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담장의 말
흙과 돌과 숨으로 빚은 담의 미학을 생각한다 EPUB
민병일
열림원 2023.07.06.
가격
13,300
11,970 13,300 쿠폰혜택가
YES포인트?
67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분야의 이벤트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흰 담벼락에 그려진 식물들의 꿈꾸는 숭고
와온 바다 햇빛을 수집하는 섬달천 마을 뒷간 담벼락
100년 된 담장과 100년 된 장독 사이 머윗대 올랐다
달천 마을 밤의 여왕 집 담벼락
베를린장벽과 핑크 플로이드의 〈The Wall〉die Mauer, the wall, le mur, El muro, ll muro 13.8.1961-9.11.1989. Berlin
담의 ‘화양연화’
동백 진 담장에 내린 폭설, 혹은 파울 클레의 〈가라앉은 풍경〉
메마른 수세미가 달린 담장, 허무집
인간적인 것과 형이상학적인 것 저 너머-담벼락
와온 바다 궁항 마을 인어가 사는 집의 담벼락 넷
밥의 몰락, 거룩한 조리
철사로 꿰맨 아버지의 성곽
민들레 홀씨 타고 떠난 아름다운 담장 건축술, 〈20세기의 종말〉
분홍색 함석 담장, 현경과 영애, 그리고 〈아름다운 사람〉
낙타가 걸어간 담장에 드리운 감나무 그림자
‘식물성의 저항’-고서 마을 골목 담장의 은폐된 욕망
도깨비 담장-연꽃 진 폐허 미의 연못 담장
에체 호모Ecce Homo, 이 사람을 보라!우리가 잃어버린 얼굴과 보성강변 연화리 돌각담
빨래와 돌각담; 생에 비스듬히 장대 받치기
똥과 밥, 티베트 담벼락의 아름다운 카오스
‘반사면 없는 거울’, 시멘트 담벼락에 핀 꽃
시간 전시장: 조심, 조심, 다무락
잘 못 든 길에서 담장을 줍다; 감빛 빛살무늬에 지친 빛살무늬 그리움
‘이미지의 배반’-이것은 담장 풍경이 아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가 사는 집으로 가는 파꽃 핀 돌각담
달빛 춤추는 무월舞月 마을 돌담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사라져간; 생의 콜라주
섬 위에 있는 여자의 섬 혹은 자코메티의 〈작은 입상〉
삼지내 마을 돌각담의 기하 추상, 돌의 미사 솔렘니스

저자 소개 1

閔丙一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시각예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건축학과, 교양학부, 대학원 겸임교수, 동덕여대 미술대학 대 학원 겸임교수, 조선대 문창과 강의.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 산문집으로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창의 숨결, 시간의 울림』, 『행복의 속도』, 『담장의 말』이 있다. 사진집으로 『사라지는, 사 라지지 않는』,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펴냈다. 번역서로 『붉은 소파』가 있다. ‘모든
서울 경복궁 옆 서촌에서 태어나 자랐다. 독일 함부르크 국립조형예술대학교 시각예술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같은 학과에서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 미술대학, 건축학과, 교양학부, 대학원 겸임교수, 동덕여대 미술대학 대 학원 겸임교수, 조선대 문창과 강의. 시인으로 문단에 등단. 산문집으로 『나의 고릿적 몽블랑 만년필』, 『창에는 황야의 이리가 산다』, 『창의 숨결, 시간의 울림』, 『행복의 속도』, 『담장의 말』이 있다. 사진집으로 『사라지는, 사 라지지 않는』, 소설가 박완서와 함께 티베트 여행기 『모독』(박완서 글, 민병일 사진)을 펴냈다. 번역서로 『붉은 소파』가 있다. ‘모든 세대를 위한 메르헨’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바오밥나무와 달팽이』 출간. 프랑스 문예지 『europe』(2022년 5월호)에 『바오밥나무와 방랑자』가 실렸다. 2025년 6월 프랑스의 아르망 콜랭(Armand Colin) 출판사에서 『바오밥나무와 방랑자』 출간. 전숙희 문학상(2017), 성호문학상 대상(2021), 신격호샤롯데문학상 대상(2024) 수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작가펠로우십’ 선정(2025).

민병일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7월 06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30.96MB ?
ISBN13
9791170402046

출판사 리뷰

“담장은 아무것도 숨기지 않고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는다.”

담장이 나를 향해 말을 걸어올 때
내 안의 잊혀진 것들이 깨어났다.

『담장의 말』은 기행 산문집이 아니라, 담의 말을 들으며 삶을 미적으로 성찰한 이야기다. 이 책은 아름다운 담장이 숨을 쉬고, 담과 삶에 호응하는 미술 작품들이 곁들여져 조화를 이루는, 삶의 향기가 있는 인문학적 교양 에세이집이다. 민병일이 올해 새롭게 내놓은 『담장의 말』은 다시 또 10여 년의 방랑을 거쳐 쓴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 담장이 들려주는 말과 몸짓의 기록이다.

담장은 꿈꾸는 황홀경이다. 꿈꾸는 황홀경 속에는 우물 같은 거울이 있어서 신비하게도 꿈을 비춰주었다. 나는 담장을 경계로 현실과 초현실 저 너머를 오갈 수 있었다. 담장 앞에 서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으므로 초현실의 마법을 통해 멋진 신세계로 갔다. 초현실 세계란 꿈의 현전으로, ‘지금, 여기’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쓴 담의 미학은 미학이 아니다. 미를 바라보려고 애쓴 미적인 ‘것’의 흔적이며, 담을 통해 미적인 ‘것’을 찾으려는 정신의, 열정의 비늘 한 조각일 뿐이다. _‘프롤로그’에서

리뷰/한줄평8

리뷰

9.6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