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옮긴이의 말 :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했던가요?
1장. "미인은 무죄다" - 최초의 누드모델, 프락시텔레스의 프리네 : 프락시텔레스 2장.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악마를 만드는 사람 : 히에로니무스 보스 3장. "그녀가 사라졌다!" - 모나리자의 실종 : 레오나르도 다빈치 4장: "모두 옷을 입히지 않으면, 지워버려라" - 천지창조에서 최후의 심판까지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5장: "나만을 위해 당신을 그리겠어" - 아름다운 빵집 여인의 사랑을 위하여 : 라파엘로 산치오 6장: "세례 요한의 피에 붓을 담가라" - 빛과 그림자를 그리다 : 카라바조 7장 : "나를 쏴라" - 십자가처럼 팔을 벌리고 죽어간 1808년 5월 5일의 총살자들 : 프란시스코 고야 8장 : "가여운 사람, 가여운 사람!" - 가재 잡는 소녀 : 폴 세잔 9장 : "이 초상화는 미친 나일세" - 빈센트의 슬픈 노래 : 빈센트 반 고흐 10장 : "어린 아이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라" - 달콤한 마티스 : 앙리 마티스 11장 : "이 벽화는 우화다" - 게르니카 : 파블로 피카소 12장 : "그를 왕자처럼 묻어주오" - 생애 단 한 번 그린 자화상 :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13장 : "실컷 즐겨라, 이 얼간이들아" - 사람들을 조롱한 페르메이르(베르메르)의 부활 : 한 판 메이헤른 |
Jean Francois Chaigneau
김희경의 다른 상품
|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
예술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수많은 예술가이 작품을 남겼지만, 시대를 앞서 가거나 시대에 저항하여 논란의 중심에 섰던 예술가들은 흔하지 않았다. 이 책에 소개된 열세 명 예술가는 창작열에 불타 어두운 시대의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혜성처럼 아름답게 빛났던 진정한 천재들이었다. 그들이 속했던 시대의 이념과 정신을 살펴보고 그들의 삶과 사랑, 투쟁과 예술혼에 주목하면서 작품을 감상하은 일은 진정한 감동으로 남는다. 위대한 예술 작품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선물이 아니다. 따라서 작가의 생애와 역사적 배경을 돌아보은 일은 작품의 이해에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나 이 책은 기존의 딱딱한 미술사적 정보나 미학적 지식 수준의 한계에 머물지 않는다. 그보다는 예술가 개인의 체험을 생생히 펼쳐 보임으로써 독자가 작품에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예술가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망하여 더욱 폭넓게 이해할 가능성을 제공한다. 예술작품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듯이, 이 책은 기존의 서양미술 관련 도서가 허락하지 않았던 한계 이상의 체험을 통해 독자에게 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