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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첫 번째 퀘스트
고대 마법 마법사의 필드 가이드 CHAPTER 2 이야기의 시작 플레이어의 선택 시네마틱: 이야기에 생기를 불어넣기 CHAPTER 3 장소 필요의 방 고지 탐험 특별 활동 CHAPTER 4 호그와트 레거시의 마법 동물들 마법 동물들을 살아 움직이게 만들기 CHAPTER 5 게임의 큰 줄기와 어둠의 미스터리 나만의 방식으로 주문 걸기 플레이를 계속하자 감사의 말 |
Jody Reve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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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알버스 덤블도어는 해리에게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능력이 아니라 선택으로부터 나타나는 거란다”라고 말한다. 호그와트 레거시 게임을 만드는 동안 아발란체 팀이 한 제일 중요한 창조적 선택은 게임에 무엇을 넣고, 무엇을 넣지 말지를 결정하는 일이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커스 피셔는 “여러 책과 영화에서 다룬 마법 세계의 시간대는 꽤 깁니다. 그만큼 우리가 게임에 넣을 수 있는 자료도 무척 많았어요. 더 넣지 못한 건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라고 설명한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 넣고 싶을 때마다 ‘그만. 더는 안 돼요’라고 거절하지 않았다면 이 게임의 개발 기간이 호그와트 성의 역사만큼 길어졌을지도 모른다.
--- p. 25 마법사들은 대부분 열한 살에 입학해 훈련을 시작하는데, 플레이어는 충분히 납득할 만한 특별한 사정 때문에 열다섯 살에 입학하게 된다. 이에 대해 스콰이어는 “플레이어가 호그와트에 1학년으로 입학하면 너무 어린 나이라서 우리가 준비한 이야기에 맞지 않고, 게임 진행에 필요한 책임을 짊어지기도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6, 7학년으로 입학하면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기도 전에 마법학교 생활이 끝나버리겠죠”라고 설명한다. --- p. 27 “책과 영화에 표현된 부분을 우리가 어떻게 조화시켰을까요? 일단 우리는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던져봤습니다. ‘학교 측은 시리우스 블랙을 왜 학교의 일부이며 감방도 엄청 많은 지하 감옥이 아니라 교수 연구실에 가뒀을까?’ 호그와트의 긴 역사 속에서 어느 일반 마법 과목 교수가 다양한 마법 동물들을 연구실 위쪽 발코니에 두는 걸 편리하게 여겼을 수도 있겠죠. 그래야 그 마법 동물들을 바로바로 가져다가 상급생들이 실험적인 주문을 연습할 수 있게 했을 테니까요.” --- p. 98 마법 동물들은 게임에 진정성과 마법을 부여하는 역할을 한다. 마법 동물은 뉴트 스캐맨더가 전설적인 책 《신비한 동물 사전》을 쓴 후로는 ‘마법 생명체’라 불리지만, 호그와트 레거시의 배경은 아직 그 정도로 진보하지 못한 시대라 ‘짐승’ 내지는 ‘마법 동물’이라 불린다. 플레이어는 필요의 방에서 마법 동물들을 기르고 돌보면서 이 프랜차이즈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마법 동물들에게 애정을 쏟을 수 있다. --- p. 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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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마법 세계의 독특한 세계관이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아발란체와의 독점 인터뷰, 놀라운 콘셉트 스케치와 일러스트까지! [호그와트 레거시] 안의 공간은 팬들에게 익숙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공간들이 많다. 마법들 또한 그렇다. 가령 팬들은 크루시오, 임페리오, 아바다 케다브라 등 이미 익숙한 마법이 많을 테지만, 고대 마법의 경우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고대 마법의 경우 이미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속에 그 씨앗이 뿌려져 있었다. 알버스 덤블도어가 “호그와트 성은 고대의 마법이 깃든 성이다 … 아직도 풀어야 할 수수께끼와 건드려 볼 마법들이 간직되어 있을 거라고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했기 때문이다. 아발란체 팀은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에 다양한 상상력을 한껏 더해 한층 매력적인 세계를 창조해 내는 데 성공했다. 그래서 『호그와트 레거시: 아트 앤 메이킹』 안에는 이전에 본 적 없는 아름다운 콘셉트 아트를 비롯해 이 매력적인 세계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호그와트 레거시]에 생명을 불어넣은 놀라운 상상력이 마침내 현실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야기들 [호그와트 레거시]는 단순히 기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반복이 아니다. 여태껏 등장한 적 없는 매력적인 캐릭터, 생동감 넘치는 환경과 배경, 놀라운 마법 시스템들이 모여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고대 마법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시대를 플레이어가 탐험하도록 하고 있다. 이 놀라운 세계의 초기 설정부터 개발 과정, 구체적인 제작 과정과 여러 아이디어 등 마법과도 같은 순간들을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호그와트 레거시: 아트 앤 메이킹』은 게이머와 원작 시리즈의 팬들에게 선물과도 같은 책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