5장. 천재성과 신경다양성6장. 재난 예방을 위한 위험의 시각화7장. 동물 의식과 시각적 사고후기감사의 글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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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le Gra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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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한다고 생각하는가?나와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에 관한 최고의 안내서템플 그랜딘은 어릴 때 자폐증 진단을 받았다. 네 살이 돼서야 언어를 구사했고, 여덟 살 무렵에 글을 읽게 됐다. 대부분의 사람은 언어를 기반으로 생각하지만, 그랜딘은 세상을 이미지가 아닌 시각적 이미지로 받아들였다. 그는 언어로 생각하고 사물을 순서대로 이해하는 사람을 '언어적 사고자', 이미지로 생각하고 인식하는 사람을 '시각적 사고자'라고 말한다. 이 두 부류의 사람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관심 분야와 재능도 다르다.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각적 사고자가 존재하지만, 사회는 언어적 사고자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이 책에서는 언어적 사고자와 시각적 사고자의 사고방식과 특성을 살펴보고, 각 사고방식이 개개인과 세상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탐구한다.그랜딘은 자폐라는 진단 아래 발달, 행동, 학업 등 모든 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언어적 사고자에게 맞춰 설계된 정규 교육과정과 평가는 시각적 사고자를 걸러냈다. 학교뿐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시각적 사고자는 소외되고 배척당한다. 시각적 사고자는 그들만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휘하기도 전에 언어적 사고자에게 맞춰진 기준으로 평가받고 걸러지는 것이다. 시각적 사고자와 신경다양인들은 학교 시험, 이력서, 자격증으로는 평가할 수 없는 재능이 있다. 엔지니어, 건축가, 설계자 등은 시각적 사고자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지만 지금처럼 어릴 때부터 시각적 사고자를 걸러낸다면 그들의 재능을 펼칠 기회는 없어질 것이다. 그랜딘은 아이들을 성공의 길로 이끄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에 따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부터 이해해야 한다. 어릴 때부터 시각적 사고자를 발굴해 적절한 교육을 제공하고 육성한다면 사고방식에 상관 없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는 미래가 펼쳐질 것이다.언어적 사고자와 시각적 사고가 서로를 잘 이해하고 협업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사고방식을 존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세상에 다양한 방식으로 사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을 미리 알고 있다면 서로의 장점을 발휘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랜딘의 책이 더욱 의미가 있다. 그랜딘은 시각적 사고자로 살아오면서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서, 시각적 사고자에 대한 인식과 상황을 객관적으로 설명한다. 『템플 그랜딘의 비주얼 씽킹》이 그동안 몰랐던 시각적 사고자의 세상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템플 그랜딘은 미국이 지금까지 고의로든 실수로든 숨겨진 재능을 무시했다는 사실에 고발장을 작성했다. 그는 개인적 경험, 역사적 일화, 과학 연구와 사회 풍조를 종합해 시각적 사고를 강력하게 묘사한다. 제조업을 살리는 것도 급선무이지만 인간의 폭넓은 재능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도 시급한 문제다.” - [월 스트리트 저널]“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온갖 난제를 해결하려면 다양한 마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이 책은 독자가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보고 각자의 재능을 잘 인식하도록 돕는다.” - [사이언스]“우리에게 템플 그랜딘이 있어서 참 다행이다.” - [뉴욕 타임스]“템플 그랜딘은 그림으로 생각하지만 문자 언어에도 통달했다.” - [로스앤젤레스타임스] “자신의 강점뿐만 아니라 한계까지 멋지게 활용하는 사람의 대표적 사례.” - [KQ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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