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Prologue 차 Tea와 여자의 일상, 그 달콤한 마리아쥬 Mariage
1. Simple Radio 그 시간이 달콤하게 스며들어, 소소한 일상 탐닉 - 안녕, 나의 북카페 - 베란다 프로젝트 - 무민 월드 - 블루 윌로우 - 천국의 아침 - 별빛 소나타 - 티타임 디자이너 2. One Fine Day 차가 있어 행복한, 여자의 특별한 보통날 - 가을 겨울 봄 여름 - 봄날의 플로리스트 - 해피 버스데이 투 미 - 캔들 나이트 - 겨울날의 온기 - 헬로, 메리 크리스마스 3. Soul Kitchen 그녀의 따뜻한 식탁, 맛있는 티 테이블 - 오븐을 켜둘게 - 한식 디저트 쇼핑 - 해피 해피 브레드 - 샌드위치 팩토리 - 소박한 밥상 - 위크엔드 브런치 - 애플홀릭 4. Bon Voyage 너를 떠올리는 순간, 차 향기 가득한 여행의 기억 - 언젠간, 파리 - 차의 피크닉 - 미싱 타이베이 - 실론의 꿈 - 테이블 콘서트 - 여름의 노래 5. My Fair Lady 달콤한 위로가 필요한 순간, 오직 그대를 위한 한 잔 - 그녀들의 수다 - 다르질링 애인 만들기 - 수지 쿠퍼 트리뷰트 - 달콤 티 포 투, 그와 그녀를 위한 차 처방전 - 얼 그레이 데이트 - 5월의 선물 상자 - 그녀의 티 룸 - 찻잔 위의 꽃비 # 여자만 누릴 수 있는 행복한 사치, 찻잔 수집 # Talk Talk 늘 항상 달콤해! 또 하나의 이야기 나의 북카페, 휴식 같은 책들을 소개해요 | 나만의 베란다 프로젝트 | 마테차 궁금해요 Q&A | 마테차의 짝꿍 봄비야 | 무민 월드 in 마이하우스 | 슈퍼마켓 프리덤 | 맛있는 백차 쉽게 우리기 | 보이차에 어울리는 음반 | 티타임 추천 음악 | 진짜 중국차를 만날 수 있는 곳, 인야 | 사계절의 찻잔 | 빈티지 찻잔숍 추천 | 간단한 센터피스 만들기 | 마리아쥬 프레르 스토리 | 나만의 티포트 컬렉션 | 나만의 소이 캔들 만들기 | 이럴 때 허브티를 마시자 | 리빙 숍에서 만나는 북유럽 | 겨울이면 생각나는 차이, 쉽고 편한 티백으로 즐기기 | 크리스마스 티 소개, 크리스마스 티 테이블 세팅 노하우 | 스콘러버의 홈베이킹, 치즈 스콘 vs 바닐라빈 스콘 | 참 고운 우리 그릇, 그릇 가게 | 친애하는 윈도우 베이커리 안내장 | PG팁스의 두 가지 변신, 영국식 밀크티 vs 로열 밀크티 | 셰프 P의 시크릿 샌드위치 레시피 | 일본 녹차 삼총사 | 맛있는 일본 음식 드라마 | 아침의 홍차 브랙퍼스트 TB 추천 | 티 브런치 단짝 친구, 북유럽 플레이트 | 프레시 애플티 | 프랑스 티 | 달콤한 스위츠 | 대만 차 여행, 추천 차 쇼핑 플레이스 | 스리랑카 차 브랜드 | 세계 3대 홍차 | 터키의 차 문화 | 갖고 싶은 홍차 도구 | 영국식 애프터눈 티 | 포트넘 앤 메이슨 스토리 | 아이스 티 레시피, 베이직 vs 스페셜 | 과일 차 추천 리스트 | 티 칵테일 레시피 2가지 | 맛있는 블렌딩 다르질링 | 차의 분류와 소개 | 그릇장 속 힐링 메이트 수지 쿠퍼 컬렉션 | 가향 우롱, 루피시아 | 얼 그레이 마니아의 얼 그레이 추천 노트 | 맛있는 홍차, 우롱차, 녹차를 만나는 방법 | 마음을 나누는 차 선물은 예쁘게! 센스 가득 포장 도구 | 그녀의 즐겨찾기, 그릇과 리빙 | 나에게 위로를 건네 주는 꽃 그림 찻잔 | 우아하고 고상한 로즈 티타임 |
|
알록달록 폭신폭신한 털실로는 작은 사각 모티프를 떠서 이어주면 무릎을 덮어줄 작은 블랭킷이 완성된다. 남은 털실로는 사랑하는 사람의 목에 감아줄 목도리도, 겨우내 내 손을 보듬어줄 벙어리장갑도 떠본다. 특별히 무언가를 만들고 싶지 않을 때는 가벼운 에세이에 탐닉하거나 그림책이나 사진집을 뒤적인다. 하나씩 책을 가져와 읽다 보니, 한쪽엔 책장도 들어서 작은 숲 속의 도서관 같다. 서걱서걱 선을 긋는 소리가 경쾌한 연필로 끄적거리며 스케치를 즐기거나 가끔은 물감을 충분히 짜서 말려놓은 팔레트까지 대령하여 붓 놀리기에 몰두하기도 한다. 독서나 그림 그리는 일은 나를 또 다른 어딘가로 향하게 하는 특별한 일이 된다. 지성과 감성을 살찌우는 다양한 취미생활을 영위해가는 베란다 프로젝트에서 언제나 빠질 수 없는 게 하나 있다. 바로 나의 몸과 마음을 위한 한 잔의 차茶.
- p. 29 베란다 프로젝트 중에서 - 네 번째 위시 리스트는, 로스트란드의 오스틴디아다. 일본의 북유럽 인테리어 잡지에서 처음 본 후 바로 마음을 뺏겨 버렸다. 대표적인 북유럽 도자기 브랜드 중의 하나인 로스트란드는 300년의 긴 전통을 지닌 스웨덴 브랜드다. 그중에서도 오스틴디아는 1745년에 침몰한 스웨덴 선박의 짐칸에서 발견된 도자기 조각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들어낸 패턴이라고 한다. 그 유래조차 매력적이다. 신비스러운 블루 톤의 꽃 그림과 잔잔한 브라운 테두리는 세심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 게다가 세월을 간직한 디자인이라 수수한 매력이 가득함에도 그릇의 품격 또한 제법이다. 그 때문에 로스트란드는 백화점에 나가면 꼭 들러서 눈요기하고 돌아오는데 오스틴디아의 티포트가 컵들과 함께 조르륵 진열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숨이 막힌다고나 할까. 그곳이 우리 집 주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 p.133 해피 버스데이 투 미 중에서 - 따스하고 향긋한 스콘들을 보니, 나란히 두었으면 좋겠다 싶은 녀석들이 머릿속에 줄을 선다. 그럼 이제 스콘을 테이블이라는 무대 위에 올리고, 스콘의 단짝들도 하나씩 꺼내 나만의 행복한 크림 티 테이블을 차려볼 차례다. 우선 나의 크림 티 테이블에 필요한 멤버들은 이렇다. 방금 나온 따듯한 스콘과 영국의 향취를 실컷 전해 줄 홍차, 그리고 클로티드 크림 Clotted Cream과 딸기잼, 우유, 마지막으로 마음에 쏙 드는 접시와 찻잔. - p.186 오븐을 켜둘게 중에서 - 꼭 티포트와 찻잔을 갖추어야만 차를 마실 수 있는 건 아니다. 텀블러 하나만으로도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다. 바지런히 움직여도 늘 바쁜 아침, 집을 나서는 나의 손엔 항상 텀블러가 들려 있다. 한 손에 꼬옥 쥔 텀블러의 마개를 열고 새어 나오는 차 향기를 들이켜는 순간, 작은 여행이 시작된다. 특히 하던 일을 다 던져버리고 산이든 바다든 마음 내키는 대로 떠나버리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일 때, 혹은 무슨 연유에서든 답답한 사무실 공기를 더는 참아낼 수 없을 때, 낮은 목소리 톤으로 계속되는 지루한 교수님의 강의에 편두통이 올 때, 일탈을 감행하는 대신 향긋한 차 한잔을 벗 삼곤 한다.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도, 한여름의 불볕더위도 견디게 해주는 ‘램프의 지니’ 같은 한잔의 차는 매일의 나들이를 선사해준다. - p.283 차의 피크닉 중에서 - “가져가셔서 함께 차 한잔 꼭 해보세요. 마음에 들면 그때 하나쯤 사셔서 함께 비워 보세요. 그 차의 빈 통을 만나는 순간, 두 분 분명 조금 더 가까워지셨을 거예요.” 대만 우롱에 향긋한 복숭아 오일이 입혀진 타바론의 피치 우롱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꽃 향을 간직한 가향 우롱차는 연인들에게 늘 권하는 차다. 반발효차라는 특성답게 홍차와 녹차의 중간 성질을 가지고 맛과 향 모두 홍차의 달콤함과 녹차의 고소함이 있다. 우롱차마다 각기 다른 발효도를 보일지언정, 서로 조화를 이루며 서로가 돋보이며 어우러질 수 있는 최고의 접점에서 저마다의 맛을 끌어낸다. 이 기가 막힐 정도로 멋진 균형을 맞추고 있는 우롱차에 다양한 향기와 재료들이 첨가되어 블렝딩된 가향 우롱은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노력해서 찾아야 할 사랑의 향긋한 지향점같이 느껴진다. - p. 379 달콤 티 포 투, 그와 그녀를 위한 차 처방전 - --- 본문 중에서 |
|
* 차와 여자의 일상, 그 달콤한 마리아쥬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누리는 일상 속 쉼표는 여자가 누릴 수 있는 작은 사치다. 이 책에는 여자의 일상을 더욱 매력적으로 빛내주는 온전한 나만의 시간들이 티 테이블 위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며 펼쳐진다. 향긋한 차 한 잔과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음식, 디저트, 찻잔은 물론 음악, 여행, 취미, 그리고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까지…. [여자의 시간]을 읽다 보면, 누릴 수 있는 여자의 라이프스타일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풍요로운 티타임을 위한 힐링 테이블, 페어링 노트 이 책에는 여자가 누릴 수 있는 일상의 모든 시간들이 테마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각 테마마다 가장 잘 어울리는 차와 그 차를 맛있게 우려낼 수 있는 찻잎의 양, 물의 온도와 시간, 그리고 어울리는 찻잔 등을 엮은 ‘페어링 노트’를 담았다. 페어링 노트는 이미 차를 알고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좀 더 폭넓은 심화 코스로서 차를 만날 수 있게 해주고, 차와 음식, 새로운 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일상의 로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찻잔 수집가의 그릇장, 저자 소장 77개의 특별한 찻잔 리스트 [여자의 시간]에는 빈티지&앤티크 찻잔 수집가로도 잘 알려진 저자들이 그릇장 깊숙이 숨겨뒀던 찻잔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다. 총 77개의 찻잔은 일러스트레이터 강혜영 씨의 그림으로 재탄생됐다. 찻잔의 브랜드 정보가 함께 담겨 있어 그동안 막연하게 품었던 찻잔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 티 테이블을 즐기는 여자로 거듭나는 상세팁 58개 차를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부터 TPO에 맞는 차 추천, 다양한 홍차 레시피, 티타임에 추천하고 싶은 책과 음악, 맛있는 빵과 티푸드 탐닉, 탐나는 북유럽 그릇을 파는 숍 정보와 선물하기 좋은 포장 방법까지…. 알아두면 유용한 58개의 플러스 정보만 익혀도 ‘차 한잔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여자’로 거듭날 수 있다. * [여자의 시간], 강냥 KANGNYANG, 그리고 네스홈의 콜라보레이션 [여자의 시간]이 더 특별한 이유는 일러스트레이터 강혜영 씨, 대한민국 No.1 패브릭 브랜드 네스홈(www.nesshome.com)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다는 점이다. [여자의 시간]에 수록된 일러스트 중 ‘여자의 특별한 공간’을 주제로 한 풀컷 4장을 모아 네스홈의 컷트지로 개발했고, 이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이 세상에 첫 선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