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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장 그것은 어디에 있는가 006
2장 그것은 어떤 곳인가 104
3장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221
4장 그것은 무엇을 저질렀는가 323
종장 그것은 어떻게 되었는가 420

주요 참고 문헌 438
옮긴이의 말 439

저자 소개 2

저사노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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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시간 강사와 편집자 등을 거쳐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9년 시마무라 쇼라는 필명으로 출간했던 《요시토시 저승 방황(芳年冥府彷徨)》으로 제6회 마쓰모토 세이초상을, 이후 필명과 장르를 바꾸고 발표한 《내가 사라지다(わたしが消える)》로 제66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았다. 이 밖의 작품으로는 《무슈 자포네(ムッシュ?ジ ャポネ)》, 《전쟁의 오트 쿠튀르(?火のオ?トクチュ ?ル)》 , 《섀도 워크(シャドウワ?ク)》 등이 있다.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생글생글 바이러스』, 『소원 자판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기』,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오지 마 게임 아저씨』, 『흥칫뿡 잼』, 『선생님, 독후감 못 쓰겠어요!』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은 가장 친한 친구였고, 자연스레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일본어로 된 어린이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예쁜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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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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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27MB ?
ISBN13
9788976046024

출판사 리뷰

나를 따라다니는 섬뜩한 시선!
현대사회의 축소판을 사실적으로 그린 리얼 서스펜스


이 책의 이야기는 ‘하토하’라는 교외 고급 주택가를 무대로 펼쳐진다.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다소 위화감이 느껴지더라도 정해진 규칙을 따르며 서로 도우며 지낸다.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모난 돌이 되어 괴롭힘과 따돌림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을에서 끔찍한 사건들이 일어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던 만큼 주민들은 동요하지만, 결국은 사건이 은폐된 채로 시간만 흘러간다.

만약 당신이 하토하 주민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여러 등장인물을 통해 ‘집단 심리’, ‘동조 압력’, ‘자기 보신’등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 이야기한다. 마사키의 딸 에리는 학교 폭력에 가담하고 싶지 않았지만 자신이 피해자가 될까 두려운 마음에 가해자 집단에 들어간다. 마사키는 회사를 구하고 가족을 먹여 살린다는 명분하에 자동차의 브레이크 결함을 모른 체한다. 이와타는 변호사 업계에서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해 19년 전 사건을 덮어 버린다. 지하루는 아들이 살해된 마을에서 계속 살기 위해, 옆집 사람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실종 사건을 없었던 일로 여기며 살아간다.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서 밀려나지 않으려고, 모난 돌이 되지 않으려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며 몸을 웅크리고 눈을 감아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 책에는 여럿 담겨 있다. ‘만약 당신이 하토하에 살았더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저자는 묻는다. 대부분은 그냥 모른 척하고 살거나 마을을 떠나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료코처럼 적극적으로 의문을 제기하고 행동할 수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렇기에 어떤 독자는 이 책을 개인의 양심을 테스트하는 책이라고 평가했는지도 모르겠다.

평화로운 마을을 감싸고 있는 서늘한 분위기는 읽는 내내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한다. 작가는 살인 사건과 유괴. 과잉 충성과 상호 감시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 올리고 잔인한 사건보다 더 무섭고 섬뜩한 건 인간의 뒤틀린 심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회파 미스터리에 새로운 충격을 선사할 사노 히로미의 작품 세계 속으로 독자 들도 빠져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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